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의 산사는 한국 문인들의 마음의 고향같은 적이 있었다. 전국의 사찰에서 문인들에 “글쓰기”를 익히도록 무료로 방과 식사와 용돈을 내주기도 한 적이 있었다. 사찰의 목적은 아름다운 자연속에 불심(佛心)이 담긴 시와 소설, 시조가 불교포교에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에서 문인들에 배려해준 것이다. 산사에 가면 심산유곡(深山幽谷)의 절경과 바람결에 들려오는 은은한 풍경소리, 범종(梵鐘)소리, 법고(法鼓)소리, 법당에서 들려오는 예불 등의 목탁소리, 그리고 목탁조(木鐸鳥) 등 산새들의 소리, 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 등등을 고요히 관찰하고 명상하다 보면 소설, 시, 시조 글쓰기의 시상(詩想)이 떠오른다. 나의 20대 초에는 산사에는 승려 문인들이 많았다. 회고하면, 어젯밤 꿈(昨夢)같은 그 옛날 눈내리는 해인사 겨울 밤에는 관음전 작은 뒷방에 박법정(法頂) 스님도 있었다. 그는 당시 밤이 깊도록 글쓰기와 독서를 하였다. 당시 해인사는 밤 9시만 되면 해인사 전체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방안에 소등(消燈)해야 했다. 전등(電燈)이 없을 때였다. 촛불, 석유등을 켜놓다가 잘못되면 해인사에 화재를 일으킬 수 있고, 팔만대장경을 봉안한 장경각(藏經閣)이 전소될 수 있기 때문
6,25 전쟁 등을 일으킨 나라 망치는 망종(亡種)같은 자들이 한국에 또 부활하여 우선적으로 미대사관 포위를 해보였다. 한국 좌파들른 지난 2017년,06월 20,00시에 광화문에 있는 미대사관을 포위하여 미제 사드 배치 반대와 미군철수를 외쳐대었다. 한국의 좌파들은 민주주의를 이용하여 “사상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달라” 를 요구하더니 급기야 미대사관을 포위하여 반미운동을 일으키는 것이다. 한국내의 좌파들은 그들의 조국 공산주의 북을 위한 반란은 아직도 쉬지 않았다. 일제로부터 해방하지 못하고 겨우 미군에 의해 해방을 맞은 한국은 해방 후 미군과 이승만 전 대통령이 미국의 “자유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을 건국해주자 당시 국내의 좌파들은 북을 점령한 소련군과 중공이 내세운 북의 공산주의자 김일성을 지지하여 전국노동자들을 중심하여 반(反) 대한민국과 반미(反美) 운동에 총파업은 물론 암살의 총성을 울리는 테러를 자행하였고, 전국 도처에서 좌파는 무장반란을 쉬지 않았다. 근거는 제주 4,3 무장반란사태가 그것이다. 국내 좌파들은 지구촌 좌파들의 따라하기 전범(典範)인 라시아 10월 혁명을 계속해 흉내내는 군중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좌파들이 장악한 국군 14연대의 반
한국의 추악한 정치는, 강한 이국(異國)의 군대가 총칼을 들고 보무도 당당하게 수도 서울에 점령해오면 이국 군대의 깃발을 들고 미친듯이 환호하고 아부하는 것이었다. 점령군이 바뀔 때마다 철수하는 이국의 군대에게는 가래침을 돋우워 내뱉고, 온갖 욕설과 한없는 보상을 요구하고, 새로운 점령군에게는 대환영이었다. 이땅에 진주해온 당(唐), 명(明), 청(淸), 일(日), 미(美) 점령군에 아부하며 살아온 일부 민족의 광태(狂態)였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해주고 공산주의자 김일성의 남침인 6,25 한국전쟁에서 미국은 유엔군까지 동원하여 한국을 구해주고, 경비병처럼 미군은 한국에 전쟁이 없도록 70년 가까이 경비를 서주어 한국인들은 그 평화를 이용하여 경제건설을 하여 세계 경제 10위권에 진입하는 기적같은 번영을 하였다. 그러나 한국 내에는 중-러-북의 사회주의에 아부하여 대한민국을 망치고 주한미군을 내쫓으려는 좌파들이 집요하게 정치공작을 쉬지 않고 있다. 이제 주한미군은 시급히 무위(武威)를 보여주지 않는 한 한국의 좌파들에 강제로 내쫓기는 처량한 신세가 되어간다. 한국이 이제 좌파 세상이 되고 반미로 돌아선 원인은, 첫째, 점령군에서 동맹군으로
