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UN 산하에 북한의 반인도범죄조사위 설립 촉구하는 기자회견 열어국제인권단체 연합체인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가 유엔 산하에 북한의 반인도범죄를 조사하는 위원회(COI)를 조속히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ICNK는 8일을 ‘ICNK 국제행동의 날’로 정하고,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정부 및 국제사회에 UN COI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국제인권단체 연합체인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는 8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엔 산하에 북한의 반인도범죄를 조사하는 위원회(COI)를 조속히 설치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konas.net기자회견에서는 김정은 정권에 의해 북한 전역에서 일상적이고, 조직적이며,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는 반인도범죄를 규탄하고, UN COI의 개괄 설명과 COI 설립의 당위성, 그리고 COI설립을 위한 ICNK의 노력 등을 설명했다. ICNK는 2011년 9월 국제앰네스티(AI), 휴먼라이츠워치(HRW), 국제인권연맹(FIDH) 등 국제적인 인권 NGO(비정부기구)를 포함해 세계 15개국 40여 개의 인권단체가 모여 만든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진1 ~ 5 : 청해진함장 제병렬대령(해사 43기)과, SSU 대원인 강상우 상사(부사관 173기, SSU 43차), 김순식 중사(부사관 188기, SSU 47차)가 청해진함내 잠수사 통제장치 앞에서 힘차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6 ~ 10 : 해군 잠수함 구조함인 ‘청해진함’ 앞에서 제병렬대령(해사 43기)과, SSU 대원인 강상우 상사(부사관 173기, SSU 43차), 김순식 중사(부사관 188기, SSU 47차)가 힘차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11 : 52기뢰전대장 신종열대령(해사 41기) *사진제공 : 해군 본부2013-01-07 10:36:25 출처 : 유원용 군사세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연합회와 한국문화안보연구원에서 주최한 제 2회 I Love Korea, 문화안보 독후감에세이 공모대회 시상식이 2012년 12월 27일 오후 7시에 서울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렸다.공모의 주제는 나와 이승만, 나의 국가관은 무엇인가, 나와 직업, 나의 직업과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나와 태극기, 나와 애국가, 순국선열에 대한 마음 등을 이었다.행사는 사)문화안보연구원 이석복 원장의 인사말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 박 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격려사고우성 연세대원주 캠퍼스 교수의 심사평,시상식 순으로 이어졌다금일 시상은 단체상 2개학교, 개인상 총 87명에게 수여되었다.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2006년도 한.일.중 3개국이 각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의식을 조사한 결과를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국의 청소년들이 중국과 일본 청소년에 비해 가장 뒤 떨어진다는 것이 였습니다. 남북이 분단되고 북한이 무력도발과 문화적 공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안보의식이 가장 높아야할 한국 학생들이 오히려 뒤쳐진다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 크다고 밖에 다른 말씀을 드릴 것이 없습니다. 이번 공모대회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어른들이 자각하고 참회한 결과로 열
인명진 “윤, 朴정부 출범에 흠”…野도 “국민에 부담 주지 말라”유승민 “첫 단추 잘 꿰자는 뜻 잘못된 인사는 빨리 철회돼야”유승민 의원새누리당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이 1일자 영남일보 신년 인터뷰(8면)에서 제기한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의 ‘자진사퇴론’이 정가의 화제다. 유 의원은 지난해 12월27일 이뤄진 인터뷰에서 “너무 극우다. 당장 자진사퇴하는 게 맞다”고 직격탄을 날린 바 있다.‘원조 친박’인 유 의원의 이같은 지적에 대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도 2일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인 목사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보다는 윤 대변인한테 조금 아쉽게 생각한다”며 “(윤 대변인이) 과거에 사람들에게 편파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것을 스스로 잘 알 텐데, 대변인으로는 적절하지 않으니까 본인이 (대변인직을) 사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인 목사는 이어 “(대변인직을) 맡았다 하더라도 이 때문에 박근혜 정부 출범에서 흠과 누가 되기도 하고 있다. 그러면 윤창중씨가 사실은 스스로 물러나 주는 것이 박근혜 정부를 위해서 더 좋은 일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본인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민주통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년 12월 13일 여주 여성회관에서 여주지역 국제로타리크럽 3600지구 9지역로타리크럽과 민주평통여주협의화와 공동으로 "사회통합과 평화통일 포럼"을 "현대사재조명"을 중심으로 개최 하였다.또한 14일에는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대구지회와 공동으로 "현대사 재조명"강연회를 실시하였다.금번 개최된 현대사재조명은 대불총이 2009년 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7차의 강연을 마무리 하였다."