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조선일보 닷컴의 표지에 오른 기사이다.인터넷의 운영도, 저장공간도, 국민이 이를 보는 시간도 모두 국가의 자산이다.국가의 자산이 함부로 냉비 되어서도 안될 것은 말할 필요도 없으려니와아래 기사의 내용은 삼성 이건희 일가의 검찰조사중 먹의 음식에 관한 이야기이다.이것이 왜 국민에게 뉴스거리가 되어야 하는지 도저해 이해 할 수 없다.설영 그들이 맞이 없서 버렸다해서 문제시 될 것이 없다부자가 아닌 사람들도 식당에서 시켜놓은 음식이 맘에 들지 안아 먹는 시늉만 내고 버리는 경우도 많다. 개인의 기호이다.더나아가 삼성식구들이 평소 멱는 음식과 너무 달라 안먹었다 한들 그럿을 문제할 이유가 무엇이겟는가? 무일푼이 먹는 음식과 몇조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 다르다 해서 죄라 하는 인간들이 있다면 그들은 공산주의 국가에 보내져야한다. 반대로 그들이 잘먹었다 해서 특이 할 것도 없다. 대체로 많은 부자들이 검소한 생활을 한다는 것은 알려진이야이며, 고대로 부터 돈 많은 사람들이 짜다는 것은 보편적 이야기 이다.조선정도가 되어 그리 기사가 없어 남의 음식이나 훔쳐보는 기사란 너무나 치졸한것은 아닌지..아무리 국민의 알권리라 해도 국민의 푸라이 버시도 존중되어
[조선일보 사설] 민주화 세력의 몰락과 민주당의 미래 이번 18대 총선에서 보수 진영은 국회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이 압도적 크기의 세력이 일방 질주할 경우 3분의 1에도 한참 모자라는 통합민주당이 브레이크를 걸고 견제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미 민주당의 견제 역할보다 한나라당 내 박근혜 세력의 비주류 활동을 더 주목하는 시각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의 정치 현실상 친박(親朴) 세력이 탈당해 독자세력화 하지 않는 이상 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주축은 야당인 민주당밖에 달리 있을 수 없다.정치는 숫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민주당이 얻은 81석이 결코 적은 숫자도 아니다. 지금 민주당이 보아야 할 것은 눈앞의 황량한 전장(戰場)이 아니라 민주당을 지나쳐 저만치 가고 있는 시대의 흐름이다.이번 선거에서 민주화 운동 세력은 거의 몰락했다. 김근태, 유인태, 한명숙, 이해찬, 장영달 의원 등 민주화 운동권의 원로 격 인사들이 낙선하거나 불출마했고, 임종석 이인영 의원 등 386 출신들도 대부분 떨어졌다. 1987년 6·29 선언 이후 20년 동안 정치를 뒤흔들었던 민주화 운동 세력이 마치 파도에 휩쓸려 나가듯 사라졌다.국민은
대한민국국민은 18대 대선에 이어18대 총선에서도 현명한 선택으로 선거를 통한 이념적 갈등을 해소 하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국민은 한나라당에 과반수를 주면서도 친박 및 자유선진당에 견제의 기능을 부여하였다.어쩌면 이들은 모두 한나라당으로 모아질수 있는 우익의 표들이다. 약 190석에 해당한다. 공천의 불란과 정체성의 명확성만 보였다면 200석도 가능했을 정서라 짐작할 수 있다.그 대표적 사례가 이재오, 이방호의 낙선 이다.민노당과 이념적으로 불명확한 사람을 당선시키면서 까지 위두사람을 제거하였다.이 두사람은 한나라당에 386을 심어놓고 지휘하는 사람들로서 대선에서 부터 그 정체성에 대하여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였고, 결국 대선의 모든 인선에서 모호한 정체성을 보였던 것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랄 수 있다.그러나 반대로 야당의 대표인 손학규와 지도 그룹인 김근태, 정동영등 을 비록한 386 친북세력을 괴멸시켰다. 참으로 기막힌 결과를 만들어냈다.여당의 위험인물도, 야당의 괴수들도 국민은 모두 버렸다,이제 부터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몫이다.이명박 정부는 지금도 통일부 장관이며, 청와대 핵심 인물들이 국민의 의사와는 동떨어진 친북적 정책을 틈만있으면 끼어넣기
