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진보 좌파 대통령이 집권할 때마다 국정원은 폐지의 위기에 봉착하고, 결론은 무장해제하듯 개폐(改廢)의 수난을 당해온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언제 어느 때, 북핵이 기습해올지 모르는 위기이다. 그런데 文정부는 과거 어느 진보 좌파 대통령보다 국민 대다수가 도저히 납득하지 못하는 국정원을 마치 복마전(伏魔殿)같이 취급하고 있다. 북은 해방직후부터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한 탐욕으로 작금에 까지 간헐적으로 무장간첩을 대한민국에 밀파(密派)하여 오리발 작전으로 기습살해를 쉬지 않는다. 북의 무장 공작원으로부터 국민을 수호하고 간첩을 일망타진(一網打盡)하는 대표적인 기관이 국정원이다. 文대통령은 취임초부터 민생경제 보다는 오직 “국정원을 타깃으로 적폐청산이라는 명분을 세워 정치보복같은 살생부(殺生簿)만 실행한다”는 지배적인 항설이다 민생경제의 활력을 바라는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文정부가 원하는 국정원 개폐는 무정간첩 등을 밀파해오는 북의 정보기관, 그리고 북의 수뇌부에서는 백두산 뱀술로 자축하고, 文정부에 고무의 북장구를 더욱치며 대환호를 할 것같다. 文정부와 여당은 최우선으로 “국정원을 무참히 개폐하고 난 후 국군을 대량 감축하려 한다”는 항간의 비등하는 여론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선의 선거권이 있는 국민들의 선거 투표에 의해 선택된다. 대통령 지리는 하늘이 내린 선택의 행운의 자리라는 한국에 전해오는 말이 있다. 따라서 대통령이 된 사람들은 하늘을 대신하여 대통령으로 선택한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선정(善政)을 베풀고 떠나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한 지지국민들은 유난히 기대가 컸었다. 그러나 文대통령의 취임 초 국정운영은 국민에 대한 헌신 보다는 “과거 몇몇 정권의 적폐청산을 빙자한 정치보복의 정치를 한다”는 충천하는 여론이다. 적폐청산이 민중 경제 회복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것인가? 文대통령, 언제 북핵이 기습할 지 모르는 위기의 대한민국에 튼튼한 안보속에 최 우선적으로 오직 민중들의 경제를 속박하는 악법을 폐지하는 데 전력투구하기를 조언한다. 文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국민을 위한 선정을 베플기 위해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악법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해야 하였고, 고통의 악법을 없애는 데 전력투구하듯 노력 했어야 했다. 작금에 文대통령의 전력투구하듯 하는 적폐청산은 문제가 많은 문민 대통령 전원을 향해 공정한 적폐청산을 하지 않는 한, 몇몇 대통령에 한한 수사는 “정치복의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난여론을 면치
어쩌다 미국이 남북한에 공동으로 공격 타깃이 되었다는 것인가? 미군 탓에 한반도에 김씨 왕조의 꿈을 접고 피해만 입었던 북은 미국을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길 수 있겠다. 하지만, 미군 덕에 대한민국을 지키고 번영할 수 있었던 한국인들이 왜 美 트럼프 대통령 방한시에 美 대사관 앞에서 반미의 시위속에 “트럼프 대통령 참수경연대회를 열고 성조기를 발로 짓밟고 불태우는 것은 무슨 악감정인가? 트럼프 대통령이 이동할 때마다 따라 다니며 반미시위를 하는 자들은 어두운 광화문로에서 서행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에 수류탄같이 물병 등을 던져 차량이 황급히 급(急) 브레이크와 역주행을 하는 긴급사태까지 벌어졌다. 만약 물병이 아닌 수류탄이었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어찌 되었을까? 동맹국 국가원수에게 할 짓인가? 동맹국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반미의 진보 좌파 시위꾼들이 벌인 동맹국 미국 대통령에 가한 패악질은 국제사회를 경악시켰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하여 청와대의 文대통령을 방문하는 시간에 맞추어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청와대 쪽 반미 시위를 허가해주는 대한민국 법원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미대사관 앞에서 반미의 시위를 허가해준 법원의 진의는 무엇인가? 文대통령 방미 때
대한민국이 일제로부터 해방 직후 해방 정국에는 미국과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소련과 김일성을 지지하는 붉은 혁명가들이 전국 도처에서 반란의 총성을 울렸다. 제주 4,3 반란 사태, 여순반란사태, 지리산 남부군 사태 등 좌익의 무장투쟁이 그것이다. 좌익의 무장봉기는 우선적으로 대한민국의 군경과 공무원들과 양민들을 학살했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여순반란을 잠재우면서 국가보안법을 국회에서 제정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좌익으로부터 지켜낼 수가 없고 국민을 보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마침내 국가보안법을 제정하여 좌익으로부터 나라와 국민을 보호하였다. 그 국가보안법을 文대통령은 2020년 초에 개헌을 하여 개폐(改廢)하겠다는 예고편을 국민에 선언하듯 하고, 오직 적폐청산에 전력투구하듯 해보이는 데, 이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가? 이승만 전 대통령은 국가보안법을 제정하기 전에 일어난 어느 좌익의 무장투쟁 보다는 여수지역에서 일어난 국군 14연대의 반란에 충격을 받았다. 14연대에 침투해 있던 남로당(南勞黨)의 좌익 군인들이 무기를 들고 좌익 반대 군인들을 기습 사살하고, 연대를 장악하여 여수, 순천지역을 무력으로 장악하였다. 반란군들은 우선적으로 여수, 순천의 경찰서를
