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명 서]북한의 적화통일 정책에 동조하는 초파일 봉축 기원문을 규탄한다 ! 불기2554년/2010년 5월 16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연등행사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조국통일기원 남북(북남)불교도 동시법회"에서 참가 사부대중 일동의 명의로 기원문을 발표하였다. 이 기원문 중 핵심의 내용은 "우리민족이 하나가 되어 6.15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하면 그것이 곧 자타불이(自他不二) 이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여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도모하는 것 역시 자타불이의 실천입니다." 라고 북한의 적화통일 정책에 동조하는 기원을 부처님께 드림으로서, 또 한 번 2,000만 불자들을 우롱하고 국민을 배반하는 행위를 하였다. 자타불이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으로 여기에서 는 남과 북의 통일을 뜻 또는 염원 일 것이며 6.15남북공동선언은 연방제에 의한 적화통일로서, 이기원문은 남한이 적화되도록 기도한 것이다. 어찌 해방 전 북한에 남아계시던 모든 성직자들의 생사는 확인조차 하지 않고, 종교자체를 인정하지도 않는 김정일이 가짜로 만든 정치승려들과 무엇을 논의하고 무엇을 이루겠다는 것인지 그 저의가 심히 의심되어 왔다. 또한 수백만의 북한동포를 굶겨 죽이고, 지금도 기아의 선상에서 헤매게 만들고도 일고의 반성도 없이 탄압을 계속하고 있는 김정일의 남한 적화통일을 지지하는 것이 종교의 양심이랄 수는 없으며, 대한민국에서 종교의 자유를 마음 것 누리고 있으면서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천안함 영령들의 뜨거운 피가 아직 식기도전에 김정일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이는 전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불교계의 행위를 규탄하면서, 정부와 통일부에 우리의 뜻을 전한다. 먼저 통일부를 위시한 관련 부처들의 동조여부가 극히 의심된다. 우리의 퍼주기가 핵이 되고 군함이 폭파되어, 국민의 분노가 하늘에 닿고 있으며, 최선의 대안을 찾기에 부심하는 정부수뇌부의 의지와 달리 주요 공직자들의 한편에는 구멍이 뚫린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일은 금년이 처음이 아니며, 작년에도 우익단체들의 성화로 겨우 반쪽이 시정 되였고, 금년에는 수일 전 지적하였음에도 방치하여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것은 고의성이 내포된 것으로, 이들은 더 이상 국민의 공복으로서 존재가치가 없다. 정부가 돌아오는 21일 초파일 법회에서 마저 이를 시정하지 않는다면, 정부 자체도 북한의 적화통일 정책을 지지하는 중대한 실수를 범하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하여 우리는 다음의 사항을 요구한다. 1. 21일 석가모니 탄신법회에서는 국가의 모든 사찰에서 문제의 내용이 봉독되지 않도록 조치하라! 2. 북한이 적화노선을 포기하고 종교를 인정할 때까지 남북불교도공동법회를 포함한 모든 공동행사와 협의를 불허하라! 3. 본 사건의 발생 경위를 낱낱이 수사하여 의법조치하라! 4. 본 사건을 방치한 관계관은 전원 파직시켜 친북정권의 잔재를 소탕하라! 2010. 5. 19 호국불교도연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