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맹인 미국정부의 인내를 극도로 시험하는 한국정부

2021.12.11 08:04:52

한국의 대선, 총선 등 유권자들은 문민정부 30년동안 대부분 좌파 대통령을 매번 선거에서 선택하여 한-미동맹을 노골적으로 해치고, 북-중-러를 위해 충성하듯 해오고 있다. 친북 정치, 종북정치를 계속해오는 대통령시대를 일부 국민들이 활짝 열어 준 것이다.

근거는 문민정부 시작 때부터 YS, DJ, 노무현 등은 미국정부가 가장 싫어하는 김씨왕조 체제유지비와 북핵준비와 북핵 증강비를 같은 민족을 돕는 인도주의적이라는 미명으로 공개와 비공개로 돈을 지원해오고 있다. 따라서 북핵은 한국 대통령들이 지원해준 돈으로 만들었다는 한국의 항설(巷說)과 국제첩보가 분분할 정도이다.

한국정부는 한국에서 첩보활동을 해오는 미 CIA지부나 주한미군 정보대, 주한미대사관 등의 정보요원들을 바보천치로 여기는 것같다. 좌파 대통령들은 한국 대통령만 되면 으레 북-중-러를 위해 비밀공작하듯이 돈을 지원한다는 것을 미국 정보관들은 전연 눈치채지 못하는 것일까?

북은 미국의 항공모함을 고철덩어리라고 비웃었다. 북핵 한 방이면 바다에 미국 항공모함을 수장(水葬)지낸다는 뜻이다. 북은 북핵으로 미국을 기습 타격하기 위해서 장거리 미사일에 북핵을 탑재하여 기습발사하는 연습을 하고, 일본의 심야에 일본 상공위로 장거리 마사일을 쏘아 미사일 사거리 측정을 해마친지 오래이다. 따라서 이러한 북의 흉계를 통찰하는 미-일은 나날히 우심(尤甚)해가는 북핵놀이를 해오는 북에 미친듯이 돈을 지원해오는 한국정부에 대해서 극도의 인내를 시험당하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오죽하먄 미국이 유엔 안보리를 통해 한국정부가 북에 돈바치는 일에 봉쇄의 대북제재 결의를 해오고 있을까. 하지만 한국 좌파 대통령들은 안보리 결의를 무시하며 여전히 북에 돈을 바쳐오고 있다는 첩보이다.

서울의 거리에서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폭염이 작열하는 날이나 거의 매일이다시피 반미시위를 하는 젊은 남녀들이 있다.

그들의 반미 시위의 결론은 북-중-러가 바라는 주한미군철수이다. 반미 시위하는 그들은 어디서, 누가, 자금지원을 해주어 하구헌날 주한미군철수를 외쳐오는가? 일본 대사관 앞에서도 시위를 일삼아 하는 젊은 남녀들은 누가 자금을 지원하는가? 한국에 미국정부를 대신하여 나와 있는 미 CIA 한국지부, 주한미군 정보대, 주한미대사관의 정보관 등은 자금을 지원하는 배후를 통찰하지 못하는 바보 천치들인가. 오래전에 한국에 나와있는 미군 정보관들은 반미운동의 배후를 오래전에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 나는 분석한다.

서울의 거리에서 주한미군철수의 반미 시위가 매일 벌어지고, 또 한국 文대통령은 지지않으려는 듯이, 북핵해체를 전제하는 요구를 하지 않으면서 한반도 평화세스라는 명분으로 미국정부에 종전선언을 우선 요구하고 있다. 文대통령은 일본과의 일전불사(一戰不辭)같은 정치를 해보이고 있다. 일본은 文대통령의 결기에 겁이나는 지 숨죽이듯 해보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좌파 대통령이 던지는 종전선언의 낚시를 물듯, 종전선언을 하면, 이어서 주한미군철수를 운동하려고 준비하는 것을 국제사회 분석가들은 환히 분석하고 예측하고 있다. 주한미군이 떠나면 한국은 이어서 북-중-러의 6,25 전쟁같은 제2 한국전이 벌어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인데, 도대체 文대통령은 왜 임기말까지 제2 한국전 준비를 하려는 것인가? 입으로는 한반도평화 프로세스를 말하면서 말이다.

文대통령의 이러한 좌파 정치의 결론을 환히 알면서도 한국 대학교수들, 대학생들, 언론인들, 종교인들 등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묵변대쳐(?辨對處)하고만 있을 뿐이다. 한국에 북-중-러의 전쟁을 초래하는 주한미군철수에 대해 환영한다는 식인가? 전쟁 통에 “죽을 놈은 죽고 살 놈은 산다”는 인식인가.

文대통령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청해놓고, 청와대안에서는 트럼프에 전직 일본군 위안부를 안겨주는 쇼를 부인 김정숙과 함께 연출하였다. 대통령 부부가 동맹국 원수에게 할 일인가.

