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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극기집회] 광화문 청부청사 앞에서 부터 서울역까지 인산인해 주최 측 참가인원 1000만 명

광화문 광장을 가기 위해 평소 같으면 지하철 승차에서 도착까지 18분~20분 걸리는 거리를 오늘은 역마다 보통 7~8분 정차했다가 출발 광화문역에 도착해보니 한 시간이 넘게 걸렸다.


개천절 3() 자유한국당은 광화문에서 보수단체는 교보문고 앞, 동화면세점 앞. 서울시청 앞, 서울역 광장 등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구속과 문재인 즉각 퇴진하라는 대규모 도심 집회가 개최됐다.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부터 세종대로 서울시청을 지나 서울역 광장까지 태극기가 펄럭였으며 집회 측은 적어도 1000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했다.

 

광화문 광장을 가기 위해 평소 같으면 지하철 승차에서 도착까지 18~20분 걸리는 거리를 오늘은 역마다 보통 7~8분 정차했다가 출발 광화문역에 도착해보니 한 시간이 넘게 걸렸다.

 

이뿐인가 하차해보니 왜 그렇게 오래 걸렸나 했던 의문이 풀렸다. 광화문역 하차와 동시 꼼작도 못 한 채 무려 한 시간을 훌쩍 넘겨서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19748151호선이 개통과 동시 지금까지 이용해왔지만, 오늘처럼 이런 경우는 난생처음 겪은 일이다.

 

지난 대법원 앞 좌파집회에 200만이 모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하철이 어떻게 지연되지 않고 정상운행을 했을까 아무래도 지난 뻥튀기 수법을 이번에도 또 써먹었을 것 같다.

 

  

2019103

감사합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