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4년 4월 4일현존 사찰 중 가장먼저 창건된사찰인 강화전등사를 순례하였다.금번 성지순례는 대불총 년중 계획의 하나로 전반기 성지순례이다금일 성지순례에는 전등사 이외에도 신미양요의 격전지 초지진과 광성보, 강화 전망대, 고려궁터 등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강화도는 섬 자체가 우리나라 역사의 축소판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선사 시대의 고인돌 유적부터 단군왕검의 얼이 담긴 마니산, 고려 때의 대몽항쟁과 팔만대장경 조성, 서양 세력과 처음으로 전투를 벌였던 ‘병인양요’에 이르기까지 강화도의 역사는 곧 한민족의 역사나 마찬가지였다. .강화도에는 전등사를 비롯해 유서 깊은 사찰도 많이 터 잡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호국불교 근본도량인 전등사와 전등사보다 300여 년 후에 세워진 보문사 및 정수사가 있다..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전등사는 아도화상에 의하여 서기 381년에 창건되었한다. 이는 우리나라에 불교가 전래된지서기 372년9년 후의 일이다.전등사는 건립당시에는 진종사이었으나1282년(충렬왕 8년)에는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4년 3월 29일 10시30분~12:30분 한강뚝섬유원지 수상법당에서3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금번 법회는 천안함 폭침 4주년을 맞이하여 천안함 46용사그리고최근 순국한 고 봉태홍동지, 고 이상용 동지의 왕생극락을 바라는 위령제도 함게 봉행하였다.특별히 티벧의 인도망명정부에 주석하는 "생불 라왕펜파" 와 일행이 법회에 참석하여뜻 깊은 법회가 되었다.금일 법회에는 상임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공동회장 송춘희 백련장학회장, 상임고문 한 승조 고대명예교수, 상임감사 신윤희 전 육군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5사단장, 경기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법회는 상임부회장 사회로 회장 인사말, 대불총 지도법사 법일 스님의 법문, 사무총장의 공지상항 , 점심 공양 후 김상배 지도위원의 지도로 기수련과 체험 및천안사 신도들의 방생 순으로 진행하였다.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의 요지는아래와 같다.먼저 불교계 소식으로천태종 변 춘광 총무원장 취임식과 취임식의 화한 등을 절약하여 지역내 지체장애자 성금으로 지원하는 모습은 진정한 불교도의 보살도 정신을 구현하는 것으로 불자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애국시민 활
군종장교 사상 처음으로 비구니 군승이 탄생했다. 14일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비구니 명법 스님(34)을 포함한 군승장교 10명과 군승장교 후보생 4명 등 군승요원 최종 합격자 1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첫 비구니승인 명법 스님은 국방부가 지난해 7월 군종병과를 여성 종교인에게도 개방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군종장교 역사상 처음으로 비구승이 군종장교로 선발됐다. 비구니 군승은 1968년 군승 제도가 도입된 뒤 처음이다. 군승에 지원하려면 35세 미만으로 비구계(비구니계)를 받고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 명법 스님은 1999년 열아홉 살에 마곡사를 재적본사로 출가해 이듬해 사미니계를 받았다. 이어 동학사 승가대학과 어산작법학교를 거쳐 지난 2월 동국대 불교학부를 졸업했다. 이날 선발된 군승 14명은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주관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8주간 설법과 상담, 심리학 등 입대 전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4월 22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9주 동안 군사교육과 군종병과 교육을 거쳐 7월 1일 군종장교로 임관한다.(konas)코나스 최경선 기자
앵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앞둔 북한 함경북도 일대에서 의도적인 범죄로 추정되는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범인들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아 사법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문성휘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 2월 24일 저녁부터 25일 오전까지 북한은 전국적인 규모에서 적위대와 교도대의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진지차지(진지탈환)’ 훈련을 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이날 밤, 함경북도 회령시 신흥리에 있는 ‘적위대 훈련소’가 통째로 불타고 주변에 있는 함경북도 새별군 룡계리 축산반에서도 불이 나는 등 곳곳에서 방화사건이 터져 큰 혼란을 겪었다고 최근 복수의 함경북도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이보다 하루 전인 2월 23일에는 청진시 신암구역 당위원회 경리과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중국산 ‘동풍호’ 자동차 두 대가 완전히 불탔다고 함경북도의 또 다른 소식통이 전했습니다.