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의 함성이 울려퍼지던 어제 오후 시청 앞 광장

  • 등록 2008.08.06 10: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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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국민행동본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나라사랑한국교회특별기도회,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372개 보수 시민단체 대표들이 결합한 애국시민 대연합(회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주최로 “한미 우호의 문화축제”가 열렸다.

특별히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전국각교단의 큰 스님들을 40여분을 모시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는 최근 불교계의 7월4일 시국법회, 조계사 촛불시위 주동자 보호 및 총무원장 차량 검문검색 에 따른 종교편향을 내서워 23일에 불교계에서 대대적인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대조적인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컸다.

다만 아쉬운 것은 행사를 주관한 국민행동본부가 이러한 뜻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아위움을 남겼다.
 
▲ 5만여 애국시민이 운집한 시청 앞 광장(촬영 장재균)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스님(촬영 장재균) - 주체측이 스님석을 확보하지 못하여 스님들이 한곳에서 사진촬영을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남겼다
 
▲ 대한민국지키기불불교도총연합회,부정부패추방연시민연합회,나라사랑실천운동 10여 단체 대표(촬영 장재균) 
 
- 시청광장을 꽉메운 환영행사장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윤용 대표님(촬영 장재균) 
 
 
 
▲ 이석복 총장님 기자와의 인터뷰(촬영 장재균) 
이날 성명서 첫머리를 통해 “거짓선동으로 온 나라에 집단 히스테리의 불을 질렀던 촛불 난동세력들이 부시 방한 반대 대규모 시위를 분비하고 있다. ”세계가 안심하고 먹는 절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절대적으로 위험한 물질로 둔갑시킨 선동·난동세력 때문에 한국은 법도 과학도 이성도 통하지 않는 야만의 무법천지로 변했다. 면서 “우리마저 가만히 있으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미친 소“를 외치다가 정말 미쳐버린 나라‘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의 나라가‘ 될 것 이라는 우려했다.


그러면서 성명은 “6.25 남침이 일어나자 트루먼 대통령은 ”알지도 못한 나라의 만나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미군을 보내 5만 명이 전사하고 10만 명이 다쳤습니다. 고 말하고 “자유통일과 일류 국가 건설이란 고지로 올라가려면 한미 동맹이란 생명줄을 놓치면 안 된다. 고 강조 이번 입회의 취지를 밝혔다
장재균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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