“한국의 적폐청산!” 얼마나 좋은 구호인가? 한국의 최대 적폐는 무엇인가? 최대적폐는 독보적으로 민주화를 말하면서 대통령 임기 5년중에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하여 검은 돈을 부정착복하여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이 대졸부(大猝富)되는 것이다. 윗물이 탁하면 아랫물도 깨끗할 수 없다(上濁下不淨)는 말처럼, 대통령이 솔선하여 대도(大盜) 노릇을 하니 전국 도처의 공무원 사회에 중도(中盜), 소도(小盜)들이 검은 돈 먹기에 혈안인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왜 그럴까? 왜 한국은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검은 돈을 악어가 먹잇감을 삼키듯 하는 것일까? 예컨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선진제국의 대통령과 수상 등에서는 상상할 수 없다. 한국은 그동안 민주화를 외치는 대도 노릇의 연속이었다. 한국사회에 불쌍한 사람들은 돈 없고, 백 없는 서민들뿐이다. 서민들은 도로교통법 하나만 걸려도 관용이라는 것은 없다. 서민들에게는 사법부의 원칙만 적용될 뿐이다. 서민들에게는 온갖 규칙의 악법을 만들어 고혈을 착취하듯 강제 세금을 징수하고,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과 간악한 일부 정치인들과 고관들은 서민들의 애환어린 세금에 온갖 명분을 붙여 소위 빨대를 꼽아
대한민국 건국과 수호와, 6,25 전쟁 때 등 목숨바쳐 수호한 애국 영웅들은 군경(軍警)들이다. 그들이 건국초기부터 목숨바쳐 공산주의자들에 대적하여 승리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작금 고(故) 최태민 목사(?)의 후예들이 박대통령의 권력을 빙자하여 이권을 위한 국정농단과 부정축재 문제로 대한민국이 헌정중단의 위기에 봉착하였다. 최태민의 후예들의 국정농단을 규탄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최태민 후예들만을 위한 정치를 해온 듯한 박대통령의 실정은, 시정을 바라는 국민들의 성토와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나는 주장한다. 그러나 평화시위를 벗어나 청와대로 진격하는 불법시위는 자제 되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북핵으로 대한민국을 겨냥하고 연일 공갈협박을 상습하는 북이 기습하는 데 북이 바라는 무정부 상태를 야기하여 정권탈취를 음모하는 자들이 설치는 불법시위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마지막 보루인 군경이 최후의 결단을 필요로 하는 위기에 봉착하였다고 나는 주장한다. 애국 보수우익 국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번영의 경제초석을 쌓은 것을 기립박수로 인정한지 오래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정권이었다는 일부 거센