미국은 한국에 매우 은혜로운 나라이다.누가 뭐라해도 우리에게는 미국에 갚아야할 빚이 많다.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게 한 것도 미국의 태평양 전쟁 승리의 덕이며, 전쟁후 잠시 신탁통치로 말썽이 있었든 바는 있으나, 미국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또한 한국의 독립에 힘입은바 크다.해방후 좌익의 심한 저항에도 남한에서 자유민주국가를 세울수 있었던 것은 역시 미군이 주둔하고 있었던 덕택이다. 이는 친북세력이 미군 때문에 공산통일이 못됬다고 악을 쓰는 부분이기도 하다.해방 후 한반도 모두가 공산화 되였다면 현재의 공산권의 위성국들의 경제상태와 동일할 것이며, 이것은 세계10위 권인 지금 한국 국민의 삶의 질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을 것임을 한국국민은 모두가 잘알고 고마워하고 있는 것이다.6.25 전쟁에도 6십만명의 군인이 참전하여 5만여명이 전하였다, 여기에는 전쟁을 지휘하던 미뮥군 중장 워커 장군도 포함된다.전쟁 후 경제체제 자체가 소멸된 한국은 미국의 원조물자에 먹고 입고 더나아가 전기며 자동차 기름을 미국에 의존하여 지탱했고, 박정희 시절과 그 이후 경제성장에 절대적 지원자 역할을 한 그 덕은 우리 국민이 두고두고 잊어서는 안될 역사적 사
부산금정사, 공금횡령 일부 확인 경찰 계좌추적, 장부기재없이 1억2천여만원 법진스님 개인통장 입금공식직함 없는 기간도 4천여만원 입금받아 선학원 현직이사가 재산관리인을 맡고 있는 사찰의 공금횡령 의혹과 관련, “부산 금정사로부터 장부에 기재되지 않고 7년동안 1억2천여만원이 개인통장으로 빠져 나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법진스님의 퇴진과 재단차원의 감사를 주장하는 ‘금정사수호위원회(위원장 백묘연심)’는 지난 3월 19일 ‘자정센터에 드리는 청원서’를 통해 “공금횡령과 관련해 수사를 맡고 있는 동래경찰서가 법진스님의 개인 및 관련 계좌에 대한 추적을 하였으며, 그 결과 법진스님이 조흥(현 신한)은행 성북동지점 개인통장으로 7년간 총 1억2천130만원을 송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런 사실은 지난 3월14일 동래경찰서에서 있었던 법진스님과 고소인 운담스님 등이 벌인 대질심문 과정에서 확인됐다고 수호위원회측은 밝혔다.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법진스님은 금정사에서 아무런 법적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던 2001년부터 2004년에도 총 4천7백5십만원을 금정사로부터 송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송금인은 당시 금정사 분원장이었던 ㅂ스님과 사무장이었고 매년 1천1백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31일 CBS 뉴스레이다에 출연해 북한이 잿더미 발언 보다 더 심한 말을 쏟아낸다든지, 또는 서해 상에서 꽃게 철이 되기 전이라도 NLL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그런 행동을 취해서 우리가 거기에 대응하지 않을 수 없도록 유도해 제2 서해교전이 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이외에도 남한이 북측의 체면을 세워줘야 긴장이 완화된다는 말을 했다고 전한다.정세현 ! 햇빛정책을 그리 잘하고 체면을 세워준것이 핵무장으로 불바다 보다도 더한 잿더미 소리가 나오도록 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여기서 우리는 대북의 판단에 키를 정확히 진단하고 대처해야 한다.대북의 정책은 북한동포의 구휼과 김정일정권의 남한적화통일 정책의 포기 두가지로 구분되어야 한다.그런데 김정일정권에 대한 남한 적화통일 노선을 포기 시키기 위해서는 북한동포의 구휼이 희생될수도 있다. 북한동포의 근본적 구휼이란 김정일 정권의 공산주의 와 주체사상포기이다.그러면 과연 김정일 정권이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을 포기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근본이다,결론부터 말하면 불가한 일이다.김정일은 김일성으로 부터 지금까지 지은 죄를 무엇으로도 상쇄시킬 수 없다. 있다면 오직하나,대한민국을 적화시키고 모든
