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 집회, 이미 빨간 불이 켜졌다 글 : 돌아온 386 촛불집회가 낳은 사회적 후생손실규모가 물경 3조원이라 한다. 3조 원이면 정말 천문학적인 돈이다. 일년 소득 2천만원 인 저소득층 15만 가구가 1년 동안 벌어야 할 돈이다. 만약 저소득층 1가구 가족수를 작게 잡아 3인이라 추산하면 물경 45만 명이 1년 동안 생활 해 나갈 수 있는 돈이다. 요즈음 경제상황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 치솟는 국제유가에 나날이 늘어나는 국제수지 적자에 나날이 늘어나는 실업에 소득 양극화에 중산층 붕괴현상까지 우울한 지표들은 매일 대한민국 국민에게 경고음을 보내고 있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고 지금처럼 밤낮을 지세우면서 시위로 파업으로 정치투쟁으로 금쪽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게 되면,앞으로의 삶은 그 누구도 예외없이 더욱더 힘들어 질 수 밖에 없다는 그런 암울한 경고음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 촛불시위대는 제일 먼저 이 현실적인 사회적 후생손실에 대해 무엇이라고 답을 해야 할 것이다. 쇠고기 수입문제에 따른 국민건강위험에 대한 우려도 좋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분풀이도 다 좋다. 그러나, 그것도 어느 정도여야 하지 않을까? 도대체 무엇을 위한 촛불시위란 말인가? 공동체의 삶의 질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 촛불시위의 목적인가? 밤이면 밤마다 그 까짓 청와대로 한 번 쳐 들어가 보는 것이 그 무슨 대수라고 공공질서를 파괴하길 밥 먹듯하고, 다중의 위력으로 제 멋대로 무법천지를 만든단 말인가? 그러고서도 그대들이 온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러고서도 그대들이 주장하는 바에 대해 국민이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러고서도 그대들이 정녕 정당하고 순수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대들은 이제 더 이상 국가공권력으로 부터 용납받을 수 없을 것이며, 말 없는 대 다수의 국민들로 부터도 더 이상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그대들은 점차 공공의 적이 되어 가고 있으니 말이다. 그 까짓 쇠고기 수입문제 하나 가지고 꼭 이 토록 극렬하게 난리부르스를 떨어야만 하겠는가? 그렇게 한다고 국민이 직접 투표로 선택한 합법적인 이명박 정부가 무너질 것 같은가? 그런다고 그대들이 원하는 차기 정부가 들어 설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천만에 만만에 콩떡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대들이 원하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스팔트 위에서는 결코 찾을 수 없으며, 그대들이 난리 부르스를 떨고 있는 이 순간 그대들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계층은 다름아닌 우리 사회의 서민층이며,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것 조차 힘이 드는 사회적 경제적 약자란 사실을 그대들은 정녕 아는가? 그렇다면 이젠 그만두어야 한다. 촛불시위에는 빨간 불이 켜진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빨간 불이 켜 졌을 때 그만두어야 한다. 무슨 일이든 지나치면 그 끝은 눈물이라 했다. 공권력이 분노하기 전에 그만 두어야 한다. 공권력이 분노하는 순간 그대들의 인생은 그야말로 빨간 줄 친 인생이 될 테니 말이다. 지금의 촛불시위로 처벌 받았다고 해서 먼 훗날 언젠가는 의사가 되고, 열사가 되고, 투사가 되고 영웅이 될 것이란 착각을 하고 있지 않다면, 이제는 진짜 그만두어야 한다. 공권력의 불벼락이 그대들 머리 위로 떨어지고 난 후에는 아무리 후회해도 때는 늦을 것이니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