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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리본을 보니 평민당이나 지금이나...

  • No : 70469
  • 작성자 : 동남풍
  • 작성일 : 2014-04-28 22:20:54

노란 리본? 검은 리본이 아니고!

그 노란 리본의 근거를 미국의 무슨 실화 어쩌고 들먹이지만 뻥치지 말라.

그렇게 말해도 하는 짓을 보면, 안 봐도 비디오다.


상징색을 바꾸느라 파란색 옷 입은 국개의원들 마음속의 상징색은 노란색 아닌가?

그러고 보니 얼마 전의 열우당도 노란색이었고, 오래 전의 평민당...황색바람!

어째 상징색을 노란색으로 택했던 평민당의 김돼중 속마음이 빨간색이었던 것 생각나는가?

그러고 보니 새정치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자가 김돼중 아닌가.

말은 복잡하게 비비꼬지만 속내는 뻔한 건데, 결국 평민당이란 소리네 그려.


그 황색깃발 흔드는 애들이 ‘새정치’, ‘민주’ 다음으로 입에 발린 소리가 “책임” 아닌가!

그리고 그 책임지라는 게 “사퇴”하라는 것 아니었나?

그렇게 책임지라고 해놓고선, 그래 책임지니까, 이번엔 밑도 끝도 없는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한다.

“진심어린”? 그게 실은 니들 “X꼴릴 때까지”를 말하는 거 아녀?


실컷 좌익 눈치나 맞춰주며 4.3이나 5.18에 대하여 어정쩡한 입장을 취하던 정홍원

이제야 뭘 알았는지 관두려는 것 같은데, 에라이, 김장수라도 같이 물고 나가든지!

물러날 때까지 하나도 도움 안 되게 쪼잔하게 보신하는 모습만 보이는 꼴을 봐라.

박근혜도 사람 보는 눈이 글렀다. 글렀어.

적대세력에게 위협적인 반격은커녕 지지세력에게 자해적 반성이나 요구하는 꼴이라니!

그러니, 세월호에 대하여 정부 어느 누구도 대북용의점에 대하여 의심 품는 반응조차 없고, 아직 확인도 안 된 선박평형수 가설을 가지고 마치 확정적 사실인양 언론에서 말 좀 한다는 것들이 떠드는 꼴을 봐라...인양했을 때 세월호 바닥에 구멍이 발견되면 그땐 어떡할 건데?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박근혜의 수준이면, 다음 총리는 한덕수 같은 보신의 달인이 될 거라는 건 안 봐도 비디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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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