한반도에 물길을 여는 일은 정치적, 이념적 흥정거리가 될 수 없다▲ 대운하란 무엇인가? 우리의 산수화에는 산과 물 그리고 사람이 있다. 그곳에는 한가함과 풍요로움이 보인다.아마도 우리민족의 낭만과 풍요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이러한 그림을 보노라면 물이 흐르는 경관 좋은 곳에 아담한 집을 짓고 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은 나혼자만은 아닐 것이다.그런데 애석하게도 우리나라는 경관 좋은 골짜기는 많으나, 냇물은 말라있는 기간이 길다.그래서 농번기에 한해를 숱하게 겪어왔고 박정희 대통령의 치수 정책으로 그나마 최근 호남을 비롯한 남쪽지방의 절대적 한해를 방지 할 수 있었으나,아직도 낙동강 영산강 유역은 갈수기에 심한 물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식수원이 절대 부족하기도 하거니와 오염의 농도가 높아 부적합 원수를 정수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을 감수하며 살고 있다.이러한 시기에도 한강수는 인천앞 바다로 유유히 빠져나가고 있다. 얼마나 아까운 자원이 버려지고 있는가 ? 물의 부족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로서는 그 참혹함을 느낄 수 없다.박정희 대통령의 치수 정책 이전 농번기에 물고 싸움이라해서 자기의 논에 물 한모금이라도 더 넣어보
4·3의 정명(正名)을 어떻게? written by. 이현오 제주 4·3 범국민위원회, 4·3 60주년 토론회 제주 4·3사건 60주년을 맞아 제주 4·3의 성격 규명과 제주 평화공원 내 4·3기념관에 전시되는 기념물 내용을 두고 보수 우익 연구단체로 구성된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가 왜곡 날조된 내용을 바로잡은 연후 기념관 개관 연기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4·3 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는 29일 오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주 4·3 사건의 성격을 규명하고 이름을 바로잡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4·3의 정명(正名)을 위한 토론회」로 이름 붙여진 이 날 토론회에서는 제주 4·3사건의 발생 배경으로부터 특별법 제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현재적 관점에서 4·3을 바라보는 좌우의 시각, 그리고 명칭을 어떻게 규명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 날 토론회는 주최측과 주관단체인 제주 4·3진상규명 명예회복추진 범국민위원회의 면면에서도 보여지듯이 지금까지 주장되어왔던 내용의 답습 내지는 최근 보수우파 진영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선언적인 반박 주장도 이어졌다. ▲ 국가인권위원회에서 29일 오후 2시 열린 4.3 정명 관련
글 유원용 군사세계 소련은 스틱스 미사일(SS-N-2a/b급) 2기를 탑재하는 목재 선체의 코마급 소형 유도탄 고속정의 후속함으로 동형 미사일 4기를 탑재하는 오사Ⅰ급 유도탄 고속정을 1959년∼1966년 간에 175척을 건조하였다. 오사Ⅰ급의 선체는 철재이다.93척이 바르샤바국 및 제3국에 이전되었는데 중국에 기술이전과 함께 모방생산용으로 7척, 북한에 약 18척이 이전되었다. 그리고 중국은 100여척을 모방 생산하였으며 일부를 북한에 수출하였다. 북한은 1968년과 1983년에 러시아로부터 인수하였으며 중국산은 1982년에 수척 인수하였다. 일설에 의하며 북한은 러시아제 4척을 1989년 도태시켰다고 한다. (북한의 유도탄 고속정은 오사, 코마외에 자체 건조하는 유도탄정 등 여러 종류가 있다.)선체는 철제 용접기골이며 상부구조물은 철과 알루미늄 합금이다. 전방 2개의 미사일 발사대는 고각 12도로 고정되어 있고 후방 2개의 발사대는 고각 15도로 상향 고정되어 있어 동시 발사시에도 상호 영향이 없도록 하였다.수출국은 알제리, 불가리아, 중국, 쿠바, 아집트, 인디아, 이란, 북한, 루마니아, 폴란드 등이었다. 1971년 인도 파키스탄 전쟁시 인도해군의 오
이재오가 이 대통령에게 이상득과 동반 불출마 하겠다 선언했다 한다. 소식에 의하면 이죄오는 최근 한나라당이 공천파동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 부의장과 자신이 함께 총선에 불출마하는 방안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사람 깨나 웃기는 짓을 서슴없이 한다고 해야 할까? 아직도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할까?