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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기념 사적1호[나주 예비군대대 무기고]

  • No : 67621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11-01-08 10:11:59
  • 조회수 : 6698
  • 추천수 : 6

작성자 김동문 IP주소 : 211.228.1.252    작성일 : 2010-07-28 11:39:30    조회수 : 107
폭동을 자인하는 사적비(史跡碑)의 정체?

'역사의 유적과 역사가 남긴 발자취들을 진솔하게 기록하여 후손들에게 전승키위해 사적비를 세운다,며 1980년 5월19일 광주사태 당시 최초로 무기고 탈취사건의 중심지였던 나주 예비군대대 무기고 앞에 세워진 사적비의 전문을 공개한다

5.18 민중항쟁 사적1호: 예비군 대대 무기고

1980년 5월21일 계엄군의 발포로 인한 시민학살 사실이 알려지자 이에 격분한 다수의 시민들이 군용차량을 이용하여 무기고에 보관 중이던 M1소총, 칼빈소총 그리고 다수의 수류탄등을 획득하여 무장하고 획득한 무기의 상당수를 광주로 이송하여 광주항쟁에 큰 도움을 주었던 곳이다<비문내용>

위 사적비는 1980년 5.19일 오후3시 계엄군의 광주진입 이틀전에 피탈된 무기고(나주 금성동소재) 금성동 파출소 나주예비군대대 본부 무기고 앞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데 김대중 정부 때 설치된 사적비1호의 원문이며 이 사적비는 전남 나주시 금성동 옛[80년5월] 나주경찰서 금성동파출소 옆 무기고 앞쪽 인도에 설치되어 있다.

소총1600여정[칼빈. 앰원소총] M60기관총을 비롯 다량의 수류탄이 탈취된 시간은 5월19일 오후3시 사이며 무기탈취에 사용된 군용차량은 광주아시아자동차 방산업체제작에서 탈취한 차량이며 이 사적비는 무기고 피탈 시간대를 이틀후인 21일 계엄군 발포로 시민학살이 되고있어 무기를 든것으로 기록해 놓았다.

이 사적비가 곧 광주사태 당시 계엄군에 앞서 시민군이 무장을 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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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