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총 2009년 연수회

  • 등록 2009.08.30 0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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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정토를 위한 대불총의 길

 
▲ 2009년 대불총 연수회 기념사진 
대불총은 2009년 8월 27일~28일 충북괴산 다보수련원에서 대불총 임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회를 가졌다.

연수회는 2006년부터 매년 1회를 실시하여 왔으며 금년으로 3회째 실시하였다.
본 연수회는 본회, 지회(부산,인천,대구,대전, 상이용사불자)가 참여하여,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6시간의 포럼을 통하여 "불국정토를 위한 대불총의 길"이 무엇인가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포럼에는 전 서울대 박봉식 박사와 원광대학 이주천 교수가 초빙강의로 그 이미를 더했다. 또 금년 중 남은 기간중 실시될 7회의 세미나 계획도 검토 되였다.
 
▲ 입제식 장면 
입제식은 지도스님 들의 집전과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사회로 진행되였다.

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회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아직도 사회와 불교계의 이념갈등이 심각한 상태임으로 대불총이 명실상부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킴을 통하여 호국호법하는 결사체"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입제식에서 각지회에서 대불총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림 위에서 부터 대전지회 지도법사 김재원 스님, 부산지회 권태정 사무국장, 부산지회 박만탁 지회장 임. 이번 행사의 법회와 포럼사회등 모든 사회는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에 의하여 진행되였다.
 
▲ 포럼 1주제 발표 중인 법철 스님과 경청하는 회장, 박봉식 총장 및 회원들.. 
포럼에 앞서 사무총장에 의하여 대불총의 사업계획과 진행사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포럼 1주제는 "현 시국과 대불총의 자세"에 대하여 법철 스님께서 법문을 주시었다.
법철 스님께서는 불교계에서도 이념적 갈등이 상당 수준이며, 이를 해결하는 것이 불교계의 발전을 위하고 호법을 위한 길로서 "대불총"과 같은 단체가 앞장서 강한 진군을 해야 할 것을 강조 하였다.
 
▲ 포럼 2주제 발표를 하신 박 봉식 전 서울대 총장과 회원들 모습 
포럼 2주제 "우리에게 미국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박봉식 전서울대총장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발표의 내용은 지난 100년의 미국과 한국의 역사를 중심으로 일본. 영국 및 중,소의 정책이 한국에 미친영향이 중점이 됬다.
이 중 가장 중요한 분야는 Taft-가쯔라 협정(1905년)을 들어 미국이 일본의 한반도 강점에 협조 했다고 대부분 알려져왔으나, 오히려 미국은 1882년 한미수호조약을 근거로 한일 합방을 반대한 유일한 국가였슴을 밝히고, 왜곡된 역사로 인한 반미운동에 대한 간접적 쇄기를 박았다.
<강의 요지 : 대불총 사이트 - 자료실 - 세미나 자료실 / 31일 게재 예정>
 
제3주제 포럼은 "나는 내운명의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를 김 재원스님 께서 강의를 하시었다.
스님게서는 생명의 존귀성, 인격의 존귀성을 자각하자 ! 부처님께서는 천상천하에 존귀한 인격을 일깨우셨다고 전제하시고 다음의 내용들을 말씀하시였다.

자신을 조중히 하는 사람, 바르게 살기, 인간은 신의 작품도 종도 아니다, 길흉은 언제나 변한다, 인간은 소임과 소명이 있다, 행복과 불행/성공과 실패 모두가 마음에서 나온다, 힘과 정의, 복을 지어라!

<법문내용 : 대불총 사이트-자료실-세미나 자료실/31일 게재 예정>
 
▲ 제4주제을 말씀하시는 법일 스님과 회원들 
제4주제는 "길 없는 길"에 대하여 법일 스님께서 강의를 하시였다.

본 주제는 수년전 최인호씨가 근대불불교 조계 선종사의 거목인 경허스님의 수행행적을 소설화한 책 제목으로 성불에는 자기의 방식을 찾아 가는 것임을 말한다

법일 스님께서는 자기완성을 위하여 험난할 지라도 길을 찿아서 떠나야 한다, 개인이나 사회나 정부나 길을 잃어서도 안된다. 과연 나 그리고 국가는 길을 잃지 않고 있는가에 대하한 화두를 주시었다.
<강의 요지: 대불총 사이트-자료실-세미나 자료실/31일 게재 예정>
 
마지막 으로 원광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주천 교수의 사회 현안에 중심으로 강의가 있었다. 이 교수는 최근 전직 김,노대통령의 사망과 관련해서는 그들이 사망했다고 해서 그들의 정신이 자동 소멸되는 것이 결코 아님을 강조했다. 즉 그 추종세력은 벌써 부터 죽은자들의 정신을 이어가자고 하는 것에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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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차 저녁에는 저녁예불 후 회원들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우측은 회원들이 우리의 원을 촛불 글씨 " 대불총"에 담았다.

금번의 연수회는
지난 2년에 비하여 임원 중심으로 적은 인원이 참석하였으나

오히려 적은 인원으로 하여금 회원간의 소통도 원활 하였으며,
연수 관리 및 숙소 이용등 더욱 효율이 높았음을 실감 할 수 있었다.

특히 지도스님들의 법문이 회원들에게 매우 유익하였으며
초빙 강연은 매우 중요한 미국사에 대한 새로운 정립의 계기가 되였고,
최근 김,노 진영의 추이 판단에 유익한 분석을 접할 수 있었다.
 
귀경길에는 가까이에 위치한 달마선원을 방문하여 스님의 예술세계을 감상하면서 잘 정돈된 주변 환경도 즐길 수 있었다. <마지금 그림의 중앙에 빛나는 원은 해 또는 달이 아니고, 사진 후랫쉬 불빛임>
뉴스관리자 nabucomas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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