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왜 이적단체인간?

  • 등록 2008.11.06 19: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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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자리야 말로 진정한 교육의 시작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 20층 전교조는 북한이 인정한 이적단체 인가? 라는 기자회견과 지리 응답식의 토론회가 열렸다.

오늘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바뿐 와중에도 찾으시어 격려사를 하셨다.
 
▲ 전교조는 왜 이적단체인가 국민대토론회의 동참하시 애국시민들(촬영 장재균) 
 
▲ 경려사를 하고 있는 전여옥의원(촬영 장재균) 
 
▲ 배치되는 교육 정신을 갈가먹는 전교조 교육 이제 처단해야 한다(촬영 장재균) 
 
▲ 애국에 불타는 스님 우측 범철스님(촬영 장재균) 
 
▲ 대한민국적화보고서 저자 김성욱 기자,(촬영 장재균) 
 
▲ 나라사랑실천운동 이화수 대표와 함께 조갑제 닷컴 대표님(촬영 장재균) 
 
▲ 토론장 입장을 못하고 복도에서 서성이고 있다(촬영 장재균) 
전여옥의원의 <격려사>

국회의원이 된 뒤 “대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한 적이 있습니다. 터 놓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짧은 만남에도 불구하고 금새 친해졌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입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여기 한나라당 의원을 만나러 오는데 망설여졌어요, 우리 부모님도 한나라당이고 나도 한나라당이지만 지지한다고 학교에서는 이야기 할 수가 없어요.”

“중고등 학교 때 선생님이 그랬어요. 한나라당은 광주 학살 당이라고요, 아무래도 가장 민감한 시기에 그런 말을 들으니까 한나라당하면 광주학살당이라는 인상이 꽤 오래 남아 있었어요”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고 기득권, 부패정당이라고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셨어요,”

이런 종류의 이야기들이 줄 곧 이어졌습니다. 너도 나도 - 하면서 비슷한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그 선생님들이 특정한 조직에 속한 교사라는 것도 밤방 알 수 있었습니다. 참 큰 일이구나에 앞서 암담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20여 명 중 오로지 한 학생만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한나라당에 흥미가 있어요, 당원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 저는 정말 그 대학생이 다닌 고등학교가 궁금해져서 도대체 어떤 학교인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학생이 답했습니다. “저는 중고등학교는 아빠 따라서 독일에서 나왔는데요, 이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었습니다. 한 3~4년 전으로 기억됩니다만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을 것은 없을 것입니다. 한 전교조 교사는 ”한국어 없는 정당은? 하면 딴나라당이 정답“인 시험문제를 냈습니다. 또 폭탄을 지고 미군진영에 몸을 던지겠다는 자작시를 학생들에게 들려주며 소감을 써내라고 한 교사도 있었습니다. 또한, 전교조 교사들이 북한역사교과서를 ”금과옥조“ 처럼 여기면 특별연수를 한 사실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대한민국의 교실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교육을 수단과 도구로 여기는 교사는 저는 교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실에서 특정이념을 가르치고 왜곡된 사실을 순진한 아이들의 눈앞에 들이대며 선동하는 것은 더 이상 학습도 교육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이 땅의 국회의원에 앞서,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로서 사학볍 반대투쟁을 통해 전교조의 행태를 규탄했습니다. 저는 이보다 더 중요한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시키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려는 분들이 이 자리에 모이셨습니다.

바로 이 자리야 말로 진정한 교육의 시작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전교조의 실체를 묻고 우리 아이들을 왜곡된 사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 지금 우리의 시대정신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함께 해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재균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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