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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친박연대 장외투쟁에 나서라

  • No : 69332
  • 작성자 : 장재균
  • 작성일 : 2008-06-02 11:55:34

한나라당+친박연대 장외투쟁에 나서라
종북세력의 종식을 위한 장외투쟁에 친여정당이 나서라
 
장재균 救國國民聯合 공동대표
 
광우병 난동극을 유발시킨 종북자들에 의해 서울의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다. 지금 야간에 도로를 점거하여 난동을 부리는 군중들은 책임적 민주시민이 아니라 좌익세력에 선동당하여 폭도로 변질해있다. 인류사상 최고 악질 從北者들인 이 좌익선동가들은 작은 인원으로도 넓은 서울 광화문 로타리를 로동당 당원과 투입된 게릴라들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시켜 버린다. 지난 평택 미군기지 이전 장소에서도 그랬고 그리고 지난 서울역광장과 광화문로타리, 시청앞 광장 종묘공원 청계광장에서 폭도로 돌변한 광란의 행패를 우리는 수없이 보아왔다.
 
날이 갈수록 포악해지는 김정일 추종세력 남한2중대는 김일성의 유훈인 적화통일을 완수키 위해 못하는 짓이 없는 반역자들이다. 이들 종북자들은 자신에게 할당된 적화통일사업을 완수키 위한 일이라면, 이런 광란극보다 더 한 난동질들을 서슴지 않는 김정일 척후병(斥候兵)들이다. 지금 선량한 시민들이 도로를 점거하여 난동을 부린다고 선전하는 공영방송은 친북좌익세력의 선동대에 불과하다. 공영방송이 반역하는 해괴한 현상을 이명박 정부는 방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우익단체들과 국민들이 모르는 것은 아니다.

종북자들이 저렇게 악날한 태도를 보여도 지금까지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위하는 우익단체 애국시민들은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준법정신에 입각한 집회 및 기자회견과 가두행진을 벌이면서 주변상가 및 행인에 피해가 가지 않게 노력을 했다. 종북자들처럼 국가와 국민도 눈에 보이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질적 행동을 우익단체들은 자제한 것이다. 우익단체와 애국시민이 저들 종북자들보다 못해서 절제한 것도 아니며, 저들에 기가 죽어서도 아니다, 다만 극열하게 나가면 경찰과 우리의 아들들인 전경이 다치고 참석한 애국시민들이 부상을 입기에 자제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狂風앞에 놓인 꺼져가는 촛불신세의 치안위기사태이기에 적에게 전쟁을 선포하듯이 종북자들에게 선전포고를 할 시기가 왔다는 게 사실이다. 우익단체들도 국민들에게 좌익선동세력의 폭력적 난동질을 방지하는 가두투쟁에 나설 때가 되었다. 이는 자유를 지키고 국민을 옳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이제 일어납시다. 종북자 처단을 위해, 똘똘 뭉칩시다! 이 땅의 우익단체들이여, 함께 힘을 모아 이 땅에서 종북자들을 몰아내자!

위급의 사태로까지 방관 및 방치한 한나라당의원 153명 전원과 친박연대 의원들도 6월13일 서울역광장으로 나오라. 국가의 혈세를 사용하면서, 반역적 난동질을 방치하는 것은 집권 여당이 보일 모습이 아니다. 아무리 무능하고 기회주의적인 웰빙족들이라고 해도, 이명박 정권이 타도당하는 것을 보고 눈치만 보는 것을 존재할 가치가 없는 정당이다. 반역적 폭도를 방치하는 정권과 여당은 타도되어 마땅하다. 하지만, 이제 한나라당도 정권타도에 나선 좌익세력에 대항해서 정권과 나라를 지켜야 한다. 이날 국민과 한 목소리를 내자. 그리고 시청을 거쳐 청계광장을 접수하자. 우익의 힘, 한나라당의 힘, 친박연대의 힘을 전 국민에게 보이자.

자유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아끼는 순하디 순한, 속 넓고 깊은 국민이 한번 화가 나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저들 종북자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지금 정권을 잃고 실망감에 빠진 좌익세력의 폭동주동자들이 국민들보다 더 용감하거나 강한 것도 아니다. 그들은 야간에 폭란을 일으키는 비겁자들이다. 문제는 친북좌익세력에 점령당한 방송이다. 이명박 정부는 좌익세력에 점령당한 공영방송을 국민의 것으로 빨리 되돌려야 한다. 한나라당도 국민의 방송으로 만드는 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방송을 빼앗긴 여당은 여당도 아니다. 10년 동안 좌익세력의 선동대 역할을 해온 공영방송은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좌익세력의 선동도구이다.
 
나라가 있어야 국회의원도 있고, 자유 대한민국이 있어야 국민도 있다. 자유도 없고 나라도 없는데 국민이 어디 있으며, 국회의원이 무엇에 필요하며, 대통령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종북자들에 휘둘리어 자유대한민국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나면 국회의원 아니라 국회의원 할아버지도 소용없고, 국민 또한 종북자들과 전쟁을 하게 된다. 종북자들이 최종적으로 여기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다. 종북을 하기 위한 첫 단추로 미국산 쇠고기를 들고 나와 국민들을 선동했고, 이젠 최종 목적단계인 청와대 진입, 정권강탈을 꾀하고 있다. 이제 저들에 목적이 무엇인지 확연히 드러났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한나라당과 친박연대는 당 차원에서 성명서를 내고, 거리 투쟁으로 나서라. 그것이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들이 보여줄 최소한의 의무이다. 이회창의 자유선진당은 이미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왜곡시켜서 믿으면서 선동세력의 밥이 되었다. 한나라당과 친박연대 등 자유진영은 국민의 먹거리를 갖고 장난질 치는 종북세력의 거짓된 목을 비틀어야 한다. 저들은 이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다. 양민을 무참히 살해하한 김일성이나 북한주민들을 굶겨죽이는 김정일에게 충성맹세한 좌익세력의 선동가들은 북한의 인민으로 봐야 하며, 반란을 일으켜 정권탈취를 하려는 불순세력이다. 야간폭란의 주동자들은 국보법으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이렇게까지 일파만파 일이 커지도록 늦장대처를 한 이유가 뭔가? 저 친북좌익세력과 맞장뜰 자신이 없는가? 없다면, 치안을 담당하는 모체를 우익단체장들에게 당분간 맡겨라. 오늘날 이명박정권의 치안대처능력과 판이하게 다를 것이다. 그리고 치안이 안정이 되고 난 다음에 남아있는 좌익잔당들을 정부에서 처리하면 된다. 이명박 정부는 '이놈도 좋고 저놈도 좋고, 우익도 없고 좌익도 없다'란 발상을 이제 접어야 한다. 골수 친북세력 종북자들에게 안일한 자세로 어정쩡하게 대처한다면, 자신들의 밥인 줄 알고, 쥐고 흔들며 깔고 뭉개려 한다. 정치적 광신자들에게는 강한 제압이 약이다.
 
[장재균 救國國民聯合 공동대표/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wo5rbs@hanmail.net]
 

5월 27일 경찰청 앞에서 '공권력 무력화 불법시위 엄단'을 요구한 장재균 救國國民聯合 대표(아래 사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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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10:05]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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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