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호국성사 사명대사 추모제

  • 등록 2009.06.10 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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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의 상구보리 하화중생이 이념인 보살도 정신은 “나라와 백성이 위기에 처했을 때 이들을 구하는 것”이라고 사자후 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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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 사명대사 동상(촬영 장재균) 
서울특별시 정동일 중구청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위대한 역사의 스승이신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 대장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왜적에 맞섰던 왜적의 총칼 앞에 풍전등화와 같던 강산을 지키는 데 무수한 전과를 올린 오직 나라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구국애민의 표상이자 민족의 등불이셨다.
 
▲ 정동일 중구청장(촬영 장재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사명대사를 저희들이 호국성사로 모시고 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특별히 추모제를 봉행하는 것은 오늘의 우리 국민들이 삼가 웃깃을 여미고 대사의 숭고한 훈업을 이어 받아 국가의 안위를 위해 남다른 결의를 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공동 대표 박희도(촬영 장재균) 
 
▲ 사명대사 행장 소개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원장 이석복 
사명대사께서 임진왜란 당시 가혹할 정도로 불교가 홀대를 받으면서도 대승불교의 상구보리 하화중생이 이념인 보살도 정신은 “나라와 백성이 위기에 처했을 때 이들을 구하는 것”이라고 사자후 사셨습니다.

곧이어 “서라 일어나라 나오라”는 모십 격문을 전국 사찰에 보내어 승병을 모으시고 탁월한 전법으로 왜적을 물리쳤을뿐만 아니라 당시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강화협상을 맡아 납치되었던 백성들과 빼앗겼던 국보를 되돌려 받으면서 이후 평화를 이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셨습니다.
 
 
 
 
 
당시 임금 선조가 대신들의경멸과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영의정으로 제수했던 것을 보면 그 위업이 얼마나 대단하였던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북한의 2차례에 걸친 핵실험 및 유도탄 발사 등의 무력시위와 개성공단 농단을 비롯한 공갈협박과 공산화 통일 계략에 시달리는한편 세계적 경제위기의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적 역경에서는 국가 지도자들이 국민을 통합시키고 확고한 통치이념과 원칙하에 난국을 극복할 수 있었야 하는 데 작금의 현실은 실망스럽게도 임진홰란 당시 조선의실정과 유사한 실태입니다.

호국의 성사이신 사명대사님이시여!

오늘의 저희들에게는 이순신 장군도 안보이고 대사님과 같은 종교지도자도 보이지 않아 국민들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들이 주저앉을 수도 없어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대사님의 동상을 이곳에 세우신 그 뜻을 받들어 의승병이 되고자 합니다.

대사님이시여!

간절히 기원하오니 저희들에게 국난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국가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오늘의 국가 위기를 바로 보고 바르게 생각하여 바르게 당당히 나설 수 있도록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2009년 6월 10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공동회장 박희도
장재균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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