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북 좌파는북한의 핵미사일 실전배치가 목전와있는 현시점에서김구선생의 '민족 단 일정부 수립'노선에 입각한역사관을 조속히 탈피하고, 자유의 가치가국가정체성의 요체인 대한민국을 역사의 주인으로 맞아드려라! - 민족보다 국가가 우선이라는 개념이 우리헌법 개정 시 필연코 반영되어야 한다. ‘국가가 민족보다 우선’이라는 것은 상식의 틀 안에서도 당연한 규범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대사에서는 광복 후 한반도의 정부 수립과정에 논란이 제기되었다. 당시 정부수립과 관련, 민족진영과 사회주의 진영 간의 분열은 일제강점기 1920년 중반부터 촉발됨으로서, 일찍부터 예측된 일었다. 그러나 민족진영 내에서도 ‘한반도 정부수립에 대해 사회주의 계열과 협의 방안’을 놓고 자유주의 이념을 국가 정체성의 요체로 한 ‘자유주의 정부’ 노선(이하 ‘자유주의 정부노선’ 이라한다)과 ‘사회주의 계열과 협의 민족단일정부 수립’에 우선을 둔 노선(이하 ‘민족단일 정부노선’이라 한다)이 첨예하게 대립되었다. ‘자유주의’노선은 1920년대 이후 사회주의 세력의 행태로 보아 그들과의 타협은 어렵다고 보았다. 그러나 ‘민족단일 정부’노선은 사회주의 계열이더라도 협력하여 무조건 한…
"자유의 가치를 폄하 훼손하는 자는 대한민국 국민 자격이 없으므로 이들에 대해 시민권박탈 운동을 전개하자" 대한민국은 헌법 서문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한다고 규정하고, 본문 제 4조에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이 ‘자유’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최상의 핵심가치이며, 통일에 있어서도 ‘자유‧민주‧평화’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일제 강점기 만해 한용운은 그의 조선독립이유서에서 “자유는 만유(동물, 식물)의 생명과 같다”고 ‘자유’의 가치를 강조하였다. ‘자유’의 가치를 전 인류에게 각인시켜 준 계기는, 1775년 3월 미국 버지니아 주 의회의원이었던 ‘패트릭 헨리’가 영국의 버지니아 주 의회해산 조치에 항거하여 리치먼드 시에서 개최된 비합법 민중대회에서 “영국의 노예가 되어 생을 누리는 것보다 차라리 자유를 향유하면서 고통스런 삶을 선택 하겠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는 영국 본국과의 개전(開戰)을 주장하는 결연한 연설에서 비롯되었다. 이 연설로 말미암아 1776년 7월 4일 북아메리카 영국식민지 13개주가 일치단결하여 영국에 대해…
북한의 핵개발에 종자돈을 제공한 당시 집권정당은 대오각성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 햇볕정책을 추진했던 당시 집권당이 북의 핵개발에 종자돈을 제공한 사실을 시인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여 우리의 대북안보관이 하로 뭉치 게 하는 길만이 최우선 과제이다. - 우리는 질곡의 시대 일제강점 36년을 우리의 탓으로 반성하고 참회하여 한강의 기적을 일구었다. 제2의 회개와 참회를 통하여 북핵을 극복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가자. 북한은 그들의 정권수립 68주년 기념일인 9월9일을 기하여 5차 핵실험을 단행하였다. 2006년 10월 1차부터 2016년1월 4차까지 핵실험은 핵능력 보유를 위한실험이라면 금번5차 핵실험은 소형핵탄두(탄두직경88cm, 탄 중량 500kg이하)의 폭발실험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북한은 핵실험과 병행하여 1998년 8월부터 금년 9월 5일까지 스커드 단거리탄도미사일(사거리 300~500㎞), 노동 준중거리탄도미사일(1300㎞), 무수단 중거리탄도미사일(3500㎞), 및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사거리 2400㎞)를 20 여 차례 이상 시험 발사하여 한국, 일본, 미군 괌기지에 직접 타격할 수 운반수단을 보유하였다. 따라서 북한은 핵탄두를 각급미사일
21세기 거북선, 원자력잠수함을 국민적 성금으로 개발하자. “16세기 바다의 왕자가 거북선이었다면 21세기바다의 왕자는 원자력잠수함이다” “이 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건조하는 심정으로 원자력잠수함을 국민성금으로 건조하자” 북한은 8월24일 동해상 잠수함에서 고각으로 발사한 SLBM이 500Km 비행함으로서 정상 각도로 비행할 경우 1000 km이상을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나아가 금년 말까지 SLBM 3발을 장착할 수 있는 3000톤급 잠수함이 실전배치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머지않아 이들 대형 잠수함은 핵연료에 의해 추진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592년 임진왜란 시 이순신장군이 일본과의 해전에서 백전백승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일본의 판옥선에 대응하여 갑판이 안전하게 보호된 거북선이 등장함으로서 일본해군의 전의를 제압할 수 있었던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전장에서는 무기의 상대적 우위가 병사들에게 자신감과 사기를 높이는 첫째 조건이다. 