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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황교안 총리후보 “반대” / 한국, 개신교 국가 만들겠다는 것

  • No : 71294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15-06-05 13:07:08
  • 조회수 : 1931
  • 추천수 : 0

종교계, 황교안 총리후보 반대” / 한국, 개신교 국가 만들겠다는 것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 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62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연 후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 임명을 반대하는 범종교인 연석회의가 출범했다.

편향적 종교관을 가진 황교안 후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불교를 비롯해 개신교 가톨릭 원불교 등 종교계 시민사회단체들은 62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 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에 항의 서한 전달을 전달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과 참여불교재가연대, 대한불교청년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바른불교재가모임 등 불교계 단체를 비롯해 원불교인권위원회, 정의평화민주가톨릭행동 등 28개 단체가 참여한 연석회의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개인의 이익이나 편향된 입장을 국민의 이익이나 사회통합보다 우선시 하는 사람이 총리가 되는 것은 국가적 불행이라며 역사적, 이념적, 종교적 편향이 도를 넘은 황 후보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조했다.

각 종단 대표들은 성명서 낭독 후 황 후보 국무총리 지명을 규탄했다. 이어 곽성근 정의평화민주가톨릭행동 상임대표가 1인 대표로 나서 청와대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날 항의서한 전달에 앞서 류상태 전 대광고 교목실장은 같은 개신교인이지만 극단적으로 치우진 황 후보의 편향성은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공직자로서는 결격사유가 될 수밖에 없다황 후보를 총리로 임명한다는 것은 한국전체를 개신교 국가로 만들겠다는 것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 임명 저지를 위한 범종교인 연석회의는 앞으로 황 후보 지명 철회와 자진사퇴 촉구를 위한 인사청문 채택보고서 거부 1인 시위 각 종교 지도단체에 동참촉구 등의 저지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박광서 종교자유정책연구원장은 청문회가 끝날때까지 종교인과 국민들의 의지를 모아 부적합한 총리 자격을 가진 황 후보의 지명 철회를 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 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에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참여불교재가연대, 대한불교청년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바른불교재가모임, 나무여성인권상담소, 불력회, ()동학민족통일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좁은길교회와 한가람교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지금여기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생명평화교회, 독립 부산예빈교회, 생명평화마당, 예수살기, 우리신학연구소, 원불교 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 원불교 인권위원회, 원불교 환경연대, 정의평화민주가톨릭행동, 3시대그리스도연구소, 종교와젠더연구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한국기독교장로회 들꽃향린교회와 섬돌향린교회, 해방신학연구소 등 28개 단체가 참가하며 참가 단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불교신문3110/20156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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