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大選공약의 문제점과 그 解決方案한승조 (아태공 이사장)2012년 7월 10일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公式으로 선언하였으며 기자회견에서 다음 세 가지 공약과제를 제시하였다. 이것은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선거를 통해서 19대 대통령이 된 다음 國政을 이끄는 기본방향을 제시한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여기서 國政의 方向이 잘 잡혀졌는지 모두가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 이 나라 국정의 成敗가 영향을 받는 것이니 본인도 체면치례로 몇 마디 말하기보다는 모자란 사람의 소견이나마 솔직하게 말씀드려야겠다. 하기는 이 간단한 공약사항만 가지고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하여 시비할 수는 없다. 당의 입장에서도 구체화된 정책을 내 놓은 것이 아니므로 그 是非를 논하는 것이 때 이른 감도 없지 않다. 다만 앞으로 본인이 지적하는 문제점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뿐이다.1. 새누리당의 대선공약1) 새 정부 정책의 패러다임을 국가중심으로부터 국민중심으로 바꾸겠다는 말에 대하여 한마디 하겠다. 과거에는 정부가 國家의 안전과 발전을 중요시하는 나머지 국민의 이익이나 편안 등을 별로 염려하지 않았다. 그래서 과거 권위주의
김성욱기자가 해부한 종북미신의 실체..이야말로 쾌도난마..從北(종북)세력이 퍼뜨리는 가장 큰 迷信(미신) 중 하나는 ‘북한을 비판하면 전쟁난다’ ‘북한을 도와야 평화가 온다?’는 말이다. 事實(사실)은 이렇다. ▲1994년 4월 북측 군사정전위 해체 시까지 집계된 통계에 따르면, 북한이 정전협정을 맺은 1953년 7월 27일 이후 1994년 4월말까지 정전협정을 위반한 건수는 42만5271건에 달한다. 6·25 이후 2011년까지 북한의 도발이 없었던 연도는 54, 56, 72, 88, 89년으로 단 5년뿐이다. 요컨대 북한은 한국이 돈·쌀·비료를 주건 안 주건 끝없이 도발을 해왔던 것이다. ▲1998~2007년 사이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북한의 실체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對北(대북)지원·經協(경협)자금 등으로 총 69억5950만 달러(8조6800억 원)의 현금과 현물을 북한에 퍼 부었다. 당시 곡물가격에 따르면, 이 돈은 최소 23년 간 북한의 모자란 식량을 살 수 있는 액수였다. 그러나 북한주민은 여전히 가난하고 굶주린다. ▲북한정권은 한국이 보낸 23년 치 ‘생활비’를 주민을 살리는 대신 군사력 증강에 써왔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20
오늘의 한국안보, 대 도전과 기회의 시대(요지)▶이 내용은 대불총이 2012.6.26 성남시청 강당 실시된 강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그 요지를 소개하고 원문을 제공합니다◀요약 : 대불총 편집실원문 : 김희상 한국안보분제연구소 이사장 (예, 육군중장 /전 국방대학 총장)http://j.mp/P7fv4n 오늘의 한국안보, 대 도전과 기회의 시대의 내용은 아래와 같이 7개의 분항으로 구성되어 한국 안보의 환경과 흐름, 북한의 의도, 주변국제적 역학관계, 한미관계 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그 대안으로 대중/대미 정책 그리고 자유통일을 지향한 적극적인 대북정책 제시 등 참신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1. 밝지 않은 국제 안보환경의 흐름 2. 오늘 북한 도발의 배경과 함의(含意) 3. 불가피하게 서둘러야 할 한반도 자유통일4. 국가 안보태세의 재정비 5. 대 중국 정책 문제6. 한‧미 군사동맹체제의 재정비 7. 통일번영을 위한 적극적 대북정책(對北政策)8. 범국민적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때본 내용의 요지는우선 우리주변의 국제환경에 대하여, 미,중,러,일등의 국가의 자체문제와 역학관계가 우리안보에 밝지 못함을 우려하였다. 특히 중국의 세력팽창과 오만