“이날 사고는 정전상태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전기사고가 아닌 의도적 방화로 추정되며 사법기관이 수사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함경북도 당국은 이러한 사건들을 “‘최고인민회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은 2014년 2월25일 한강수상법당에서 신년법회를 봉행하였다.법회에는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김홍래 성우회 회장, 공동회장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등 고문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법회는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안심정사 법안 스님의 "밝은사회와 6바라밀"을 제목으로 법문을,,그리고 신년을 맞이하여 김홍래 공동회장과 한승조 고문의 덕담이 있었다.특별히 가수 불자회 회장등이 참석하여축가가 있었다.박희도 회장은 다음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금년의 갑오년은 120년 전의 갑오경장, 동학,청일전쟁등 불운했던 과거를 청산하고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최근 대통령에게 입에 담지 못할 저주를 한방송위원의 해촉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크다.또한 친북인사들의 상황도 심각한 수준으로대불총의 역활과 회원들의 활동이 기대된다.작금 역사교과서 채택문제, 제주 4.3사건 추념일 반대 등 대불총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지난 20일 작금에추진되고 있는 제주 4.3추념일 관련 세미나에서 추념일 제정문제가 깊이 논의 되었다.우선 현재 입법예고된 추념일배경은 노무현 정부시절 구성된 진상조사 보고내용이 이념적으로 좌편향 되
서울-문성휘 xallsl@rfa.org 북한 노동자들이 지난 15일 화학공업기지인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비료생산을 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앵커: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을 서두르는 이유가 당장 급한 ‘비료문제’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흥남비료공장의 가동이 중단돼 올해 경제의 주 타격 방향을 농업으로 정한 북한이 난관에 처해있다고 소식통들은 강조했습니다.문성휘 기자가 보도합니다.새해 들어 김정은 정권이 남북관계 개선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이면에는 올해 농사문제가 걸려있다고 여러 북한 내부 소식통들이 입을 모았습니다.최근 연락이 닿은 자강도의 한 소식통은 “북남관계 개선은 외화벌이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당장 올해 농사를 위한 비료문제와 절실히 연계돼 있다”며 “비료를 빨리 들여와야 하기 때문에 북남관계 개선을 서두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직접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제의 주 타격 방향을 농업으로 정한만큼 “올해 농사는 자칫 김정은 정권의 운명을 가를 수 있을 만큼 중대한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와 관련 함경북도의 한 농업부분 간부는 “지금 흥남비료공장이 완전히 멎어있
대불총은 2014년 1월 6일 10시40분 서울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갑오년의 활동을 시작하였다.금일 현충원 참배에는 박희도 회장, 송춘희/이건호 공동회장법일지도스님, 정천구 고문, 신윤희감사, 이석복사무총장, 임선교 경기지회장천안지부 지도스님 혜공스님 등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호국호법"을 기치로 자유민주적가치 수호를위한대불총 활동의 결의를 다졌다.현충원 참배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고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소와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묘소를 차례로 방문하였다.2014 갑오년이 국운이 융성하는 원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3년 12월 18일 한강수상법당에서 송년법회를 봉행하였다법회는박희도 회장님이 송년사와정천구 박사(대불총 고문 / 서울사이버대학 석좌교수)의 생활속의 금강경 강연으로 법문을 대신하였다.법회에서는수년간대한민국수호를 위하여 현장에서 불철주야 행동을 보여준어버이연합 불자회 권신웅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또한 대불총 공동회장인 송춘희 원로가수의 축가와대불총나무합창단이 창단되어 법요 및 송년축가로 가 있었다, 본합창단은 향후 법회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각종 행사에도 재능기부를 할것 이라한다.주요한 공지사항으로는2014년 1월 6일 10시 40분 동작동현충원 참배로 갑오년을 시작한다.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금년에는 종북세력을 퇴치하는 원년이 될 것을 기대하였으나, 예상대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그러나 우리사회가 혼란과 갈등을 극복하는 산고의 어려움을 우리가 감당해야할 역할로서 인식하고 우리 대불총 회원들 더욱 정진하고자 하는 각오로 갑오년을 맞이하자!대불총 고문 정천구 박사의"생활속의 금강경" 전문한역 금강경은 5200여자로 이루어져 있어 평상속도로 읽으면 30분 정도 걸립니다. 금강경을 독송하면 공덕이 무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