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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표창원 후보의 포르노 합법화 및 동성애반대 목회자 ‘나치’ 비유 망언 규탄 및 후보사퇴 촉구 기자회견

포르노 합법화 와 동성애반대 목회자를 ‘나치’에 비유한 표창원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라!


보도자료

 

 

표창원 후보의 포르노 합법화 및 동성애반대 목회자

 

‘나치’ 비유 망언 규탄 및 후보사퇴 촉구 기자회견

 

486민주화세대 목회자중심의 기독교시민단체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 김규호 목사)은

현재 경기용인정에 더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표창원 후보의

포르노 합법화 및 동성애반대 목회자 ‘나치’ 비유 망언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다.

 

일시 및 장소 : 2016년 4월 7일 오후 12시 민주당사 앞

3시 30분 용인 표창원 후보 선거사무소 앞(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521)

 

문의 010-9618-0722 김규호 상임대표(선민네트워크)

 

 

 

<성명서>

 

포르노 합법화 와 동성애반대 목회자를 ‘나치’에 비유한 표창원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경기 용인정·사진) 후보가 과거 동성애를 옹호하는 가수 레이디가의 공연에 반대한 기독교인을 비판하고 포르노 합법화에 찬성한다고 밝힌 것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나면서 기독교를 비롯한 건전한 성문화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에게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

특히 표 후보는 지난달 16일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노 합법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단도직입적으로 찬성"이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또한 경찰대 교수로 재직하던 2012년 자신의 블로그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미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내한 공연을 반대한 기독교 목회자들을 독일 나치 등에 비유하며 모독했다고 한다.

 

당시 표 후보는 '일부 기독교 인사들, 제발 정신 차리라며 기독교 지도자들의 선동적 주장들을 덕망 있는 신도들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따르는 상황은 나치 등 전체주의적 독재 상황을 연상케 한다"고 충격적인 망언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표 후보자는 자신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고 국민들의 강력한 질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표 후보는 기독교 목회자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자신을 마녀사냥과 흑색선전을 시작한 것이라고 뻔뻔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회는 표 후보의 비상식적이고도 철면피와 같은 행태에 분노하며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질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자격미달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 공직자로서 기독교 목회자들을 폄하했던 일들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그 책임으로서 국회의원 후보직 사퇴를 강격하게 요구한다. 또한 표 후보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도 함량미달의 후보를 공천한 잘못을 통감하고 1천만 기독교신자들과 국민 앞에 사죄하며 표 후보를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시킬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만일 이러한 국민의 준엄한 명령에 거부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배신자로 낙인찍혀 영원히 집권정당이 되지 못할 것이며 또 다시 해체되는 수모를 겪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6년 4월 7일

 

<선민네트워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