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의 망동에 애국단체들 항의 회견

  • 등록 2008.12.04 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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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민주당의 친북망동을 보수 애국세력이 심판한다

12월 3일 오전 11시 무렵에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는 각 지역에서 승용차나 열차를 이용하여 북한에 풍선엽서(대북전단지)를 보내기 위해서 애국적 우익시민들과 우익단체장들이 집결했다. 전날 친북단체들의 풍선엽서 훼방하기 깽판에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정오가 넘도록 풍선엽서를 북한에 날려보내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풍선엽서를 북한으로 날려보내는 행사를 가졌다. 10만장의 풍선엽서가 성공적으로 북한으로 날려보내졌다. 자유대한민국의 건달적 정부와 양아치적 여당이 하지 못하는 동족사랑활동(풍선엽서 보내기)을 탈북자/납북자 가족들과 보수단체 지도자들이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풍선엽서 보내기 행사"가 끝남과 동시에 참여자들은 대부분 열차에 동승하여 숨 돌릴 새도 없이 서울로 급히 출발했다. 김정일의 대남 깽판에 보조를 맞추어, 해괴한 親北反韓的 망언을 해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동교동에서 하기 위해서 였다. 오후 3시에 친북망발을 일삼는 김대중의 동교동 집앞 기자회견을 제시간에 갖기 위해서 모두들 점심을 거른 채 신촌역에 하차하여 뛰다 시피하여 동교동에 도착해보니 전투경찰과 지역형사들이 이미 와르르 쏟아져나와 김대중의 집 앞 길목이 차단돼 있었다. 좌익세력을 잘 지켜주는 게 남한의 경찰 같았다.

배곱품(점심)도 잊은 채 대열을 또 다시 정리하고, "독재자 김정일이 죽어야, 북한동포가 산다!"는 구호를 앞세우며, 반대한민국적인 인상을 준 친북 망언을 해댄 김대중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1월 27일 김대중은 동교동 자택에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의 방문을 받고, "이명박 정부가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파탄 내려고 한다"고 주장하며, 우회적으로 김정일 세력을 두둔했었다. 이에 북한인권단체들이 분노하며, 규탄기자회견을 3일 오후에 가진 것이다. 김대중의 주장은, 김정일의 단말마적 깽판에 비례하여, 점점더 노골적으로 친북적이 되어가는 것 같다.

또한 민주당 최철국은 지난 11월 21일 김정일의 의도에 따라 풍선엽서를 띄우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정일의 명령에 따르는 것으로 판단되는 이 풍선엽서 통제법안은 수소 등 특정고압가스를 풍선 및 애드벌룬에 불법 주입해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주민들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자유세력의 활동에 제제를 가하겠다는 게 민주당의 반민주적이고 반민족적인 입법의도이다.

민주당의 최재성, 김대중, 최철국 등의 언동은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이 보면, 모두 북한의 충신이나 세작이 할 행동으로 보인다. 북한 김정일에게 조건없이 퍼주면서 납북자나 국군포로를 제대로 데러오지 못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부는 김정일의 부역정권으로 보인 것이다. 이에 북한인권단체들은 "김정일 하수인 노릇을 하는 친북좌파세력을 박살내어 자유대한민국 되찾고, 북한에 풍선엽서 보내기를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시켜서 김정일의 하수인들 이 남한땅에서 몰아내자!"고 들고 나선 것이다.
 
▲ 동교동 김대중의 사가 된 연세대 도서실(촬영 장재균) 
 
▲ 대북삐라는 독재자 김정일에게는 매국, 북한동포에게는 진실과 사랑의 에세지(촬영 장재균) 
 
▲ 독재자 김정일이 죽어야 북한동포가 산다! 온 국민이 김정일 하수인 친북좌파세력 박살내자! 
 
▲ 수많은 취재 기자들에게 둘러쌓여있다(촬영 장재균) 
지금 김정일 독재정권은 북한주민들을 인질로 수령 우상화 독재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독재체제에 순응하지 않는 북한주민들은 아사하고, 동사하고, 병사하고, 고문당하거나 강제노동 당하는 등 온갖 비참한 학대를 김정일로부터 당하고 있다. 김정일 독재정권은 북한주민들이 이와 같은 비참한 삶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북한인권운동가들이 북한주민들에게 보내는 풍선엽서를 살포하지 못하도록 이명박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김정일의 북한인권탄압에 부화뇌동하는 친북좌익세력의 풍선엽서 훼방활동은 민족살해자인 김정일에 충성하는 반민족적이고 반국가적인 행위에 속할 수 있다. "친북분자들은 당장 북한주민들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풍선엽서 보내기 방해활동을 중단하고 남한에서 살기 싫으면 북으로 조용히 넘어가라!"는 것이 김대중 도서관을 찾아간 북한인권활동가들의 주장이다. 김대중은 노다지의 땅인 북한으로 넘어가서 살라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주장에 많은 애국단체의 지도자들은 동감하고 있다. 앞으로 보수 애국단체들은 김대중을 "이명박 독재정권의 땅"에서 몰아내는 운동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대중, 최재성, 최철국 등은 민주당의 친북좌익적 성향을 잘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김정일의 철권통치를 비호하는 민주당은 노동당의 남한지부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자유민주적 경쟁체제에 60년 동안 훈련된 남한의 국민들이 노예화된 북한주민들처럼, 김정일-김대중식 선동과 기만에 속을 것이라고 착각하니까, 민주당과 김대중은 계속 친북반한적 깽판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과 민노당과 좌익단체들이 대동단결하여 "이명박 독재정권"을 타도하라는 김대중-김정일의 의도는 성숙한 남한국민들에게 통하지 않고, 오히려 민주당의 반역성만 확실하게 폭로된다. 민주당이 독재자 김정일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형국이다.

김대중의 김정일 충선행위는 앞으로 계속 애국적 국민들에 의해서 규탄되고, 좌익세력의 친북망동은 머지 않아 국민들의 힘으로 제압될 것이다. 하지만 이념과 패기가 없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살아있어나 죽은 시체들의 집단이다. 지금의 정부와 여당은 김정일에게 노예적인 굴종을 하고 있는 비정상적인 상태이다. 좌익 정당과 세력이 김정일의 2중대가 되어 대한민국의 국가와 국민을 해코지 하는데,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좌익반역자들을 처단하지 못하는 흐리멍덩한 기회주의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용맹한 보수단체들은 친북반역적인 김대중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더 가질 것이라고 한다.
장재균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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