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해방시킬 통신수단

  • 등록 2009.01.07 10:41:21
크게보기

1월1일 임진각 대북전단 날리기 행사는 그야말로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지난 1월1일 임진각 대북전단 날리기 행사는 그야말로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이날 참여해 주신 각 단체장님 그리고 그곳 임진각을 방문하신 관광객과 뜻이 있어 방문하신 모든님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하셨으며, 후원금까지 내주시며 대북전단지가 개성을 지나 평양 그리고 함경도 아오지 탄광에까지 꼭 도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말씀을 전해 듣고, 대북전단 날려 보내기 운동은 절 때 1회성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재삼 느끼게 한 행사였다.









   
   

북한 동포들은 김정일이란 악마에 의해 귀머거리가 되었고 입이 있으되 말 못하는 벙어리입니다. 남한은 거지가 넘쳐나는 못 사는 나라, 남한은 미국에 구걸하는 나라 군사파쇼독재에 시달리는 나라라고 쇠뇌를 시켜 북한 동포들을 눈뜬장님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북녘 땅의 동포들은 조상도 없는 오로지 어버이 김정일뿐이기에 가슴에 김일성 배지를 달고 다니고, 안방 벽에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거는 것이 당연한 걸로 압니다. 어떤 날은 식량 배급이 끊겨 온 식구가 며칠씩 쫄쫄 굶어도 당연한 것으로 굶어 죽어나가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가슴 아픈 동포들입니다.




 


험한 산중에 내다 버려도 여우도 더러워 구토를 하며, 피해가는 천하에 불한당을 어버이 수령이라 모시는 북한 동포들입니다. 한 달 죽자고 일한 월급이 고작 1 달러밖에 안 되는 북한 동포들입니다




그러나 어버이 수령을 비판하면 가차 없이 인민재판에 올려져 자아비판과 총살형 그리고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가는 북한동포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이 많습니다.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 수억 장의 대북전단을 전 국민이 북으로 날려 보내 북한동포를 해방시킵시다.



장재균 기자 nabucomaster@gmail.com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大佛總 ), 전재 및 재배포 허용>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5길 37 (양재동) 양촌빌딩 2층 전화 : 02) 2265-0570 / 팩스 : 02) 2265-0571 / E-mail : sblee2k@hanmail.net Copyright NaBuC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