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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성금 반환 받읍시다

  • No : 70724
  • 작성자 : 동남풍
  • 작성일 : 2014-09-19 09:50:19

어려운 살림에 성금낸 나이 많은 대리운전기사까지 폭행하는

유가족 대표들을 보면,

세월호 성금은 반환 받아야 합니다.

지들 잘한 것도 없고,

국민의 책임도 아닌데,

 괜히 동정심에 일조했더니,

우리 세금까지도 강탈하려 하고,

 

유가족이 무슨 대단한 벼슬인 양 “내가 누군데, 감히”식으로

안하무인격으로 깽판치고 횡포 부리고는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인 양 하는데,

국민들은 질렸습니다.


저도 애들 키우느라 살림이 적자입니다.

 

강제로 걷은 성금, 돌려 받읍시다.

 

세월호 침몰시키지도 않은 국민이 왜 돈 뜯깁니까.

 유가족은 보험과 배상으로 처리하면 될 일입니다.

 

1200억원?

그게 누구 애 이름입니까!

 

성금 반환 받아서 민생고 해결합시다.

 

누가 걷어갔는지도 모르는 성금,

빨리 반환받지 않으면 중간에 누가 떼먹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빨리 반환 받아서 생활고 해결합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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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