이자는 은평구에서 문국현의 반도 못미치는 지지율에 전망이 보이지 않음은 대한민국의 유권자라면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국민의 여론에 밀리어 도저히 승산이 없자 이상득의 사태를 촉구하고 이번 좌파공전이라 말하고 싶을 정도의 공천에 업을 가려볼 요량으로 잔머리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어찌됬것 나뿐놈은 나쁜놈이고, 출마를 포기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다. 이것 자체를 논하고자 함이 아니다.문제는 이나라에 지도계층이 없음이 안타가워 몇자 올리고저한다..이번의 대선은 좌익정권청산을 바라는 다수 국민의 염원이 표출된 것이란 것에는 아무도 토를 달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염려한 것과 같이 한나라당은 총선 후보결정에 있어 좌익철결의 강한 의지를 가진 후보는 탈락시키고 오히려 386세대를 등요함으로 좌익의 옹호채비를 갖추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고
중국은 등소평의 흰고양이던 검은고양이던 쥐만 잡으면 된다는 화두로 개혁개방의 문호를 연후 급속도로 발전하여 20~30년대가 되면 미국과 동등하고 50년대가 되면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초일류국가가 될것이란 것이 미국의 경제학자들의 판단이다. 물론 정치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된 상태라는 것이 전제 되어야 할 것이다.여기에 대하여 중국의 학자들이 크게 반발하지 않는 성 싶다. 분명한것은 외환보유고가 세계1위이고, 경공업 공산품들이 세계시장을 휩쓸고 있으며, 중공업분야까지 경쟁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금년 올림픽유치로 중국인들의 자존심이 한껏 고무되여 있다는 것은 사실이며, 더 나아가 중국의 군사력은 경제성장 못지않게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이제는 미국의 뒷마당 쯤되는 하와이 근해 태평양 상에까지 중국 잠수함이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미국의 항공모함 함대 훈련의 뒤를 밟고 있어 장차 미국이 대만 방어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것을 암시하고 있고, 레이저 요격체제는 이미 인공위성을 공개적으로 파괴함으로서 우주전쟁의 능력까지 과시함으로 어쩌면 미국은 다시 2과 1/2 전략으로 환원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해본다그러나 21세기는 문자그
남북 축구 평양 대결 霧散 과정에서 얻어야 하는 敎訓글 이동복 오는 26일로 예정되었던 남북한 축구의 평양 대결이 끝내 무산되었다. 대한축구협회의 중재 요청을 받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꺼내 든 중국 샹하이(上海)라는 대안을 대한축구협회가 수용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의 일의 전개는 그리 될 수밖에 없는 수순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의 엉뚱한 행동 때문에 평양 개최가 어려워 진 이상 제3국 카드가 등장한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남북한간의 월드컵 예선전 개최 장소 이전 과정에서 보여주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의 태도에는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한둘이 아니다. 우선 이상한 것은 예선 경기 개최 장소 이전에 관한 FIFA의 발표 내용이다. FIFA의 발표문은 대한축구협회가 비단 문제의 예선 경기 장소를 평양으로부터 샹하이로 이전하는 데 동의했을 뿐 아니라 이렇게 하여 문제의 예선 경기가 북한이 아닌 중국에서 개최되는 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북한에게 ‘주최국’의 자격을 부여하는 데도 동의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것은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경기의 ‘주최국’이라는 북한의 ‘지위’는 경기가 북한 땅에서 개최되는 것이 그 전제가 되