종북좌익세력의 번성과 대비(요약)▶이 내용은 대불총이 2012.6.26 성남시청 강당 실시된 강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그 요지를 소개하고 원문을 제공합니다◀요약 : 대불총 편집실원문 : 조영환 올일코리아 대표 http://j.mp/NzJfSB ▲ 종북세력의 정체와 활동이 폭로되는 시대지난 4·11총선은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종북세력이 가장 많이 당선된“저주의 정치사건”이며, 동시에 종북좌익세력의 정체와 활동이 온 국민들에게 폭로되는 “축복의 정치사건”이기도 하다. 지금 김대중-노무현 정신은 민통당에서 종북노선으로 구현되어,언론계, 정관계, 교육계, 문화계 등과 사법부까지도 침투되어 남한사회에 말기 암 처럼 퍼진 것으로 판단되는 종북세력의 정체를 국민들이 파악해버린 것이다따라서 오늘 한국의 시대정신은 자연스럽게‘종북세력척결’이되었고, 비록 종북좌익세력이 한국사회의 상층부에 깊이 침투했지만, 저변 국민의 척결의지를 감당하지는 못할 것이다 ▲ 좌익선동꾼이 설칠 수 있는 정치문화적 배경 종북좌익세력은 정치적으로 보면, 북괴의 공작원과 같은 이적분자들이며. 정치문화적으로는 전통사회에서 후기현대사회로 격변해온 한국사회에 변동사회의 병리증상인 ‘군중현상’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낡은 정치의 세대교체를 선언합니다. 대한민국이 길을 잃었습니다. 방황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민생불안, 양극화의 근본적 원인은 정치적 무능에서 왔습니다. 잘못된 리더십에서 나왔습니다. 국민 80% 이상이 경제적으로 대한민국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낍니다. 국민 80% 이상이 스스로 서민이라고 말합니다. 국민들이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분노하고 있습니다. 보수든 진보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민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득권의 이익만을 대변해 왔습니다. 낡은 정치가 민심불안을 키워 왔습니다. 낡은 정치적 리더십이 양극화를 더욱 부추겼습니다. 이제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분명해졌습니다. 우리의 꿈과 도전을 가로막는 낡은 리더십과 싸워야합니다. 낡은 생각과 싸워야합니다. 낡은 시스템과 싸워야합니다. 과거가 미래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역사는 도전의 역사입니다. 산업화 시대, 우리 부모님들은 자신의 삶을 희생해가며 가난과 싸웠습니다. 민주화 시대, 우리 국민들은 목숨을 걸고 독재와 싸웠습니다. 한 번 잘 살아보겠다는 꿈과, 좀 더 자유롭고 싶다는
▲성호 스님(왼쪽), 책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고)함-룸살롱 간 총무원장…부처가 통곡한다. /성호 스님 제공·연합뉴스 조계종 스님들의 도박 동영상을 공개한 성호 스님이 한국 불교계를 비판한 신간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고)함-룸살롱 간 총무원장…부처가 통곡한다’를 내놓았다.성호 스님은 12일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책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행적과 세간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날 선 비판을 했다. 이와함께 실천승가회 등 일부 불교계 단체와 법륜 스님 등에 대해 ’좌파’라고 맹공격했다.성호 스님은 머리말에서 “한국 불교는 부처님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그러려면 우선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이 책에 대해 법원에 출판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조계종 측은 “일단 법원의 판결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며 “동시에 책 내용을 면밀하게 살펴본 뒤 명예훼손과 관련한 부분이 있다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과 국군예비역불자회(이하 예불회)는 2012. 7.8일 전진사단 법당 전진사 초청 법회와 JSA 영수사 초정 법회 그리고 대표적 안보의 현장인 판문점과 도라OP를 방문하였다.본 행사는 전방지역에서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을 위로하고, 안보현장 방문을 통하여 다시한번 결의를 다지는 기회로서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석은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공동회장 정인악 정각원신도회장,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고문 박봉식 전서울대총장상임감사 신윤희 전헌병감사무총장 이석복 전유엔사 정전위 수석대표예불회 전인구 사무총장(예비역장군)등 30여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하였다.행사는 전진사단 지도법사인 수경스님이 전진사와 영수사 법회 집전은 물론 판문점과 도라OP 까지 안내로 진행되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전진사와 영주사 장병들에게 다음 요지의 격려사를 하였다.전진사단은 군단장 시절 지휘했던 부대로서 회고하고국방에 임하는 장병들에게보살도의 정신의 생활화와 군복무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으로 국가수호를 위한 자세확립을 강조하고부처님께서 내리신 나라를 지키는데 7가지 조건을 덕목으로 소개하였다. 첫째, 중지를 모으는 국민적 합의를