지상과 공중의 중장거리 미사일공격은 대부분 액체연료로 추진됨으로 발사 전 연료 장착 등 징후를 포착하여 고고도에 요격하는 방어용 사드(THADD)시스템으로 방어할 수 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도 남북 간의 화해와 평화공존을 위하여 “북한 핵은 폐기되어야한다”주장 이것이 거짓이 아니 었다면 한반도 비핵이 전제되는 6.15선언은 폐기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 ‘6월호국의 달’을 보내면서 가장 씁쓸했던 것은 ‘6.15남북공동선언’(이하‘6.15선언’이라한다)16주년을 맞아‘더불어민주당’과 시민운동권이 보여준‘6.15선언’에 대한 인식문제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6.15남북정상회담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발의하였다. 또한‘6.15선언실천남측위원회’는 지난 6월 15일 임진각에서 “6.15선언의 깃발아래 굳게 단결하여 제2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나가자!”라는 제하의 호소문을 낭독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 기념식에는 ‘6.15선언 남측위’ 상임대표의장 이창복을 비롯하여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 무소속 김종훈의원 (해체된 통합진보당 소속), ‘남측위공동집행위원장’김은진(사회),‘여성본부상임대표’권오희 수녀(호소문낭독),‘ 제주본부 상임공동대표’ 현호성(호소문 낭독), ‘경남본부 상임대표’ 김영만(6.15선언 만세3창), ‘작가협의회’홍석중, 고은, 김병훈, 백낙청, 황석영, 홍일선 등
2016년 만해축전, 좌파색채 유감 “만해축전에 ‘세월호 사건’에서낮익은 생명 중시 사상이 주제로 선정” “동남아 라오스 등 사회주의국가에 대한 스님의 자선 지원이 실천부문 대상으로 선정” “유심작품 문예부문 시상에 어느 대학 교수의 ‘자본주의 해체담론’이 선정” “700여명이 참여하는 만해대상 수여식에 국민의례 없이 진행” 필자는 만해사상을 연구하는 한사람으로서 지인의 소개로 8월 11일부터 12일 까지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개최된 ‘2016만해축전’에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만해축전은 ‘동국대 만해마을’이 주최하는 학술세미나와‘(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에서 주관하는 ‘유심작품 수상식’과 ‘만해대상수상식’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필자는 만해축전의 주제, 만해대상수여대상자 활동, 만해학술세미나와 유심작품수상 논문 등에서, 만해사상의 선양과 거리가 있는 사회주의적 색체가 적지 않다는 사실들을 발견하고 놀란 가슴을 안고 독자여러분과 이러한 사실들을 공유하고자 이글을 쓴다. 우선 2016년 만해축전주제는 ‘생명과 화해’로 설정되었다. 만해의 생명존중사상과 연계시키기 위하여 님의 침묵시집에서 ‘생명’이란 단편시를 소개하였다. 그러나 이시는 “하나뿐인 생명을…
“포청천의 판정의 잣대는 어느 측이 원인을 제공했느냐에 두었다” “핵과 미사일공격 위협은 북한의 소행인데 어찌 대한민국의 사드배치를 탓하여야 될 것인가” “한국의 사드배치가 종말단계 운영이 아니라 미‧일 미사일방어체제 (MD)의 편입이라는 의심이 가면 사후에 사드기지를 방문 확인해도 될 것이다” “북한에게 완전 무핵화(無核化) 할 때까지 전투기의 유류중단까지 포함하여 강력한 대북 경제제재를 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책이다” 회고하건대, 1993년도에 중국드라마‘판관 포청천’은 KBS-2TV에서 저녁 황금시간대 인기리에 방영된바 있었다. 시청률 35~43%로 독보적인 1위를 점유하였으며, 2위 권 국내드라마와 격차가 많았다. 드라마 속에서 제기되는 사안들은 나름대로 복잡하고 고관대작이 연루된 사건이 많았으나 공정하고 명쾌한 판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는 기회였다고 기억된다. 필자는 그 이후 1990연대말 경 중국에서 경제‧금융 분야에서 3년여 근무한바 있었다. 간혹 지방의 소도시를 방문할 기회가 있어 길가에 인파가 운집하여 가보면 중재자가 나서서 싸움도 말리고 싸움 상대방간의 시시비비를 따져 나름대로 판…
“ 북핵 폐기를 위한 25년간 평화적인 노력이 북한의 기만책에 수포로 돌아갔다” “ 한가하게 중국의 대북경제제재가 강화되기를 기대할 수 만 없다” “ 미국은 신고립주의에 경도되어 새로운 애치슨 라인을 선언할 수도 있다” “ 우리의 생존권차원에서 북의 무핵화 조건하에 자위적 핵무장 을 추진하자” 1. 북한의 최근 빈번한 군사 활동 주지하는 바와 같이 북한의 4차 수소탄 핵실험(2016.1.6.)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2016.2.7.)에 대응하여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국제사회는 3월3일 유엔헌장 제7장 제41조(비군사적 제재)에 의거, 안전보장이사회 의결2270호로 52개항에 이르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북제재(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이러한 제재 하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미사일 발사 등 군사 활동을 강화하고, 핵의 실전배치가 완료된 증후가 포착되고 있다. 1) 금년 중 고각도 미사일 발사 등 16회 미사일발사 실험 북한은 금년 2월 7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실험이후 7월19일 까지 16회 걸쳐 미사일을 발사실험을 하였다. 특히 중거리 탄도탄 무수단(IRBM)의 85도 고각발사를 위해 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