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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우리 5년후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촛불폭도들의 본진인 평양을 타격해야..종북좌익과 이전투구를 벌일 이유가 없다

우리 5년후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정치적 혼란은 기성 정치권에서는 수습할 수 없는 것 같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 보수애국세력은 각개약진을 하고 있는데 반해 반대한민국 세력은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보수애국세력이 수호하려고 하는 가치가 중요하고 또 정당해도 조직력이 없어 세 대결에서 밀리고 있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보수애국 세력을 대표할 제도권 내의 정치세력이 없기 때문이다.



반대한민국 세력이 조직화 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들의 상부조직이 평양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건국초기부터 지하에서 북한의 지도 아래 엄격한 조직 규율에 따라 세력을 키워왔기 때문에 마피아 조직을 능가하는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민노총이니 전교조니 하는 공식조직뿐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지하지도조직까지 명령에 죽고 사는 일사불란한 조직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상황이 무르익으면 그대로 친북공산인민정부를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들 반대한민국 세력은 이미 대한민국의 중요한 조직을 다 장악하였다. 국정원을 비롯한 공안기관이나 청와대 및 정부 각 부처 등의 중요 요직에 두루 포진해 있다. 과거 외무부장관까지 지낸 채덕신이 간첩이었고 결국 북한으로 도망간 것을 회상한다면 이러한 추정이 결코 허구가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이미 포위당한 상태다. 다만 국민의 대다수가 이들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이들은 아직도 가면을 쓰고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조직을 생각하면 끔찍하다.



이들 검은 세력의 음모를 분쇄하고 국민을 계몽하여 이들 반대한민국 세력이 더 이상 대한민국에 발붙일 수 없도록 정치를 주도할 보수애국세력이 필요하며 그 세력을 조직화할 필요가 있다. 우리들의 자유와 권리는 우리들 손으로 지켜야 한다. 이제 더 이상 민선 정부에 기대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이명박 정부를 보면서 우리는 위기감을 갖게 된다. 보수혁명을 통해 530만 표 이상의 차이로 힘을 실어주었지만 이명박 정부는 대한민국의 보수애국세력이 가꾸어 온 어젠다를 실현할 의사도 없고 의지도 없으며 능력도 없음이 지금 증명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들 자신의 손으로 우리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



북한에 반국가단체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은 종북좌익세력에 의해 시달림을 받을 것이다. 단지 시달림만 받는 것이 아니라 자칫 삐걱 하면 나라를 송두리째 빼앗길 위험을 안고 있다. 이런 중대한 위험을 안고서는 안심하고 살 수 없다. 우리는 보수애국세력의 역량을 조직화하여 북한의 반국가단체를 제거하고 자유통일을 성취하여야 한다. 그래야 한국 내의 종북세력이 사라진다. 우리가 아무리 종북세력과 싸워도 북한에 공산군사독재정권이 존재하는 한 종북세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평양에서 집요하게 반대한민국 세력을 조직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다 노부나가가 겨우 몇 천의 병력만 유지하고 있을 때 인접 지역의 대영주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상경을 이유로 5만여 대군을 이끌고 오다 노부나가 영지를 지나가게 되었다. 누가 보아도 노부나가는 승산이 없었다. 그러나 노부나가는 대열의 중심에 있는 요시모도를 직접 공격하여 이겼다. 이로서 노부나가는 천하통일의 기회를 잡게 된 것이다. 우리도 주변세력에 불과한 종북좌익과 이전투구를 벌일 이유가 없다. 평양에 존재하는 적의 핵심세력을 공격하여 제거하여야 한다. 이 길만이 대한민국이 자유통일을 성취하고 세계열강과 겨룰 수 있는 길이다. 우리 5년 후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