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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No : 69329
  • 작성자 : 장재균
  • 작성일 : 2008-04-01 10:35:09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이명박 정부는 지금 점잔을 뺄 때가 아니다.

인간이 인간 같은 者라야 대화도 하고, 협상도 할 수 있다. 1950년 6.25전쟁이 끝난 이후 2008년 오늘에 이르기 까지 북괴집단은 수없는 만행을 저질러왔다.


북괴의 도발은 미연에 막아야 한다. 그러기에 이명박 정부는 확실한 자세가 필요하다.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어정쩡한 모습은 도리어 북괴의 기만전술에 놀아날 뿐이다.


지난 좌파정권에 의해 분열된 민심, 자유대한민국 국민본연의 심성으로 재구성케 하는 문제는 이 땅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일 뿐이다. 이는 이명박 정부의 과제이며, 풀어야 할 급선 과제이다.


지난 정권의 핵심세력이었던 친북좌파들에 간악한 농간과 음흉한 술수에 정부는 놀아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악질적 술수와 요설 꼬임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또한 북한괴뢰의 엄포 및 협박에 주녹 또한 들어서는 더 더욱 안 될 일이다.


이명박 정부가 대북관에 있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정부라면,

국민은 정부를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정부가 내나라, 내 땅, 우리에 형제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라면, 바칠 것이며, 이 땅의 국민들은 이보다 더한 어떠한 어려움도 감내할 자신이 있다.


이제 김정일 정권을 정리할 때가 됐다.

지난 북괴의 태도로 봐 더 교활하면 더 교활했지 순순히 수궁하고 물러설 종자들이 아니다. 란 사실이다. 북괴에 머리를 조아리고 굽신’거리며, 아양 떨던 1999년 6월15일 오전 9시28분 서해북방 한계선을 기습 남침한 북괴함정이 우리해군에 불시사격을 가해왔다. 6.25 전쟁이후 남북 정규군간의 첫 해상교전이었다.


2002년 6월29일 이 땅의 국민들은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이날은 소위 6.15공동선언에 서명을 하고 난 뒤’서명지에 먹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북괴해군이 또다시 기습 남하 우리에 해군을 무참히 공격한 날이다.


그날 우리에 해군함정이 적의 함포사격에 화염에 휩싸였고, 인근을 순시 중이던 우리에 해군 초계함이 합류 북괴함정에 집중공격을 가해 북괴함정이 침몰위에까지 이르렀다. 얼마 후 기우러진 북괴함정 684호를 예인해 갈려고 NLL을 넘어오는 북괴함정 388호를 격침하라는 김대중 정부의 명령이 떨어지지 않아 바로 코앞에서 우리해군을 공격 침몰시킨 적함이 적의함선에 예인 되 북으로 끌려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고만 있어야 했으며, 애꿎은 우리에 참수리호만 깊은 서해의 바다 속으로 침몰하고 말았다. 이날교전에서 우리에 해군장병 6명이 적의 총탄에 싸늘한 시체가 됐으며 1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이날의 서해교전 참상을 지난 친북정권에서 뭐라 했는가?

우발적이었고 북한경비정 단독범행이라고 하였다. 이것이 지난 친북좌파정권의 모습이며, 북괴의 실체이다. 그리고 북괴는 현대를 회유해 국가 1급 비밀이며, 고급기술인 잠수함 설계도를 빼내려고 까지 했다.


이명박 정부는 믿을 놈을 믿어야 한다.

협박하고 공갈치며, 푼돈 뜯어내는 뒷골목 양아치들만도 못한 행동을 태연스레 하고 있는 북괴를 절때 믿어서는 안된다. 저들은 숨 쉬는 숨소리마저 거짓일수 있다. 300만 인민을 굶겨 죽인 인간백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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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