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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북한을 접수하라!!

  • No : 69330
  • 작성자 : 장재균
  • 작성일 : 2008-04-08 12:47:39

 


이명박 정부는 북한을 접수하라~!!


북한의 경제상황은 남한을 통 채로 퍼 넘긴다 해도 회생이 불가능하다. 차라리 북한을 접수하여 당분간 1국 2체제로 가는 것이 그중 바람직한 방법이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친북좌파정권의 오락가락 주제파학도 못한 채, 천방지축 해깔리게 했던 굴종 적 대북관계를 대한민국 헌법과 정통우익이 요구한 요구사항 국민의 뜻에 따라 북한을 굴복시켜 접수하라! 이명박 정부는 반국가단체인 괴뢰집단을 고립내지 고사시켜 괴뢰집단이 점령하고 있는 미(未)수복지구 북쪽 땅을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하루빨리 접수, 통일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정일에 노예이며 외화벌이 일꾼들인 북한 동포들을 하루빨리 폭정과 억압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7000만 민족이 염원하는 남북통일의 길로 이명박 정부는 지체하지 말고 나서야 한다. 해방 이 후 김일성도당이 3.8이북 북한 땅을 접수한 뒤, 한반도에는 하루 한시 조용한 날이 없었다. 6.25 전쟁도발로 250여만 명의 양민들이 학살, 도륙, 매장, 당했고, 지난 북녘 땅 고난의 행군시기에는 북한인민 400여만 명이 아사 당했으며, 이 시각에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계속 죽어가고 있어 정확한 수를 헤아릴 수가 없다.


우리민족의 선택은 자명하다. 통일의 올바른 방법은 북한을 접수하는 일 뿐입니다. 굶주림을 참다못해 식량을 훔치고, 소를 팔고, 전선을 끊어 팔고, 남한의 영화·비디오를 팔다 들키면 공개처형을 당하기 일쑤이며, 남한노래를 부르다 걸리면 개 같이 끌려가 죽임을 당하는 곳이 바로 북한 땅이다. 


이렇게 “개 같은 곳” “개 같은 땅” “개 같은 체제”를 한시도 내버려 둬서는 않된다. 체제를 전복 시키고 인간생지옥으로 부터 우리에 핏줄을 건져내야만 한다. 유일한 방법은 민족의 이름으로 북한을 접수해야 한다. 인민, 우리에 핏줄을 구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 방법은 체제전복 뿐이기 때문이다.


한 인터넷 창에서 이런 문구의 글을 보고 아연실색 할 수밖에 없었다.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란 이런 글이 적혀있는 종이를 목에 건 채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시장 통로에, 애’어미가 서 있다는 “北 詩”제목의 글을 보고 당혹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저들이 말하는 “지상낙원에서” “인민의 태양이 떠있는 하늘아래에서” “탁월하신 장군님 땅에서” “선군지도자가 살아 숨 쉬는 땅에서” 이런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날 어미는 한 군인에게 딸애를 백원에 팔고는 허둥지둥 어데 론가 뛰어가, 사들고 온 “밀가루 빵”한쪽을 팔려가는 딸애의 입에 넣어주며, 용서해라 이 못난 “벙어리 어미”를 이렇게 온몸으로 애통해한 그 모습을 상상해보니 가슴이 저려온다.


연명하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천륜을 팔아넘기는 짓거리는 수백년전 아니 低開發 國家 아프리카의 미개(未開)한 소수민족에서나 일어날법한 일들이 북한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현재 북한 내부에서 소요가 일어나고 있다. 극도로 열악해진 경제난에 내몰린 인민들이 살기위해,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하는 행렬이 넘쳐나고 있다. 이들 탈출난민들은 타국에서 난민대우도 받지 못한 채 정처 없이 떠돌고 있으며, 걸식은 예사이며, 난치병 고질병으로 결혼을 못한 남자 집에 팔려가는 여성과 살기위해 몸을 파는 처녀들이 부지기수다. 


북한의 이러한 사정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데 있다. 인민의 태양이시며, 인민의 어버이가 계신 북한 땅 지상낙원에서 인민400만이 아사 당한 뒤 인민의 열악한 환경은 조금도 나아질 여지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더욱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다.


“김정일에 보내는 시”

지은이 장재균


오늘 이 시각에도 굶다 못해 죽어 나간다.


이밥에 고깃국 기와집을 그리며,

인민의 태양이신 어버이를 믿었건만

강냉이 죽’한 그릇이 만찬이 될 줄이야

뼈에 가죽만 씨워놓은 앙상한 저 몰골

온기가 식어버린 한 많은 삶의 끝자락에,

깔고 자던 요대기로 둘둘 마라 파묻고 있다,

오늘도, 북녘 땅 동토의 땅에서,


물설고 땅 설은 타국 땅에서 온갖 설움과 학대 천대와 멸시를 받고 살아도 북한 땅 악마의 소굴보다 났기에 이제나 저제나 자유의 세상이 올 그날을 그리며, 공안원들에 눈을 피해 탈북자들은 가슴 조리며, 떠돌고 있다. 


북한당국이 탈출난민을 붙들어다 공개총살 시켰다는 사실 다 아는 사실이 되었고, 젊은 여성들의 장기를 꺼내 팔기도 한다는 說과 탈북자에게 모진 고문을 가한 뒤 정치범수용소에 구속하여 인간의 기본, 활동의 자유마저 박탈하고 있다.


올 2008년 북한이 넘기 힘든 한해가 될듯하다. 세계시장의 곡물 값이 유래 없이 가장 비싼 해이며, 지난 좌파정권에서 마구 퍼 올려 지던 식량 지원이 중단되어 근근이 버티고 이어오던 모진 生, 끝내야 할 운명의 시간이 북한 인민들 앞으로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몇 백 만명이란 숫자가 죽음의 표시로 또다시 나타날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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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