Ⅰ. 사해형제(四海兄弟)라는 간판을 내걸면서도 중국인들은 손님 맞이를 하는 응접실 중앙 상단 액자(額字)에는 대부분 사해형제( 四海兄弟)라는 글자를 내걸어 일부러 손님에게 보여주고 있다. 손님을 적이 아닌 형제처럼 대한다는 호연지기를 보여준다고 하겠다. 그러나 한반도의 역사를 보면 탐욕스러운 중국 정치가들이 보낸 중국군들이 얼마나 평화를 사랑하는 한반도의 국민들을 불시에 침략하여 학살을 하고, 내정간섭을 하여 왕의 책봉식을 전횡하고, 왕을 제마음대로 붙잡아가 고문을 하고, 조공속에 공녀를 바치게 하는 등 비형제적 잔혹함을 보였는가를 대부분 한반도인들은 환히 알고 있다. 작금에 중국에 일당독재(一黨獨裁)를 해오는 중공은 과거 어느 때보다 한반도에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한을 주고 있다. 과거 마오쩌둥은 스탈린과 함께 북의 김일성을 앞세워 평화의 대한민국을 기습으로 침략하게 했고, 마오쩌둥은 1백만이 넘는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을 파병하여 한국인들을 살해하였다. 중국 기록에 의하면 당시 마오쩌둥은 종공군 57만여 명이나 한국전에서 죽게 하였고, 수십만이 중부상을 당하게 하였다. 마오쩌둥은 왜 그랬을까? 작금의 중공은 여전히 마오쩌둥의 한반도 정책을 계승하여 이제
▲美 항모전단 서 론 공산주의 이대올로기로 모든 인민에게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인민의 낙원”을 건설한다는 구호아래 김일성은 북조선을 건설하였다. 과연 인민의 낙원은 이루어졌는가? 김일성은 타도해야 할 봉건 왕제(王制)를 흉내내고, 또는 일본국의 막부시대(幕府時代) 최고 권력자인 장군(將軍) 칭호를 흉내내고, 사이비종교의 교주가 자신을 전지전능한 신(神)으로 자처하듯, 김일성은 김일성교(敎)를 만들어 자칭 민족의 전능한 신같은 태양이라고 자처하면서 걸핏하면 북의 인민을 비민주, 무인권으로 처형하고 속박하여 통치할 뿐이다. 김일성이 전능한 신 노릇을 하는 근거는, 전국에 대형 김일성, 동상을 3만 8천개나 만들어 놓고 북의 인민들에게 예배를 드리게 하고, 가가호호 집집마다 큰 방 상단 중앙에는 김일성의 사진을 걸어놓고 신(神)처럼 조석예배로 섬기게 하더니 이제는 김정일도 숭배의 반열에 놓았다. 모든 종교가 소의경전(所依經典)이 있듯이, ‘주체사상’은 김일성교(敎)의 경전이다. 김일성은 소련과 중공의 앞잡이가 되어 6,25 남침전쟁을 일으켜 남북한 4백만여 명을 전화(戰禍)로 비명횡사하게 하더니 급기야 북핵을 고집하여 북한 땅에 강대국들의 원자폭탄 등의
부처님은 자신이 열반에 들어야 하는 시간이 도래하자 수많은 제자들이 울며 부처님이 열반에 들지 말고 이 세상에 좀 더 살아 설법해 주시기를 이구동성으로 소원했다. 이 때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했다. “ 이 세상의 형상이 있는 생명체는 영원할 수가 없다. 제행무상으로 모든 상(相)은 무(無)요 공(空)으로 변할 뿐이다”는 법문을 해주었다. 나는 남한강 강변에서 또하나의 무와 공을 절감하는 애기가 있어 세상에 전한다. 나는 혼자 한달이 지나서 자주 찾는 남한강 강변을 찾아나섰다. 물병에 물을 가득담고 슈퍼에서 작은 도마토 과일을 조금사고 일천원 짜리 멸치를 사서 걸망에 담고 강변쪽을 혼자 걸었다. 강변 쪽에는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어 나는 강변을 찾아나서면 언제나 그들을 찾는다. 내가 우정 친구라고 다정하게 호칭하는 대상은 인간이 아닌 말 못하는 짐승들이다. 강변 쪽 마을의 집에서 키우는 돼지 어미와 새끼들, 강둑에 쇠말둑에 코뚜레에 묶인 어미 소와 귀염둥이 송아지, 역시 강둑에 묶여진 염소, 강쪽 마을의 돼지들, 그리고 남한강 강 속과 강 속의 바위에서 질서있게 노닐고 있는 왜가리, 물오리 등을 나는 관찰하기도 한다. 나는 한 달 전에 강변을 찾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