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6 기사 내용 다시 게재
우리 민족의 정치는 대부분 붕당(朋黨) 이익을 위한 투쟁사로 천년이 넘게 흘러도 도대체 종지부를 찍으려 하지 않는다. 한반도에 당군(唐軍), 원군(元軍), 명군(明軍), 청군(淸軍), 일군(日軍), 미군(美軍) 등이 진주하여 주인 노릇을 하고 내정간섭을 하고, 괴롭혀 온 원인은 따지고 보면 우리 민족이 독립국으로 단결하지 못하고 모래알 근성으로 붕당싸움으로 녕일(寧日)이 없는 결과이다. 침략자 일제보다 먼저 나라를 망친 자들은 허구헌날 패거리 이권을 위해 부단히 朋黨 싸움을 벌인 정치인들이다.
朴대통령은 혁명하듯 사회정화에 나서야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미국 민주주의를 본받는다. 그러나 통찰하면 협곡의 지역 패거리 이익을 위한 붕당정치에서 벗어나는 것은 쓰레기 콩에서 아름다운 장미곷을 찾는 것 처럼 난망한 일이다. 미국 민주주의는 대선에서 패배하면 패배한 후보자는 승자에게 승복의 연설을 하고 축하도 해준다. 패배한 당은 역시 승자에게 대부분 협조를 해준다. 與野가 조국 미국의 영광을 위해서 단결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인은 대선에서 패배하면 불복하여 그날로 승자를 망치고,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는 음모 공작이 시작된다. 지난 60여년 동안 불변의 정치꾼들 농간술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유일한 활로는 대다수 국민을 위해 강력한 사회정화에 나서야 한다. 총체적으로 문민정부 20년동안 민주화라는 금기의 부적 때문에 사회정화를 하지 않아 썩을 대로 썩어 부패의 냄새는 충천한지 오래이다. 그 사회정화속에는 종북척결이 핵심이다.
과거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시절 왜 사회정화를 했는지를 의미를 확철대오해야 할 것이다. 국가보안법 등 법준수하면 사회정화는 물흐르듯이 되고 국민들은 박대통령의 정의실천에 10년 가믐에 단비를 환호하듯 기립박수를 보낼 것이다.
반공의 파수꾼(대공업무)들을 몰살시키듯 해버리고, 첫째, 조국통일이라는 미명으로 북한의 북핵을 위시한 선군무장을 돕기위해 벌인 대북퍼주기, 둘째, 국민혈세로 국내 종북주의자들 양성하기, 셋째, 천문학적 부정축재한 돈을 들고 대통령직에서 떠난 문민 정치꾼들의 진상을 밝혀 국민에게 낱낱이 보고해 주기를 기대한다.
지난 문민정부 20년사는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수호하고 번영시키려는 애국자는 반통일 인사로 탄압받고, 오히려 대한민국을 망치는 종북주의자가 ‘조선인민 민주화’같은 민주화를 외치며, 대통령이 되고,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등에 고속출세를 해왔고, 대졸부(大猝富)가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망국노(亡國奴)같은 종북주의자들의 민주화를 빙자한 끝없는 시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샌드백처럼 맞다가 침몰할 것인가?
박대통령은 여성이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권위있는 지도력의 정치를 보여야 한다. 최악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은 조국 대한민국 번영을 위해서, 국회해산, 계엄령 선포도 불사할 각오로, 사회정화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