불교계 단체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인권 문제를 거론해선 안된다”는 친북성향의 성명서를 발표에 대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 단체와 국민들이 나라 각 요소에 뿌리내린 좌익세력을 처단하자는 운동이 자연스럽고 강력하게 일어나고 있다. -아래에 인사이드 월드의 기고내용의 일부와 댓글을 소개 한다한국불교의 대표종파인 조계종이 북한인권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갖고 있는지? 불교인권위원회 성명서 발표로 인해 전국 각 요소에 뿌리박혀 있는 친북 김정일 추종세력과 좌익세력에 대한 색출과 처단에 대한 도화선에 불이 붙었다. 지난 2월 ‘대한민국 국민께 드리는 시국호소문’을 발표한 국민정신중흥운동중앙회 박두철 중앙회장은 “대한민국은 현재 정통적인 이념과 사상이 무너지고 이렇게 우리사회 요소요소와 각계각층에 엄청나도록 적화되어 있다.국민들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북한공산집단의 이념과 사상의 선전선동을 이제는 국민이 징계의 채찍을 들어야 한다” 고 분통을 터뜨렸다. 박 중앙회장은 “국가가 실행하지 않으면 국민이 봉기를 해야 한다. 이제 그 시기가 온 것이다”며 전 국민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수호에 나설 것을 촉구 했다. 그는 또 “애국시민들이여- 무엇을 망설이는가? 얼마나
글 불교포커스 퍼옴 한승수 신임 국무총리는 7일 오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10·27 법난 위원회 구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지관스님과 만난 한 총리는 끝까지 깨끗한 정부가 되도록 내각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며 신임 인사를 건넸다. 이에 대해 지관스님은 지도자는 형평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면서 잘사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을 위해 일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이자리에 배석한 총무부장 원학스님은 10·27법난 당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명예회복을 해달라며 종단에 도움을 요청해 10.27법난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제정됐다며 총리실 산하에 위원회를 구성토록 되어 있으니 관심을 갖고 잘 구성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이에 대해 한총리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사회가 점점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정부에 부치는 소리없는 국민의 소리좌파 척결로 이념의 바탕에 실용을 바란다국민의 여망 속에 제17대 이 명박 대통령의 취임으로 새로운 역사의 장이 시작되었다.국민의 한 사람으로 신정부의 출범을 축하하며, 신정부가 깨진 국가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갈라진 국민의 정서를 통합하여 국가의 총력이 국가건설에 집중되어 말씀 그대로 신화가 계속되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몇 마디를 부치고자 한다가장관심 분야 중 하나 였던 이념과 실용면에서는 이념의 시대를 넘어 실용의 시대로 나아갈 것을 천명하였고. 선진화 대열에 너와 나 우리와 그들이 따로 없음을 강조하였다.과연 이념 없는 실용이 가능한가 ?참으로 이상적이 말인것 처럼 들림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으나 조금만 생각하면 이상과 실용은 그렇게 비교될 수 없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원론적으로 말을 한다면 이념이란 형이상학적 영역이요, 실용이란 형이하학적 영역으로 함께 비교될 수 없을 것이며, 이념이 배제된 실용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하물며 정부의 정책에서 이념을 떠난 정책이 과연 가능할까 ? 말꼬리를 잡자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한 말은 온 국민이 함께해야 할 철학이요 행동의 지침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