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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잡아라~! 뒤쫓는 애국동지!

  • No : 69289
  • 작성자 : 장재균
  • 작성일 : 2007-09-22 12:05:59

 

경찰 잡아라~! 뒤쫓는 애국동지!

 

어제 오후 3부터 " 아리랑공연 관람 포기하고 서해 NNL문제 논의 중단하라!! 는 집회 및 기자회견을 갖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참석한 많은 애국동지들이 노통의 적과의 동침을 허용 방관 할 수 없으며, 북괴 괴뢰군이 대한민국 국군을 몽둥이로 처죽이고 죽창으로 쑤셔죽이는 북괴 체재선전인 "아리랑" 공연관람 자체를 허용 용납해서는 안된다. 는 취지의 집회 및 기자회견이였다.

 

참석한 라이트코리아의 봉태홍대표 부추연의 윤용교수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박상학대표의 연설에 지나가다 무심코 듣게된 시민들이 울분을 참지못해 동참을 하였고 우리의 애국에 불타는 투쟁의 모습을 보시고 합류하였다.

 

집회 및 기자회견이 무르익을 무렵 인공기 화형식 퍼포먼스를 하기위해 봉태홍대표가 가슴속에 숨기고있던 인공기를 꺼내려하자 전경과 사복경찰이 달려들어 순식간에 탈취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도망치는 경찰을 향해 [저놈잡아라~!] 앞에서 인공기를 빼앗아들고 도주하는 놈은 경찰이요, 뒤에서 "저놈 잡아라" 소리치며, 뒤쫓는 자는 애국동지였다. 우리에 열혈 애국동지인 전X X님이 경찰의 뒤를 재빠르게 쫓자 "인공기"를 가슴속에 품고 뛰던 경찰이 빼앗길 처지에 몰리자 건너편에 있던  다른 사복경찰에게 던졌고, 인공기를 받아든 경찰을 향해 애국동지들이 몰려들자 이제는 뒤쪽으로 이렇게 집회는 순식간에 아수라장 난장판이 되었다.

 

... ???...

 

세상에 내 수많은 집회에 참석을 했고 기자회견장에도 다녀봤지만 인공기 가지고 어린아이들 처럼 수건 돌리기식 뺑뺑이 놀이를 하는짓은 보다 처음이요, 당하느니 처음이였다. 하두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이런말을 경찰을 향해 전 XX동지가 퍼부웠다.

그인공기 집에가져가 잘걸어놓고 충성해라, 그리고 김정일이 한테 봉급받아라~!! 오죽 화가나고 오죽 울화통이 치밀면 이런말을 했을까,

 

인공기를 빼앗으려 달려든 사복경찰

 

인공기를 빼앗는 사복경찰

 

집회를 상부에 보고하는 사복경찰

(코나스 펌)

 

경찰에 강력 항의하고있는 봉태홍대포

 

[성 명 서]

 

“아리랑공연 관람은 대한민국 배신행위”

 

“‘몽둥이로 맞을래 주먹으로 맞을래’ 라는 물음에 ‘주먹으로 맞겠다’고 답한 것”

 

“선군독재체제 선전극 아리랑공연 관람은 대한민국 배신행위”
“‘몽둥이로 맞을래 주먹으로 맞을래’ 라는 물음에 ‘주먹으로 맞겠다’고 답한 것”

라이트코리아,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등 시민단체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10월2-4일 진행되는 남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아리랑공연을 관람하기로 합의한 것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우상화하고 선군독재체제를 정당화하는 선전극인 아리랑공연 관람을 대통령이 관람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2003년 9월 추석을 앞두고 태풍 매미가 휩쓸고 갈 때 삼청각에서 ‘인당수 사랑가’를 관람하여 국민적 공분을 샀던 노대통령이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시점에 방북하여 ‘아리랑 공연’을 관람한다면 국민적 저항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남북회담에서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의제로 삼는 것은 영해를 포기하는 반헌법적 매국행위”라며 “아리랑공연 관람과 서해 NLL논의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북회담시 북핵문제는 반드시 의제에 포함시켜야 하며, 대량살상무기의 완전폐기,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문제, 6.25남침과 KAL기 폭파·아웅산테러에 대한 사과·북한인권 탄압중단 등을 전제로 하지 않고 국민을 기만하는 깜짝쇼로 추진하는 남북회담은 아무 성과도 소득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리랑공연 관람이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궁전 참배요구를 피하기 위해 고심 끝에 선택한 방안”이라는 정부의 해명에 대해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는 “금수산 궁전 참배는 물론 아리랑공연 관람도 거부했어야 했다. ‘몽둥이로 맞을래 주먹으로 맞을래’ 라는 물음에 ‘주먹으로 맞겠다’고 굴욕적으로 답한 것과 다름없다”라고 했다.

참여단체: 라이트코리아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HID국가유공자동지회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라이트애국연합 실향민중앙협의회 자유수호국민운동 반탁반공학생운동기념사업회 6.25참전태극단전우회 6·25참전유공자전우회 호국6·25전상동지회 전민모 한국노동협회 활빈단 외 자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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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