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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국군통수권자... 국가정보원장... 육군 땅굴 탐사반장 ... 이거.. 불안 합니다

  • No : 70596
  • 작성자 : 퍼오미
  • 작성일 : 2014-08-04 16:30:30

서울 도심 곳곳 '푹푹'…4년간 대형 싱크홀 13개 발생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싱크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싱크홀
(서울=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국회대로에서 싱크홀이 연달아 발견됐다. 왼쪽은 6월 19일에, 오른쪽은 7월17일에 발견된 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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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북한 장거리 남침용 제5, 6, 7 땅굴이... 3개... 원주 동두천 김포 쪽에서 발견했다고 했는데... 당시 육군소장 전용운 땅굴 탐사반장....

"국민에게 발표를 못하는 것은... 김영삼 대통령이 막아서... " 못한다고 그 부관 중령 000이 미주통일신문 대표에게 전화로 말했는데..

웬지... 불안합니다. 요즘... 북한 행태를 볼 때... 전쟁하지 않고 밤사이 통일을 이미 준비 완료 한 것 같은데요..

도대체 그 놈의 땅굴이 수도 서울 어디까지 들어와 있는지요 ? 그것도 모르죠 ? 유병언이 타살 진상도 모르는데....

우리는 재선거, 보궐선거, 대권에 미쳐 정신이 없고... 이러다가 밤사이 수도 서울이 북한에 항복하는 것 아닙니까 ? 정말 불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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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파손이 주요 원인, 원인 미상도 5건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지난 4년간 서울 시내에서 가로, 세로가 각각 2m가 넘는 대형 싱크홀(sinkhole)이 13개나 발견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는 구덩이 입구 면적이 120㎡에 이르는 싱크홀도 있었다.

싱크홀은 지반이 밑으로 꺼지면서 생긴 큰 구멍을 말하는데 주변 건물의 기울기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이동 중인 사람과 차량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신속한 발견과 조치가 필요하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각종 공사나 상수도 누수, 하수관로 파손, 장기간 압력 등으로 발생한 싱크홀 가운데 가로와 세로가 2m가 넘는 것은 13개였다. 이 중 5개는 원인을 파악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는 한강대교 인근 도로 2차로와 여의하류 나들목 공항 방향 램프에서 입구 크기가 3×2(가로×세로)㎡, 4×4㎡인 싱크홀이 발견됐다.

구덩이는 주변 지역 공사에 따른 지반 약화와 성토부 침하로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에는 서울시립대 앞 교차로(2×2㎡)와 일원 지하차도 입구 도로(3×3㎡), 안양철교 옆 도로(2×2㎡), 망우선 철교 옆 도로(2.5×2㎡)에서 싱크홀이 나타났다.

2011년에 발견된 싱크홀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장기압밀'에 의한 것으로만 추정됐다. 장기압밀은 땅 파기 공사 후 흙으로 구덩이를 메웠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흙의 부피가 작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2012년에는 상수도 파열로 천호역 6번 출구 앞(2×2)에 구덩이가 생겼다.

2013년에는 강남역 2번 출구 앞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싱크홀이 발견됐고, 방화대교 근처 도로(3×5)에서는 배수관 공사에 의한 싱크홀이 나타났다.

올해는 6월 한달 동안 4건의 대형 싱크홀이 발견됐다.

강서구청별관 앞에서는 입구가 10×12㎡인 싱크홀이 생겼다. 이는 땅 밑을 지나가는 인천광역상수도의 파열로 물이 주변 흙과 함께 다른 곳으로 흘러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미역 교차로(2×3㎡), 방화동(4×6㎡), 국회의사당 정문(3×3㎡)에서도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 누수로 만들어진 싱크홀이 잇따라 발견됐다.

서울시는 싱크홀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구덩이가 어느 지역에서 얼마나 생기고 있는지 통계를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는 싱크홀, 포트홀(Pot Hole·패인 도로), 도로 침하, 맨홀 파손 등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도로 파손'으로 일괄 관리해왔다.

시는 통계 작성 후 싱크홀이 자주 발견되는 지역의 상하수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싱크홀 신고는 한달에 2∼3건 접수되고 있으며, 최근 석촌호수 주변과 여의도에서 싱크홀이 자주 발견된다는 소식에 신고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출처 미주통일신문  http://unitypress.com/south_korea/2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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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