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8 (월)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2.7℃
  • 구름조금대전 -3.2℃
  • 흐림대구 1.0℃
  • 구름많음울산 0.9℃
  • 흐림광주 -1.4℃
  • 흐림부산 3.0℃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3.2℃
  • 맑음강화 -5.6℃
  • 흐림보은 -6.8℃
  • 구름많음금산 -6.3℃
  • 흐림강진군 0.0℃
  • 구름많음경주시 -4.6℃
  • 흐림거제 -0.5℃
기상청 제공

한국정치, 망국의 지역싸움에 벗어날 줄을 모른다

해방 후, “민주정치를 하자”고 외친 지 70년이 흘렀어도 한국정치계는 여전히 저주의 주술인 지역싸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특히 영호남의 지역싸움에는 그 지역을 “자신의 지지 세력인 정치 아성(牙城)을 만든다”는 정치인의 교활한 발상에서 만들었다고 나는 주장한다.

호남의 정치판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 한국의 비극인 5,18을 이용하여 호남을 정치 아성으로 만들려고 동분서주하며 세뇌적 연설을 하던 김대중의 의도대로 호남은 대표적인 지역 싸움판으로 변질되었다.

5,18이 있기 전 과거 전남북에서는, 당시 정부여당인 민정당의 국회의원 후보들이 당선되기도 했다. 예컨대 강진군에서는 육사 11기의 김식(金湜)의원이 당선되기도 했다. 그러나 5,18 이후 김대중과 그의 동패인 김모(전 국회의장)와 둘이 조(組)을 이루어 전님의 면단위끼지 “광주사태의 진실”에 대해서 선동연설을 하고 다녔다, 광주사태의 참극이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를 맞은 것같았다.

나는 강진 무위사(無爲寺) 주지 때, 강진읍의 시장터에 마련된 연설장에서 앞서 언급한 두 정치인의 연설을 들었다. 연단 밑에는 10여명이 북, 장구, 징, 괭가리 등을 든 풍물 패가 있어 연설을 시작하기 전 흥을 돋우어 풍물을 울렸고, 연설 도중 “옳소!”의 함성과 함께 요란스럽게 풍물을 울렸다. 연설은 먼저 김모가 나서고, 그 다음 본편의 연사는 김대중이었다.

그들의 연설핵심을 요약하면, “5,18 때, 경상도 군인들이 우리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려 다 죽이려 한다”고 연거푸 강조하더니 말이 바뀌어 “경상도 사람들이 우리 전라도 사람 다 죽이려 든다”로 비뀌었다. 요란한 풍물이 울려 퍼졌다. 위기의식을 잔뜩 고조시킨 후 해법을 말헸다.

연설의 핵심은, “우리 전라도 사람등이 다 죽지 않으려면,” 김대중으로 뭉쳐야 한다는 것이었다. 졸지에 김대중은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려는 경상도 군인, 경상도 사림들에게서 유일한 구원자(救援者)로 돌변했다. 백발의 촌노와 부녀자들의 일부는 서 있는 김대중의 발밑에 대가리를 박고 “아이고 선상님 우리를 살려주시오” 하고, 구명지은(救命之恩)에 감읍하면서 무수히 절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러한 연설이 전남북의 면소재지까지 순회한 후, 기적이 일어났다. 전남북이 완전히 김대중을 연호하며 김대중의 정치아성으로 돌변한 것이다. 전북에서는 당시 이철승(李哲承) 등 희망이 보이는 정치인이 있었지만, 목숨을 구해주는 김대중이 우선이었다.

그 후 전라도에서는 대선, 총선, 지자체 등 선거에는 오직 김대중선생을 위해서 표를 찍는 기막힌 현상이 일어났다. 일부 무지한 남녀들은 김대중 선생이 “목숨을 살려주었다”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5,18 광주의 비극을 김대중의 정치로 100% 악용한 것이다. 선량한 친구사이인 영호남에 이같은 핵폭탄같은 갈등과 주적시(主敵視)하는 선동은 한국 역시에 없었다.

그러한 선동의 파급은 한국의 언론계에도 퍼졌다. 일부 언론은 주적인 김씨 왕조보다는 경상도 군인들, 경상도 사람들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로 증오하도록 세뇌시키는 글을 써 연신 발표하였다. 일부 언론은 한국이 낳은 위대한 정치가로 김대중을 찬사하더니 이제 김대중을 추종하며 팔아먹는 정치인들에 찬사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경악할 일은 김대중을 찬양하는 일부 언론인들은 친북성향이 많아 국민 혈세를 대북퍼주기하는 운동에 국민을 선동하는 시례가 부지기수이다. 이들 탓에 영-호남의 갈등은 치유난망한 지경에 들어섰다고 나는 생각한다.

따라서 총선, 대선 등의 선거 때면 전라도는 연거푸 90∼96%의 몰표로 김대중 패거리에 내주는 시대가 화알짝 열린 것이다. 선동정치는 무서운 것이었다.

