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전 학생 무상급식 반대 1인시위 및 서명운동

2010.11.18 22:11:24

포퓨리즘으로 사회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

무리한 전 학생 무상급식 “반대” 거리서명운동을 지난 3일간의 일인시위와 두 번의 거리서명 그리고 20일(토) 오후2~5시까지 인사동입구(종로2가 쪽)과 27일(토), 12월4일(토), 12월11일(토)까지 거리서명은 계속될 것이다.

 

 

 

 

 

 

올바른 학부모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교육예산이 잘못 쓰이고 급식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것을 막고자 학부모와 교원단체가 나섰다.

무상급식 전면 확대를 반대하는 3일간의 일인시위와 두 번의 거리서명을 마쳤다. 무상급식의 실체를 알리는 학부모의 노력에 국민은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전체 학생 무상급식은 말도 안 된다.

직영급식법이 개정되어 직영이든 위탁이든 단위학교 자율이 확대될 때까지 우리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은 진보교육감들의 정의롭지 못한 정치거래를 고발하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어려운 현실은 충분히 이해하나 가치중립적이어야 할 학교를 이용한 교육감과 비정규직노조를 학부모의 이름으로 규탄한다.

이런 이유로 노조 양성화를 반대함을 명백히 밝힌다.
평화로운 학교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은 지난 20년간 전교조 교사의 정치 이념적 거리투쟁에 깊이 상처받았으며, 또 다시 학교에 제2의 전교조가 들어와 처우개선, 정치문제로 파업등 투쟁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학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학교 내 노동조합의 탄생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아울러 교육자로서의 사명감 없이 당선만을 위해 이용한 무상급식은 포퓨리즘으로 사회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은 진정한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는 안중에 없이 오만하고 독선적 행동을 일삼는 교육꾼, 진보교육감을 주민소환 청원 입법운동으로 교육마당에서 퇴출시킬 것을 천명한다.

2010년 10월 20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大佛總 ), 전재 및 재배포 허용>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5길 37 (양재동) 양촌빌딩 2층 전화 : 02) 2265-0570 / 팩스 : 02) 2265-0571 / E-mail : sblee2k@hanmail.net Copyright NaBuC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