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그럼, 빨갱이 죽이는 표현의 자유는?

  • No : 70978
  • 작성자 : 동남풍
  • 작성일 : 2014-12-03 06:19:10

방북하겠다고 난리 부르스 치던 이희호가 건강 때문에 내년 봄에 방북하겠단다.

웃기는 인간이네 그려, 건강사정이야 어찌되었든 김정은 장군님을 뵙고 얼어 뒈지든 그 좋은 지상락원에서 따땃하게 찌지든 김정은 장군님을 배알할 권리가 있는데, 왜 안 가고 남조선독재정권 원쑤놈의 땅에서 건강관리를 하고 나서 봄에 가겠다고라?

남조선독재정권보다 김정은 장군님께 가서 건강관리 받으면 더 좋지 않냐? 내말 틀렸나!


그라고, 황선도 표현의 자유를 하려면 좀 제대로 확실하게 해라.

쪼잔하게 방북 출산이 뭐냐, 누구 말마따나 김정일로부터 수혈(?) 받아 거기서 백두혈통을 출산을 했어야 제대로 민족과업을 수행했다고 보이는데, 내말이 틀렸나?

한마디로 민족정신이 결여되었고, 그 정도 가지곤 제대로 된 표현의 자유로 보기엔 한참 뒤떨어진다.


신은미가 종북토크쇼 실컷 벌이고도 여론에 밀려 종북토크 쇼를 중단한 것 가지고,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하데.

그래 “표현의 자유” 그것 참 좋은 거다. 우리 다함께 “표현의 자유”를 맘껏 누리자.

빨갱이를 죽이는 것도 알고 보면 행위예술이니, 진정한 표현의 자유라고 말이다.

그런 예술적 분위기가 좋지 않나.


왜 법철스님의 대북선제공격 사자후와 더불어, 성호스님의 거룩하신 법언이 있잖은가.

“빨갱이는 죽여도 돼!”


그라고, 지난 1일, 사조산업 원양어선 501오룡호가 러시아 베링해에서 침몰했다.

여기 유족들도 빨리 세월호처럼 유족위원회 구성하고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땡깡부려라.

그런데 왜 안 할까? 새민련이 안 나서거든!

왜 새민련이 안 나설까? 준비(?) 안 된 사고라서 그런가!


침몰 생각난 김에....

요즈음은 여름처럼 덥지 않아서 천막농성하며 단식투쟁하기에 딱 좋다.

김영오? 어디 갔냐? 남들 말리지도 않은 단식투쟁을 왜 지금 안 하냐? 병원에서 아직도 건강회복 못했냐?

왜 스스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가. 서울시향 대표 박현정에게 가서 좀 배워야 되겠다.


여하튼, 빨갱이 주둥이에만 가면 표현의 자유가 반역의 자유로 변질되는데, 저지르고 나서 갖다 붙이는 저들에게 따져보고 행동하는 건 언제나 한발 늦을 수밖에 없음을 볼 때, 우리 우파도 저들을 벤치마킹하여 우파적 표현의 자유를 쟁취해야 할 것 같다. <끝>


.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