한국의 번영은 자본가와 함께 노동자, 농민이 피땀흘려 국부를 이루어 한국 경제를 세계 10위권으로 인도하였다. 그러나 한국을 갈등과 국론의 사분오열로 분열시키는 자들은 일부 정치인들이다. 文정부는 적폐청산을 집요하게 밀어 붙이고 있다. 그런데 왜 이명박, 박근혜만 적폐청산의 대상인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적폐청산은 왜 없는가? 일부 정치인의 선동의 북장구에 고무의 춤을 정신없이 추어대는 일부 국민들은 북핵이 기습하는 최후의 순간까지 갈등 분열의 도를 더욱 우심(尤甚)하게 할 것같고 선거 때면 지역감정속에 선거 후보의 능력보다는 “고향이 워디여? 동패여?”로 몰표를 주는 개탄할 정치를 무슨 전통처럼 해오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한국 수도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 광장을 찾아보면 한국사회의 정치적 진면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광화문 광장의 우뚝 서있는 구국의 명장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는 전매특허를 낸 듯 세월호 천막들이 무허가로 난립해 있다. 어느 천막은 참사에 억울하게 비명횡사한 남녀 학생들의 사진을 벽면에 붙인 영단(靈壇)이 마련되고, 헌금과 예배를 고대하며 끝모르게 죽음의 의혹을 제기하면서 한국정치를 흔들고 있다. 세월호 참사
美 트럼프 대통령은 한-일-중을 방문하기 전에 한반도 주변 해역 등에 대북 미군전략자산들을 특별히 배치하였다. 美, 핵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와 레이건호, 그리고 니미츠호가 해상에 적전연습을 하고, 하늘에는 ‘죽음의 백조’라는 B1,B 폭격기 두 대와 스텔스 전투기들이 북의 경계 가까이 다가가는 비행을 하기도 했다. 그 살벌한 분위기속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일본, 중국을 방문하여 천문학적 돈을 세금 징수하듯 거두어갔다. 상술(商術)의 연출 치고는 극치였다. 트럼프는 대통령 사상 유례없이 한-일-중의 거래의 큰 돈을 받아 미국에서는 영웅 대우를 받을 것 같다. 트럼프는 언제나 연설 때면 그의 상징이듯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보였다. “인생은 돈이라는 뜻인지? 좋다는 것인지?” 때로는 양손에 동그라미를 만들어 보이고” 연설하기도 했다. 김정은 참수부대가 핵 항모에 승선하여 명령을 고대하고 있다는 한국의 언론보도는 트럼프의 한국 등장에 “드디어 조국 통일이 오는가?”의 희망적 여론까지 고조시켰다. 물론 한-일-중의 정상들이 트럼프에 큰 돈을 손에 쥐어준 것은 국가간의 우의를 다지기 위한 상거래의 돈을 제공하였겠지만, 트럼프는 연신 만족해 하였다. 트럼
한국인의 GNP가 3만불이 넘어선지 오래라는 한국 대통령과 한국 경제학자가 홍보한 지 오래이다. 그러나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들을 통찰하면, 빈곤속에 고통받는 사람들은 부지기수이다. 한국은 부익부, 빈익빈의 빈부차이가 너무도 큰 나라이다. 한국의 일부 부자들은 대통령 전용기같은 대형비행기를 구입하여 자가용 비행기로 타고 다닌 지 오래이다. 그 가운데 한국의 모 재벌가의 우부(愚婦)같은 부인은 돈자랑을 하듯 돈을 마음에 드는 사람에 가을 낙엽처럼 마구 뿌려대어 한국사회에 대화제이다. J시의 불교사암연합회의 소식통에 의하면, 모 재벌가의 우부는 J시의 모 사찰의 9순이 가까워 오는 노승에게 3백3십억을 헌납하고 통 큰 재(齋)를 올렸다는 것이 화제이다. 우부는 왜 노승에게 새돈 5만원권 3백3십억을 통 크게 바친 것일까? 노승은 찾아온 우부의 마음고생을 뉴스를 통해 환히 통찰하고 있었고, 우부에게 “즉각 마음 고생에서 벗어나고 재수대통, 수명장수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재를 올려야 한다”고 욕구와 공포에 부채질을 하여 성공한 것이다. 잡인의 더러운 손이 닿지 않은 신권 5만원권으로 3백3십억을 노승은 “부처님이 받는다고 주장하면서” 헌납 받았다는 것이다. 불탁에
작금의 대한민국은 언제 북핵이 기습하여 국민이 몰사(沒死) 당할 지 예측 불가능한 절정의 위기상태에 놓여 있다. 이제 북은 북핵으로 “미국 령(領) 괌도(島) 군사기지와 미 본토를 기습 공격하겠다”, 선언한지 오래이다.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을 방어해주기 위해 한국 해역에 미군의 최고 전략 자산들인 핵 항공모함들과 B1B 폭격기들과 전투기 등을 포진해주고 있다. 그런데 일부 좌파 국민들은 오히려 북-중을 대변하듯 반미의 시위를 벌이며 美 트럼프 대통령에 맹비난을 퍼붓는다. 전운을 일으키는 트럼프라는 왜곡 주장을 하는 것이다. 또, 文대통령의 치세에는 서민들-민중-의 민생은 희망이 없어 보인다. 빈곤한 노동자, 농민, 농어촌 빈민, 도시 빈민들에 희망을 주는 정치보다는 오직 과거 미운 털 박인 전직 대통령들에 복수극만 하는 것같다. 文대통령은 美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때, 반미 시위를 벌이는 전문 좌파 꾼들과 오버랩 되어 보인다. 文대통령의 정치사상은 대한민국 망조(亡兆)인가, 흥조(興兆)인가? 한국의 보수인 우리는 북핵의 위기에 빠진 한국에 “구원의 기병대” 같은 동맹국 美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대환영한다. 그러나 작금의 한국은 유례없이 진보 좌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