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무상급식 찬반 공개토론회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자유기업원한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이 이날 공개토론회를 주최했다.이날 반대측 민주당소속 시의원 및 전교조와 연관이 있는 발표자는 전원 불참했다. ●전면무상급식 찬성 측 [찬성측 발표자 전원 불참]- 곽노현(서울시 교육감), 배옥병(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상임운영위원장), 김종욱(민주당 시의원),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문가 찬성측 추천자와 ●전면무상급식 반대 측 [반대측 발표자] 이창학(서울시 교육협력국장), 이경자(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김정재(한나라당 시의원), 정종찬(한국교총 대외협력실장), 김진성(교육선진화운동 대표) ▲원안 찬성측 텅 비어있다.▲사진제공,
촬영 장재균 이들은 6·25전쟁때 전투에 참여하였던 70~80대 어르신 16여분이 6,25전쟁 이후 최대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전장에 나간다는 각오로 삭발을 결행한 후 김정일·김정은·친북세력 총살식 퍼포먼스 및 화형식을 가졌다. 그리고 예정에 없었던 스님의 혈서 제의에 말류를 했으나 경건한 자세로 잠시 기도 후 정부와 국민에 보내는 혈서를 쓰셨다. 이날 KT 앞 기자회견이 끝난 후 국방부를 방문 삭발한 머리카락과 손톱, 혈서를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키 위해 국방부 민원실을 찾았다. [성명서] 정부와 국민들의 안보불감증을 각성시키기 위해 우리가 앞장선다지난달 23일 대한민국이 공격당했다. 북한의 방사포와 해안포 100여 발이 노린 것은 엄연한 우리의 영토였다. 그 천인공노할 포탄에 우리는 소중한 두 해병과 민간인 이웃 2명을 잃었다.북한의 포격이 3대 세습을 위한 긴장 조성이든, 북미 대화를 위한 것이든 우리 영토는 공격당했고 우리 자식들은 피를 흘리며 죽어갔다. 이 같은 만행을 저지르고도 북한은 경기도 북부를 포격하겠다는 등의 위협과 공갈로 재차 도발해오겠다고 공공연히 협박을 하고 있다.이 같은 공갈 협박에 대해 우리는 어떠한가?정
촬영 장재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이 각종 대남무력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북한 김정일 정권을 무턱대고 옹호하는 발언과 국제적 처신을 바라보며 반만년역사의 이웃이 되어왔던 중국 사람들과 그 정부에 대해 심각한 실망을 감출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은 중국정부의 처신에 대해 분노와 적대감을 금할 수 없다. 중국은 과연 정의로운 국제적 대국이 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국제적 군사독재국가가 되기를 원하고 있는가? 만일 정의로운 국제적 대국이 되기를 원한다하면 그 외교적 행위나 국제적 행위는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용납할 수 있는 합리성을 갖추어야 한다. 그런데 지난 11월 23일의 남한 연평도에 대한 포격에 대해서 무어라고 했는가? 북한의 끔찍한 범죄행위에 맞서는 우리 정부의 대응에 대해 냉정과 자제만을 주장하면서 북한에 대한 공개적인 질책은 한마디도 없었다. 그 우방국인 북한의 후견인 노릇만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였다. 자기 우방만을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옹호한다면 이를 바라보고 있는 제3국들이 무어라고 생각하겠는가? 우방국이 잘못해도 무조건 옹호하니 우리 국가도 중국의 우방이 되어 맹목적인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할까? 아니면 저
촬영 장재균 성명서: 이영조 위원장은 소신을 굽히지 마라! 김영삼 정부에 의해 헌법의 질서를 무너뜨린 5.18특별법에 의해 대한민국 현대사의 기본질서가 뒤바뀌는 혼란을 야기했다. 제주4.3사태와 5.18광주사태 등 현대사의 크고 작은 사건은 일부 국민의 억울한 측면과 공권력의 질서유지, 국가체제 수호라는 측면이 공존하는 것이다. 제주4.3폭동과 5.18광주민중반란은 국가 질서유지의 측면이었다면, 김영삼 정부의 5.18특별법에 의해 김대중 정부에서 4.3제주사태와 5.18광주사태는 일부 국민의 억울한 측면이 부각되어 민주화인사가 되고 보상이 이뤄진 것이다. 반대로 사태해결에 직, 간접적으로 참여한 경찰과 군인 등은 민주화인사를 탄압한 불명예를 안게 된 것이다. 