예컨대 작금의 한국당에서는 총선, 대선에 호남표에 구하는 보비위하는 밀을 애써 하는 정치인으로 오세훈과 황교안이 있지만, “호남의 표심은 절대 그들에 표를 주지 않는다” 것을 깨달야 할 것이다. 한국당의 국회의원들도 호남의 표를 짝사랑하며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찬사를 하고, 5,18 묘역에 서서 목이 터지게 합창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를 불러댄지 오래이지만, 절대 호남인들은 “경상도에 뿌리를 둔 한국당에는 표를 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작금에 한국당은 한국 보수당을 자처하고 보수측을 유혹하고 있다. 한국의 보수당의 정체는 무엇인가? 이승만의 건국과 한-미동맹을 밍각하지 말아야 하며, 건국 때 건국을 방해하여 무장투쟁을 한 4,3 반란, 여순반란, 5,18 등 대한민국을 수호하다가 죽은 군경(軍警)의 호국정신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나아가 6,25 한국전쟁 때,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태극기 휘날리며” 죽어간 군경과 학도병 등 애국자를 망각해서는 안되는 정치인이 진짜 보수당이라 자칭 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당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자칭 한국의 보수당이라 하는가?

박근혜 대통령 때, 애국 국민은 박근혜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해주고, 대통령을 잘 보좌하여 정치를 잘하라는 뜻에서 총선에서도 과반수로 선택해주었다. 그러나 여당의 국회의원들은 어떠한 정치로 국민에 보답하였나?

여당 국회의원들은 국희선진화 법으로 호남당에 질질 끌려다니더니 일부 국회의원은 급기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는 데, 앞장 서는 배신의 정치를 했다. 결론은 호남당 파인 文대통령으로 선택해주도록 협조하듯 해주고 말았다. 이제 오는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더 하고, 장차 오는 대선에서 대통령을 해보겠다고 “보수당을 자처하는 것이다.” 요약하여 한국당은 양아치 만도 못한 의리요, 배신자들이 득시글 하다는 항설(巷說)이다. 진짜 보수당을 하고 싶다면, 당장 한국당은 헤쳐 모여를 해야 하고, 배신자들은 별도의 당을 만들어 활동해야 하고, “보수국민을 기만하는 사기를 쳐서는 안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보수국민에게 애써 묻는다. 황교안, 오세훈을 진짜 보수의 정치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가? 일부 보수국민은 황과 오에 대해 오는 데선의 후보에 거론조차 되지 못할 정치인이라는 비난여론도 있다. 보수의 행동하는 투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국민혈세를 사기쳐 먹는 자가 없도록, 국민을 대신해 5,18 유공자 명단 발표를 맹촉하는 김진태의원의 주장은 백번 옳은 것이다.

5,18의 비극을 이용한 영호남의 치유난망한 길등을 심어놓은 정치인은 오래전애 저승자자에 멱살잡혀 떠났지만, 후예들은 여전히 영호남의 갈등을 이용하여 독과점(獨寡占)비슷하게 정치상(床)을 차려놓고, 양두구욕(羊頭狗肉)같이 친북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국민혈세를, 착취하듯 하여 대북퍼주기 하려는 정치를 하고 있다. 국민들이여, 혈세를 뜯어 대북퍼주기 하려는 정치인은 총선, 대선에서 축출하고, 서민복지에 진력하는 정치인을 총선, 대선에서 선출해야 대한민국과 국민이 번영허여 살 수 있는 정치를 하는 것이다.

끝으로, 김대중은 자신의 대통령 후계자를 호남인으로 선택하지 않았다. 호남의 몰표로는 대선에 승산이 없기 때문이다. 고향이 부산, 대구 등 영남 출신 좌파 정치인을 바지 사장같이 대통령후보로 내세웠다. 호남은 물론 영남인들은 “죽기 살기”로 김대중의 의도를 지지하고 선택했다. 대구, 부산 등의 영남에는 지역싸움의 원조격인 김대중을 지지하는 “정신니간 자”들은 부지기수이다. 왜 영남인들은 호남인들만큼 단결력이 없을까? 결론적으로 오는 총선, 대선에도, 당선만 되면, 국민혈세를 대북퍼주기하여 북핵을 증강하고, 김씨 왕조를 보존하려는 정치인은, 한국정치에 축출해야 한다.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 그리고 한국의 서민복지를 위해사 총력할 정치인을 오는 총선, 대선에서 선택할 것을 나는 간절히 권장하는 바이다. ◇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






배너
[성명서]한국불교계가 북한 선전선동 도구인가?  [성명서]한국불교계가 북한 선전선동 도구인가? 우리나라와 불교계의 대표종단인 조계종단은 산하의 대북한교류 창구인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을 통하여 북한측 조선불교도련맹(조불련)과 협력하여 공동발원문을 작성하고 부처님 오신날 (5월22일) 봉축법회에서 "부처님오신 날 공동발원문"을 발표하였다. 내용은 지난 4월 27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부합된다며 적극지지 한다는 내용으로 이를 실천해 나가는데 불교도가 앞장 서자는 선전 • 선동 문구로 일관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이 조계종단의 일부 좌편향 일탈 승려들의 면면을 공개한 이후 지난 3년 여간 보여준 자중자제의 모습에 긍정적 호의와 기대를 보내 왔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친정부적, 반대한민국적 행태를 보이더니 결국은 이번 공동발원문을 통하여 친북적 행태까지 노골적으로 회귀 하므로서 불교도들을 다시 배신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된다. 예를 들면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 발원문도 문제이지만, 봉축법회에 제주4.3사태관련자, 동성애관련자, 강경노조관련자등을 초대한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