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리본? 검은 리본이 아니고!
그 노란 리본의 근거를 미국의 무슨 실화 어쩌고 들먹이지만 뻥치지 말라.
그렇게 말해도 하는 짓을 보면, 안 봐도 비디오다.
상징색을 바꾸느라 파란색 옷 입은 국개의원들 마음속의 상징색은 노란색 아닌가?
그러고 보니 얼마 전의 열우당도 노란색이었고, 오래 전의 평민당...황색바람!
어째 상징색을 노란색으로 택했던 평민당의 김돼중 속마음이 빨간색이었던 것 생각나는가?
그러고 보니 새정치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자가 김돼중 아닌가.
말은 복잡하게 비비꼬지만 속내는 뻔한 건데, 결국 평민당이란 소리네 그려.
그 황색깃발 흔드는 애들이 ‘새정치’, ‘민주’ 다음으로 입에 발린 소리가 “책임” 아닌가!
그리고 그 책임지라는 게 “사퇴”하라는 것 아니었나?
그렇게 책임지라고 해놓고선, 그래 책임지니까, 이번엔 밑도 끝도 없는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한다.
“진심어린”? 그게 실은 니들 “X꼴릴 때까지”를 말하는 거 아녀?
실컷 좌익 눈치나 맞춰주며 4.3이나 5.18에 대하여 어정쩡한 입장을 취하던 정홍원
이제야 뭘 알았는지 관두려는 것 같은데, 에라이, 김장수라도 같이 물고 나가든지!
물러날 때까지 하나도 도움 안 되게 쪼잔하게 보신하는 모습만 보이는 꼴을 봐라.
박근혜도 사람 보는 눈이 글렀다. 글렀어.
적대세력에게 위협적인 반격은커녕 지지세력에게 자해적 반성이나 요구하는 꼴이라니!
그러니, 세월호에 대하여 정부 어느 누구도 대북용의점에 대하여 의심 품는 반응조차 없고, 아직 확인도 안 된 선박평형수 가설을 가지고 마치 확정적 사실인양 언론에서 말 좀 한다는 것들이 떠드는 꼴을 봐라...인양했을 때 세월호 바닥에 구멍이 발견되면 그땐 어떡할 건데?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박근혜의 수준이면, 다음 총리는 한덕수 같은 보신의 달인이 될 거라는 건 안 봐도 비디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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