뒤집힌 제주4.3사태와 5.18광주사태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에서는 제주4.3사태와 5.18광주사태는 성역화가 진행되었고, 그에 반하는 사람들은 공권력과 법에 의해 수난을 당해야 했다. 이렇게 국민들 사이에는 상반된 진실에 대한 주장들이 있어 왔다. 11월 5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이하 진실위, 위원장 이영조)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촬영 장재균 북괴의 천안함 피격사건의 공격주체가 어디인지 모르겠다는 교란작전을 최근까지도 편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조국은 어디인가? 천안함 피격사건 후에 김정은의 3대 권력세습 선언 직전에 맞추어서 북한에 쌀을 40-50만톤 퍼주라고 닥달한 박지원은 누구를 도우려고 그런 사특한 망발을 했는가? 연평도 피격사건에 대해서도 사이비 평화주의를 기반으로 확전하지 말라고 우기는 박지원의 진짜 조국은 어디인가? 연평도의 포연이 가시기도 전에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데에 민주당을 몰아가려는 박지원의 조국은 어딘가? 대한민국 안보에 감각이 사라진 박지원은 대한민국의 수호자인가 김정일의 대변자인가? 최근 뉴시스와의 대담에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도 이명박 대통령과 똑같이 확전을 자제하라고…말했을 것이라고 하고, 몇몇 고비들을 넘어왔지만, 이제 4대강 예산 때문에 한번은 치든지, 맞든지를 하게 될 것 같다며 거짓 평화주의 선동과 4대강 정비사업 반대 의지를 박지원이 표출했는데, 이는 모두 건강한 대한민국의 국민이 할 말이 아니다. 박지원의 이 병든 말 속에는 적의 공격에 응당한 보복을 할 의지가 없고, 적의 공격 앞에 대동단결해서 대응해야 할 건강한 생존본능도 없
프레스센터를 출발 12시20분경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도착 이곳에서 김정일 도당의 만행 3.26 천안함 폭침에 이어 연평도 무력공격을 자행해 온 북한정권 규탄기자회견을 가졌다.촬영 장재균 이날 대회에서는 김현욱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 송종환ㆍ이주천 교수, 박승춘 (前 합참정보본부장), 김성만 (前 해군작전사령관), 김태산 (탈북민), 양태호 (한국통일진흥원장)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 등이 참석 정세보고와 “북한의 대남전략 동향” 제하의 기조연설과 “북한의 연평도 공격 배경에 대한 집중 분석과 우리의 대응방향”에 대한 주제 강연 및 결의문 채택이 있었다. 북한이 3.26 천안함 폭침에 이어 또 다시 11.23 연평도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북한의 공격은 정전협정 위반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선전포고입니다. 북한은 NLL 와해와 서해5도 점령을 노리고 있습니다. NLL과 서해 5도는 수도권 방위의 생명이며 국가안보의 상징입니다. 결단코 사수해야 합니다. 북한의 3차 도발 가능성이 또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약 또 북한이 도발한다면, 우리는 10배 이상의 보복응징을 통해 북한의 도발의지를 완전히 잠재워야 할 것입니다. 11.28~12.1
중요한 건 첨단무기가 아니라 군인정신그렇게 두들겨 맞고도 교전규칙만 운운하다니…군인답지 않은 장군들 많아 대응 못하면 이등병 강등을1973년 3월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에서 갑작스러운 총성이 적막을 갈랐다. 북측 GP(경계초소)에서 DMZ 표지판 보수작업을 하던 남측 3사단 백골부대원을 향해 기습사격을 가한 것이었다. 이 사격으로 백골부대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었다.박정인(82·예비역 준장) 당시 백골부대 사단장은 즉각 북측에 사격 중지를 요청하는 한편 아군(我軍)에 대응사격 준비를 지시했다. 그러나 북한은 남측의 사격 중지 경고에도 총격을 멈추지 않았다.박 장군은 즉각 사단 포대에 대응사격을 지시했고 105㎜와 155㎜ 곡사포가 적 진지를 향해 불을 뿜었다. 부상병을 구출하기 위한 연막탄도 작렬하며 사방에 화염이 치솟았고, 곳곳에 매설된 지뢰가 불을 뿜으며 폭발했다. DMZ 인근에 있던 적군은 혼비백산해 달아나기에 급급했다.박 장군은 이날 밤 사단의 모든 차량을 동원해 헤드라이트를 켜고 DMZ 남방한계선을 향해 돌진했다. 북한군은 국군의 대대적인 반격이 시작되는 줄 알고 전군에 비상동원령을 내렸다. 일주일 뒤 귀순한 북한군 장교에 따르면 당시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