격 려 사 (JSA 영수사)2012.07.08JSA 경비대대 불자 장병과 가족 여러분!저는 국군예비역불자회의 고문이자 호국불교 결사체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 예비역 육군대장입니다.저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과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물론 1군단장 재직시나 참모총장으로서도 방문한바 있지만 1976년 8.18 도끼만행 사건시 특전사 1여단장으로서 64명의 장병과 함께 미루나무 절단작전을 감행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예비역불자의 한사람으로서 영수사의 법회에 처음으로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루나무 절단작전은 단순히 나무 한 그루를 절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이 결코 북한의 도끼 만행사건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 이였으며,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한 유엔사령관과 한국군 지휘부 및 전 국민의 응원아래 이루어졌던 것입니다.우리 장병들은 국가를 위하여 한 몸 기꺼이 바치겠다는 각오 하에 작전에 임하였고 이 작전은 박정희 대통령과 김일성의 의지의 대결 이였습니다. 결국 건국이후 최초로 전무후무한 김일성의 사과를 받아냈고 국민의 안보의지와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 높아졌었습니다.지금
격 려 사 (1사단 전진사)2012.07.081사단 불자 장병과 가족 여러분!저는 국군예비역불자회의 고문이자 호국불교 결사체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 예비역 육군대장입니다.저는 1군단장으로 또한 참모총장으로서 대한민국 육군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최정예 사단인 1사단을 자주 방문 하였었지만 불교도의 한사람으로 오늘 이곳 전진사 법회에 처음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전방의 기수로서 매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남아이자 불자입니다.부처님께서는 나라를 지키는데 7가지 조건을 가르치신바 있으십니다.첫째, 중지를 모으는 국민적 합의를 도출 할 수 있어야 하며둘째, 국민이 나라를 위한 일에 대해서는 한 마음으로 단결하여야 하고셋째, 법규를 지키는 질서 있는 법치국가가 되어야 하며넷째, 원로를 존경하며 경청하여야 하고다섯째, 약한 부녀자를 소중히 하며여섯째, 선조를 공경하고일곱째, 성자를 존경해야 한다고 하시었습니다.오늘날 우리 국가사회를 냉철히 바라볼때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나라 지키기 7가지 조건이 얼마나 충족되고 있는지 매우 의심스러우며 안타까운
오늘자 중앙일보 오피니언 페이지에 연세대 박명림 교수가 이명박 정부의 외교 참사라는 제목의 時評을 썼다. 참사는 參事가 아니고 慘事(참사)이다. 그는 한일정보보호협정 추진을 비판하면서 이렇게 주장하였다. 정보의 생리를 잘 모르는 학자의 너무나 단정적인 주장이다. 정보는 겸손하게 다뤄야 할 분야이다. 정보를 만지는 사람이 내가 제일 많이 안다든지 너는 몰라는 식으로 일하면 정보가 오지 않는다. 경찰서를 출입하는 기자가 나는 서장만 상대하면 돼라면서 형사들을 무시하면 맨날 落種(낙종)할 것이다. 막강한 미국 CIA도 다른 나라의 정보기관과 협력하지 않으면 對테러전을 수행할 수 없다. 정보는 생리상 주고 받는 것이고, 나눠 갖는 것이다. 북한, 중국, 러시아(舊소련)에 관한 한 일본은 정보강국이다. 한국은 일본의 막강한 정보력으로 큰 득을 본 적이 여러 번 있다. 1983년 9월1일 사할린 상공에서 실종된 KAL 007 점보기가 소련 전투기가 쏜 미사일에 의하여 격추되었다는 증거를 맨 먼저 확보한 것은 박명림 교수의 주장과는 달리 미국도, 한국도 아닌 일본이었다. 일본 자위대 감청기지가 KAL기를 격추시킨 소련 전투기와 地上 관제사 간의 대화를 녹음, 이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