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는 우리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남남 갈등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5.18광주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것이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의 길이라 생각하여 이를 실현하는데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전국을 순회하며 실시해 왔다.1주제는 원광대학교 이주천 박사가 "역사학도가 본 5.18"이란 제목으로 진행되었다.이 박사는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부단한 대화"라고 전제하고 5.18 역사역시 계속적으로 과거의 사실을 찾고 재평가하여야 하는 것이 바른 역사의식이다.또한 교도소 습격, 무고기 탈취, 북한군 개입설 등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사항과 김영삼의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에 대한 비판등이 점증함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도쿄-채명석 xallsl@rfa.org2012-12-07앵커: 일본정부는 7일 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자국 영토에 낙하할 것에 대비해 자위대에 파괴조치명령을 내렸습니다.도쿄에서 채명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일본정부는 7일 총리 관저에서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주재한 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북한의 장거리 로켓에 대한 파괴조치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일본정부의 파괴조치 명령은 2009년4월과 지난 4월에 이어 3번째입니다.모리모토 사토시 방위대신은 이를 토대로 자위대에 대해 북한이 발사한 로켓의 본체나 파편이 일본 영토에 낙하할 경우 즉시 요격하라는 파괴 명령을 내렸습니다.자위대는 지난 1일 발령된 파괴조치 준비명령에 따라 이미 지대공 유도탄 패트리엇(PAC3) 미사일 발사기와 레이더를 수도권 3곳과 로켓이 통과할 예정인 오키나와 지역의 4곳으로 이동 배치하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해상 요격용 SM3 미사일을 탑재한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함 2척도 곧 동해와 동중국해에 배치될 예정입니다.이에 따라 일본은 대기권 밖에서 낙하하는 로켓 파편을 우선 이지스 함의 SM3미사일로 요격한 다음, 지상에 낙하하는 물체를 지대공 유도탄 PAC3 미사일로 요격하는 ‘2단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정부의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한반도평화포럼이 차기 정부가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재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해 그 의도가 무엇인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포럼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측과 가까운 인사들로 구성돼 있는 상황이어서 문 후보의 태도 여하에 따라 이 문제가 대선 정국의 또 다른 뇌관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새누리당은 친북 좌파적 발상이라며 거세게 비난하고 나섰다.포럼은 연평도 포격 2년인 지난 23일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후원회에서 ‘2013년 체제를 위한 한반도평화포럼의 제언’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천안함 침몰의 원인에 대한 정부 조사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이 제기한 ‘합리적 의심’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서는 천안함 폭발 증거로 제시된 ‘흡착물’이 사실은 폭발과 무관한 ‘침전물’이라는 일부 독립적 과학자들의 주장에 정부조사단은 제대로 답변을 못해 국민 불신이 가시지 않고 있다며 “객관적 실험을 통해 그 진위를 가리는 일이 안보적 관점에서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명숙·이해찬 전 국무총리, 정동영·정세현·이재정·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관계자도 아닌 사람이 신생아실에 출입했다. 그것도 '선거운동'을 이유로.신생아 부모나 가족조차도 출입이 엄격히 규제되는 곳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들어가 '남의 아이'를 안은 채 사진까지 찍었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는 '의사'지만 달리 문재인 후보는 의료인은커녕 '관계자'도 아니다.26일 오전, 문재인 후보는 청주 '모태안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24일 태어난 아이를 안고 4분 정도 포토타임을 가졌다. 문재인 후보는 웃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위생용 마스크'까지도 벗어제끼고 사진을 찍었다.언론 홍보용 '사진' 한 장찍겠다고 '신생아실'에 출입한 것이다. 2006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복지부는 "의료법에 명확한 규정은 없지만 신생아실에 비의료인이 출입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이런 황당한 일은 병원 측에 허락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문제의 병원은 안혜자 민주통합당 시의원의 막내동생인 안치석 원장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안혜자 시의원도 이날 병원을 찾아 문 후보에 "이곳이 제 막내동원 병원"이라며인사를 나눴다. 때문에 문재인 후보의 신생아실 방문도 원장이 충분히 '배려'를 해줬을 것이라는 추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