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여사님 아프리카 방송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근데 이렇게 세게 나가도 괜잖을까요. 좌익들 인신공격에 악플에 힘드실건데 걱정이네요. 힘 내세요 응원 드립니다!!!유튜브, 2012.10.21. Soo-Jin Lim 님이 게시
“2007년 8월18일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청와대 대책회의 열린 것 확인”‘노무현-김정일 NLL 발언’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새누리당은 2007년 남북 정상회담을 한 달여 앞두고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주재로 청와대가 ‘북방한계선(NLL)’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14일 추가 폭로했다.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은 즉흥적이었던 게 아니라 사전에 준비돼 있었다는 의혹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민주당 정부의 영토 포기 진상조사특위’ 회의 직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의혹을 뒷받침할 정황을 공개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의 브리핑 내용이다.“오늘 회의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즉흥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정권 차원에서 많은 연구를 통해 준비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당시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조성렬 선임연구원이 청와대 지시로 NLL 등 평화정착 방안 보고서를 만들었고 2007년 8월18일 문재인 비서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대책회의가 열렸다.”“이 회의에는 문재인 비서실장, 김만복 국정원장, 이재정 통일부 장관, 백종천 안보실장, 눈병이 난 김장수 국방장관을 대신해 김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북한의 김정일과 가진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방한계선(NLL)을 주장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영토주권 포기’ 발언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NLL은 지난 60년간 국군이 피땀흘려 지킨 우리의 해상 군사분계선”이라고 15일 밝혔다. 향군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NLL은 휴전협정 당시 UN군이 한반도 주변의 모든 바다와 섬을 장악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1953년 8월 30일 주한유엔군사령관(클라크대장)이 해상에서 남북한 무력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설정한 선”이라며 “수많은 국군장병들이 고귀한 생명을 바쳐 지켜 온 실질적인 남북 해상분계선”이라고 설명했다. 또 “1991년 12월 체결된 남북 기본합의서와 2002년 6월 우리측에 나포된 북한 선박을 NLL선에서 인계한 사례 등 북한은 NLL을 엄연한 해상경계선으로 시인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단체는 “당시 참여정부가 NLL포기 발언을 했는지에 대해 국론이 분열되고 있는 작금의 실태를 심히 우려스럽다”며 “NLL은 대한민국에 의해 실효적으로 관할되어 온 해상경계선이므로 이를 부인하거나, 무력화시키려는 일체의 행위는 북한의 대남적
제8차 亞太共포럼 발표내용 주제: 인혁당 사건-좌익운동권의 실체(홍승상의 증언)강사: 홍승상 (대공수사 전문가, 前 분당경찰서장)일시: 2012. 10. 9. (화) 오후6시장소: (사)아태공동체 회의실인혁당 사건에 대하여 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였으며 1960년대에 그 사건을 직접 다루었던 홍승상 前 총경이 아태공포럼에 직접 연사로 나와서 최근 국회에서 논의되었던 인혁당 사건의 전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증언하는 홍승상 前 경찰청 보안수사대장(동영상)1960년 4・19학생의거가 있던 시기에 김일성은 그 사건을 이용하여 공산혁명을 성공시키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하며 1961년 9월 조선노동당 4차 당 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1960년 4・19의 革命高揚期(혁명고양기)을 이용하여 남한을 공산혁명으로 유도하지 못했던 것은 남한에 공산당 조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그런 좋은 기회가 다시 올 때 놓치지 않고 공산혁명을 완수할 수 있으려면 남한에 노동당의 지하조직을 만들어 놓아야만 한다. 그런 취지에서 만들어 낸 조선노동당 지하조직이 바로 인민혁명당(인혁당)이었던 것이다. 1964년의 한일회담 반대 시위가 한창일 때 활동을
북한이 최근 개정된 한미 미사일 지침에 대해 연일 비난하고 있다.북한 통일전선부가 조종하는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0일 대변인 담화에서 “지금 괴뢰 호전광들은 북 지역의 그 어디든 ‘자유롭고 신속하게 타격할 수 있다’고 공공연히 줴치며(떠들며) 전쟁열에 들떠 있다”며 “‘미사일 정책선언’은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 선포이며 전면전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노골적인 도발”이라고 주장했다.조평통 대변인은 “북침 작전계획 수립과 그에 따른 선제공격 연습에 이어 벌어진 미사일 사거리 연장 책동으로 하여 전면전 발발은 더이상 피할 수 없게 됐다”며 “파멸의 막바지에 이른 역적패당이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무모한 전쟁도발에 매달리는 이상 우리도 강력한 물리적 힘을 행사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위협했다.이어 “‘미사일 정책선언’ 발표 놀음은 미국과 괴뢰들이 다그쳐온 북침 선제공격 준비가 마침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오늘과 같은 사태에 대비해 우리가 선군의 기치 밑에 자위적 핵 억제력을 비롯한 무진 막강한 섬멸적 타격력을 갖춰온 것은 천만번 옳았다”고 했다.북한은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과 관련, 지난 9일에도 국방위원회 대변인
주한미군이 북한의 장사정포를 타격할 수 있는 정밀 유도폭탄 엑스칼리버를 올해 안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VOA가 5일 전했다.군 소식통은 5일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 2사단이 지난 5월말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엑스칼리버 시험발사에 성공했고 올 연말까지 엑스칼리버를 실전 배치할 예정으로 안다고 말했다.엑스칼리버는 155㎜ 포로 발사되는 정밀 유도폭탄으로 위성항법시스템-GPS의 유도를 받아 휴전선 일대에 배치된 북한의 장사정포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미 2사단이 보유한 155㎜터 팔라딘 자주포로 발사하며 목표물을 수직으로 타격할 수 있어서 갱도 진지 뒷 경사면에 있는 장사정포를 타격하는 데 적합하다.엑스칼리버는 타격 오차가 10m 미만으로 알려져 있고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에 실전 투입돼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았다.
韓美 미사일 협상 타결… 이르면오늘 발표무인기 탑재 중량은 늘려… 글로벌 호크급 개발 가능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var wd = 300;var ht = 226;var rate = 0;if(wd>540){rate = (540/wd);ht = ht*ratewd= 540;}/*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a.pop_btn_mov img {display:none;}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width = wd; docu
北, 5.18 뒤 8월 함북 청진에 추모비 설치..비석 뒷면엔 158명의 이름이!▲지난달 27일 북한인권운동가인 김주호 박사가 공개한 함경북도 청진시 낙양동에 있는 '인민군영웅들의 렬사 묘' 사진.ⓒ5.18 광주사태 당시 1개 대대 병력의 북한군 특수부대가 김일성 전 주석의 지령을 받고 개입했다는 증거가 공개됐다.그 동안 5.18 사태 당시 남한 내 혼란과 적전분열을 목적으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설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1990년대 들어서는 한국에 들어온 북한군 장교 출신 탈북자들이 같은 내용을 증언하면서 ‘5.18 북한군 개입설’에 대한 실체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일부 탈북자들은 이같은 내용을 책으로 펴내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그러나 지금까지는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직접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아,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김주호 박사(57, 북한난민보호협회 대변인)의 기자회견은 ‘5.18 북한군 개입설’에 대한 최초의 증거 공개라는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김 박사는 이날 회견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북한에 있는 ‘인민군영웅들의 렬사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