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총 창립5주년 기념행사 이모저모

  • 등록 2011.11.04 20: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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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1년 11월 2일 11시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5주년 행사를 봉행하였다.

행사에는 불교계에 일면스님과 상임지도 법사 법일/법철스님 등 천태종,진각종, 총지종 지도법사 및 고등대덕 50여 분의 스님들이 참석하였으며,

경우회 구재태 중앙회장,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최해근회장, 전기승 전 대법관, 고명승/조남풍 예비역 대장, 박봉식 전 서울대 총장, 정천구 전 연산대 총장, 한승조 고려대명예교수, 민희식 박사, 이주영 전건국대 부총장, 뉴데일리 인 보길 대표 대표 등 각계인사 및 대불총 공동회장과 6개지회 지회장과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기타 애국단체종협의회, 자유총연맹, 대령연합회, 대한민국사랑회 등 28개 애국시민단체들이참석하였다.

금일 행사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격려의 메세지를 사회자가 대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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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지도법사 법일스님이
5주년 기념법회를 시방세계에 알리는
5회의 타종으로 시작하여 그 엄숙함을 더했다.
 
불교의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과 대전지회 지도법사 재원스님의 발원이 있었다

재원스님은 발원에서 “이 나라가 부처님의 경법 가르침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북세력들을 저지할 수 있는 힘을 달라”며 “대불총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호국의 사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원했다.
 
“‘나라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는 신념하에
국가와 불교발전에 대불총은 기여해왔으며
현재 6개 시·도지회와 오천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이들 협력단체와 우호불교단체를 구축하고 있다”며 불교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종교로 재도약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수록
http://www.nabuco.org/jbbs/bbs.html?mode=view&bcode=comm7&cate=&page=&search=&keyword=&no=
 
사무총장 이석복 (예)육군소장 은 스라이드를 통하여 5년간 활동사항에 대한 소상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의 요지는 첫째는 불교단체로서 호국불교를 위한 모든 종단과의 폭넓은 불교발전을 위한 활동 그리고 불교계의 친북활동 등 잘못된 방향에 대한 시정요구 등이였다.

둘째는 직법적인 "호법을 통한 호국활동"으로 많은 시민단체들과 많은 사업이 추진되었슴이 보고되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보고 스라이드 내용
http://www.nabuco.org/jbbs/bbs.html?mode=view&bcode=comm7&cate=&page=&search=&keyword=&no=88

http://www.nabuco.org/jbbs/bbs.html?mode=view&bcode=comm7&cate=&page=&search=&keyword=&no=87

http://www.nabuco.org/jbbs/bbs.html?mode=view&bcode=comm7&cate=&page=&search=&keyword=&no=86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은
축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불법을 수호하고, 불국정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천주교 김계춘 신부의 축사가 있었다("나라사랑 기도회" 지도신부)

김신부는 축사요지는 다음과 같다

불교근본정신이 "생명존중과 자비심"이기에 오늘날 인간생명경시를 일삼아온 호전적 북한정권과 이를 직,간접으로 돕고 있는 좌파, 종북 주의자들을 대불총이 응징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대불총은 앞으로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북한정권하에서 신음하는 인권사각지대의 북한 동포들을 구출하는데 끝까지 힘쓰실 것을 믿으며 여러분의 활동에 무한한 발전 있기를 축원합니다.
 
대한재향경우회 중앙회 구재태회장은 축사에서

지금 우리사회는 국가에 대한 혼도, 애국심도, 안보의식도, 정체성도 무너져가는 가슴 아픈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호법이 호국이라는 사명감으로 굳게 뭉쳐 일어선 부처님 제자 대불총 회원 모두는 일체중생의 아픔이 자기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는 동체대비의 보살행으로 대비원력의 등불로 겨레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자유통일 달성"에 기여하기를 기원하였다
 
▲ 스님과 화가(청광)들로 부터 그림과 글씨 등이 대불총 회장에게 증정되고 있다. 
뉴스관리자 nabucomas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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