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6일 18시~20시 국군간호사관학교초청 법회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과 국군예비역불자회가 참석행하였다.
법회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장 박명순 장군, 통합신도회장 정점순 간호부장, 간호사관생도 50여명과 기간 장병 및 군의학교 장병등 28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봉행하였다.
대불총은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전 공군군종감/ 전 육해공 법사단 단장), 대전지회 지도법사 재원스님(전 육군군종감)
상임감사 신윤희 전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보병5사단장, 해병불자회장 조상현, 어버이연합불자회장 권신웅 및 위원장들이 참석하였으며, 국군예비역불자회에서는 전인구 사무총장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진행은 사관학교 생도지도장교 김선영 대위의 사회로 법일스님의 법문과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소장의 강연으로 진행되였다.
법일스님은 “마음의 고향 청정심”을 주제로 “나라에 은혜” “부모의 은혜” “대중에 대한 은혜” “부처님에 대한 은혜”에 대하여 법문을 주시었다.
대불총 이석복 사무총장은 강연에서 우리나라 불교는 대승불교이며, 대승불교는 기본적으로 호국불교이다. 자유민주주의와 불교의 이념은 자유,평등,박애(자비)로 동등하므로 불자장병들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호국불교의 선봉이 되어야 한다.
또한 불교도의 리더쉽은 탐,진,치 즉 탐하지 않고, 화내지 않고, 현명한 생각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특히 대한민국불교는 건국 시부터 현재까지 국가에 기여가 부족하였음을 반성하고 분발해야 한다. 예비역불자회, 대불총 등 예비역 선배들은 이미 호국의 대역에 앞장 서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고 했다.
금일 법회에는 박명화 장군이 참여한 병사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피자를 80여 판 희사하고, 대불총은 약간의 격려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