또 文대통령은 주한미대사관 정문 앞에서 좌파들이 트럼프 참수대회를 하는 것을 모른체 하였다. 동맹의 대통령 참수대회를 한국경찰들은 참관하듯 떼지어 서 있었다. 청와대에서 나온 트럼프가 탄 승용차 밑으로는 좌파들이 수류탄 까 던지듯 얼음물병을 무수히 던져 넣어 트럼프의 승용차는 놀라 황급히 역주행을 하여 달아났다. 국제사회는 경악했다. 미국 대통령이 동맹인 한국에서 국제사회가 경악할 망신을 했어도 미국 언론과 백악관은 꿀먹은 벙어리같아 처신했다. 애국심이 있는 미국인이라면 분노하여 따질일이 아니던가.

한국의 좌파들은 나날히 발악적으로 반미를 해보이고 있다. 근거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의 얼굴과 팔 등에 문구용 칼로 난자의 컬질을 하고, 또 해리스 주한 미대사에 참수형을 하고 담을 넘어 해리스 대사의 관저에 납입하기도 하였다. 해리스에 미운 털은 일본인 여성의 피를 받았다는 반일감정에서였다.

또 좌파들은 주한미군기지가 있는 평택항까지 진출하여 미군철수를 극렬하게 운동하고 구호하고 있다. 오죽하면 주한미군 사령관이 미국 TV에 나와 참았던 눈물까지 보이며 인터뷰를 하겠는가.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을 건국해주고 북-중-러의 6,25 전쟁에서 미군이 죽어가며 구원해준 한국에 좌파들에 모진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환히 알게 되었다. 이러한 반미에 한국정부는 모른체 하고, 사과도 없는 것이다.

한국 좌파들이 미국에 국제적으로 망신을 주어오고 있는 것에 한국 좌파들의 배후인 북-중-러는 배를 안고 웃음을 터트릴 것이 아닌가. 한국은 좌파의 공로로 다 받은 밥상이라고 웃지 않겠는가.

한국에 좌파들의 천국이 된 것 원인은, 일부국민들의 선거의식 탓이었다. 북-중-러를 추종하는 골수 좌파를 문민정부 내내 대통령으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대다수 한국 국민 탓이었다. 작금에 한국 좌파는 좌파 대통령의 조종에 의하여 치유불가능(治癒不可能)한 고질병 같이 반미의 전성기가 되었다. 중공군이 구원자로 온다는 믿음이 있어서인가.

역대 좌파 대통령들은 오매불망(寤寐不忘) 튼튼한 한-미 동맹속에 국가 번영과 민중복지에는 뜻이 없는 것같다. 특히 文대통령이 그렇다.

문민 대통령만 되면, 오직 북-중-러를 위해 주한미군을 철수하게 하는 종전선언에 혈안이 되어 있을 뿐이다는 것이 대다수 항설이다.

한국 좌파의 전성기에 치유책은 단 하나뿐이다. 전쟁이 일어나 골수 좌파를 척결하는 수 밖에는 길이 없다는 말도 항건에 비등하고 있다. 30년간 좌파가 외쳐오는 민주화 타령에 정신나간 한국 유권자들은 최후의 선거처럼 보이는 오는 20대 대선에 골수 좌파를 선택하여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투표를 할 것이라는 예측의 항설도 난무한다. 한국은 일부 자유민주 보다는 사회민주로 나가려는 국민탓에 제2 한국전은 목전에 다가왔다고 분석할 수 있다.

끝으로, 미국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없었다. 한국은 자유민주로 경제가 선진국 반열에 들어갔으면서도 한국정치는 다수의 국민들이 대선, 총선에 좌파를 선호하는 탓에 대한민국은 망하고, 북-중-러의 제2 한국전은 목전에 다가왔다고 나는 분석한다. 또 한국이 지원한 돈으로 준비하고 증강된 북핵에 의해 미-일이 기습 타격이 확실시 될 때, 한국은 미-일에 의해서도 전운에 휘말릴 수 있다고 나는 분석하고 예측해본다 작게는 2년에서 크게는 4년마다 이웃의 중-일로부터 침략전쟁을 당해온 한(恨)많은 민족의 역사가 미국과의 동맹덕에 70년이 넘도록 평화와 경제번영을 해오고 있는데, 그것이 싫어 한국 좌파 대통령들과 좌파 국민들은 북핵 맛을 보려고 혈안으로 환장하듯 반미를 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운동하는 것인가. 제2 한국전으로 6,25 전쟁때 처럼 시신혈해(尸山血海)를 또 이루어 방성통곡을 하려는가, 안타까운 일부 국민들의 반미, 반일과 북-중을 추종하는 좌파정치를 지원하는 선거의식이다.◇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뉴스관리자 sblee2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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