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총 2022년 3월 법회 봉행

2022.03.28 19:57:58

3월 26일 태고종 안심정사 서울도량에서 봉행
법문 :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재원스님


대불총은 3월 26일 태고종 안심정사 서울도량(양재동)에서

중공독감을 고려하여 임원 위주로 봉행하였다.


3월 법회는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서해해전을 도발한 북괴의 호전성을 상기하고  전사한 55명의 호국영령의 왕생극락기원하고,

20대 대통령선거 후 최초의 법회로서 국태민안의 뜻을 담아 법회를 봉행하였다.


또한 강원경북 지역의 산불 이재민을 위한 모금을 실시하였다.


대불총 상임지도법사이며 대불총 대전 시회을 이끌고 계신

김덕수 재원스님께서  법문을 주시었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의

인사말씀 요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지구촌이 걱정하고 있다.

잘 끝나주기를 기원한다.


오늘 법회는

서해해전을 기억하고

새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뜻을 담고 있다.

새 대통령께서 확고한 신념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입각하여

국정운영을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


우리 대불총은 창립 목적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하고자 하는 정신에 따라

흔들림이 없이 정진하여 주기 바란다.




-재원스님 소개

  대불총 창립시 부터

                     상임지도 법사

  호국불교 1호 박사

  군종법사로 임관하여

      육군군종감(육군대령) 역임

  전역후 생활불교 창립 (이사장)

  현재 : 논산 불이선원 주지





- 법문 요지

스님께서는

부처님의 위신력과 응과응보에 대하여 법문을 주시었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모든 중생의 인도자로서, 제도자로서의 역할을 하신다.

따라서 중생이 서원을 세우고 부처님께 구하면 얻을 수 있다.


즉 부처님의 위신력을 믿고 가르침대로 행하면 천국이 열릴 것이며

그렇지 못하면 지옥행이 될 것이다.

이것이 인과응보이다.


여기에는 인간의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은 부처가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먼저 밝은 마음으로 구한 다면 누구나 지혜의 광명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인과응보는 누구도 피할 수가 없다.

밝은 마음과 넓은 자비심 가져야 광명세계를 맞날 수 있다.


인과응보는 사람 뿐만 아니라

국가도 동일하다.

부패한 국가는 반드시 망한다.

국가도 정법을 지켜야 한다.


편집자는 특히 마지막 부분은

새정부가 출범하는 현시점에서

대통령과 모든 국민들이 새롭게 새겨야 할 말씀으로 이해 된다.


대불총 이석복 공동회장 공지사항


대불총 회원으로서 보시행의 실천으로

1. 3월에는 강원/경북 일원의 산불피해에 대한

   모금활동


2. 4월에는 우크라이나 지원 모금활동을

   제안 하였다.








대불총 고문 구상진 변호사(헌변 회장)


구상진 대불총 고문은

현재 헌변회장이며

시민단체인 "자유민주통일교육연합" 회장으로서

서울시 교육감의 우익후보 단일화 실태를

설명하고


반드시 단일화가 되어

교육감 선거에서도 승리를 하여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통일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는 노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대불총 회원 박태섭 장군


대선기간 중 캠프에서

불교분야에서 열심히 일한 공로자로서


기간중 대불총의

지지성명 발표등 성원에 감사 인사가 있었다.








처음 참가한 조근식 회원


박희도 회장께서 대불총 뱃지를 수여하고

기념사진 찰영.


조근식 회원은

대불총 창립이전

이미 불교시민운동을 한 바있는 분으로서

향후 대불총 활동에 기대가 크다.

뉴스관리자 sblee2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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