2017년 4월 5일 대한민국의 정치사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희망의 종소리가 울렸다.
탄핵정국으로 촉발된 태극기의 물결이
새로운 시민의 정당으로 <새누리당>을 다시 부활시켰다.
때묻은 정치인들이 아닌
시민들의 자주적 정신으로 <시민혁명>의 봉화를 올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민주적 절차에의한
한국형 "자스민 혁명"이라 말하고 싶다.
이념적으로 적화된 좌편향 정치권,
이들을 동조하는 겉모습 만 우익이라는 정당,
이들이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대통령 파면에 이은 구속까지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해야 하는
입법, 사법, 행정에게 더 이상 대한민국을 맏길 수 없는 긴박한 상황에 봉착한 지금,
<시민 혁명>의 길은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 수 밖에 없다.
민주국가에서 법을 존중하며 <시민혁명>을 성공하는 일은
바로 <시민의 혁명 정신>에 의한 시민의 정당인 <새로운 "새누리당">이 성공하는 길이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500만의 태극기물결,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로 결집된 국민의 뜻,
세계사에 다시 없는 국민적 지지인<태극기 물결>이 만들어낸
<새누리당>은 반드시 <시민혁명>을 완수하여
희망한국을 만들어 낼 것이라 믿는다.
우리 모두 <시민혁명>의 봉화를 높이 들자!
글/사진 : 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