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전사자 추모식 거행 제 45주년 전사자 추모식이 5월 18일,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되었다. 이 행사는 특전사 동지회의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어 왔는데, 5.18 당시 대학생 및 군군으로 위장하여 군중을 선동하고 특수 작전을 펼친 북한 특수군에 의하여 희생된 계엄군 특전사 요원 및 경찰 27명에 대한 위령제의 의미를 띠고 진행되어 왔다. 이들은 광주사태 당시 폭도들을 진압하는 임무를 띠고 실탄도 없이 작전현장에 급파되었으나, 북한군을 포함한 폭도들의 기습적인 공격에 전사한 정예요원들이다. 당시 정부에서는 아직까지 명백히 밝혀지지 않은 많은 의문 속에서 작전 중 전사한 장병들에 대하여 수훈을 하였으나, 문재인 정권에 와서 전사 지위를 박탈당하고 순직 처리되는 어이없는 수모를 받았다. 이에 여러 민간단체와 기구에서 그들의 억울함을 밝혀내고 명예회복을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5.18 카르텔에 의하여 일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날 대불총의 박희도회장님이 추모사를 낭독하시고, 법일스님이 추모재를 주관하셨다. 특전전우회와 국군명예회복운동본부 등에서 분을 삭이며 칼을 갈고 있지만 5.18의 역사가 명확히 규명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
대불총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회 봉행 5월 5일 삼각산 정토사에서 각계 인사들과 함께 불기 2569년 5월 5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회가 종로구 평창동 소재 삼각산 정토사에서 봉행되었다. 오전 10시 30분, 응천 주지스님의 관욕행사를 시작으로 11시부터는 법요식이 거행되었다. 타종에 이어 헌화 순서에서는 대불총의 박희도상임대표, 정토사 신도대표 대원심 김영희, 이계성 천주교대표, 최문수목사, 김일주장로, 구상진 회장, 서상목 전 복지부장관, 신윤희 공동회장 내외분, 이석복 공동회장, 정두규 공동회장, 이두호 감사, 이원종부회장, 신정례부회장, 한혜정고문, 김제원 전 국장 등 대불총 임원과 내빈들이 차례로 헌화를 하였다. 법요식은 국민의례와 예불의식에 이어 박희도 상임대표의 봉축사와 이계성 대표, 최문수 대표, 서상목 전 장관, 김일주 장로의 축사가 차례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번 국회의 불법적인 탄핵에 반대하여 삼보일배로 청계천에서 헌재까지 행진에 앞장선 정토사의 보련화보살에게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이날 법석에 오른 법일스님은 법문을 통해 현 시국의 엄중함과 호국 호법의 단심을 강조하는 사자후를 하여 수차례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석복 공동회장은 공지사
대불총,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5월 1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대하빌딩에 있는 김문수 승리 캠프를 방문하여 김문수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박희도상임대표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이석복공동회장의 지지선언문 낭독이 있었으며, 캠프의 김선동 조직총괄본부장이 환영사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석복공동회장의 구호 제창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켜 캠프에서 일하던 모든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아침부터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경기도회에서 임선교 공동회장과 김형태회장을 비롯한 22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셨으며, 멀리 전주에서 양국용 본부장이 상경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열성을 보여주었다. 선언식의 진행은 대불총의 오랜 후원인이며 지지자인 전 대통령 비서실 성은경 행정관이 사회를 맡아 주었다. 대불총의 김문수후보 지지선언식이 끝나자마자 때마침 이재명에 대한 대법원의 선고가 있었고, 대법원은 유죄취지 파기환송을 선고하였다. 다음은 이날 이석복공동회장이 발표한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제 21대 대통령 후보 김문수 지지 선언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현 시국을 자유 대한민국 존폐의 최대의 위기로 판정한다. 오늘의
2025년도 대불총 정기 총회 개최 2025년도 대불총 정기총회가 3월 29일 11시 한국통일진흥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박희도회장님을 위시한 임원들과 법일,재원스님, 그리고 각 시도회 대표단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와 예불의식에 이어 재원스님의 나라를 위한 축원, 박희도회장님의 인사말씀과 공로패 수여, 그리고 2024년도 사업 및 결산 감사보고와 2025년도 사업 계획 발표, 시도회 대표의 활동 보고 및 건의사항 발표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이석복공동회장의 시국평론 및 공지사항 전달이 있은 후 사홍서원으로 폐회를 하였다. 이날 시도회 활동 보고에서 경기도회의 김형태회장은 신규사업으로 청년들에 대한 장학 사업을 출발하였음을 발표하고 사업 확대를 제안하였으며, 전북도회의 조성희회장은 총체적 혼란의 시국을 맞이하여 전국을 무대로 현장을 누비는 활약상을 전달하면서 대불총기의 보급과 활용을 제안하였고, 경남도회의 김명주회장은 지역의 정계, 관계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를 해온 기록들을 사진으로 제작하여 보여주면서 성실과 진심으로 일관해 온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서 대구시회의 오대규 공동회장은 현재 지역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규 회원의 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 상임대표 박희도회장과 임원 일동은 지난 3월 11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을 방문하고 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불총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모금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38명이 900만원을 모금하여 이날 재단측에 전달하였다. 이 사업의 목표는 일차적으로는 많은 국민이 참여하여 이승만대통령의 자유주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는 것이며 동시에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위치에 기념관을 건립하여 길이 그 역사적 의미를 새기도록하는 것이었으므로, 대불총은 중앙회를 비롯하여 경기도회(회장김형태), 대구시회(회장 우희삼), 경남도회(회장 김명주), 전북도회 (회장 조성희), 강원도회(회장 김건실), 대전시회(회장 김영기), 울산시회(회장 서병수) 등 전국 시도회에서 적극 참여하여 자유주의 체제의 확립에 기여하였다. 재단 이사장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의 현황과 기념관 건립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선택한 당대의 선각자이신 이승만대통령의 건국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전 국민적 호응을 당부하였다. 이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3.1절 구국선언서 오늘은 제국주의 일본이 조선을 강점하고 있던 1919년에 우리 선조들이 우리나라가 독립국임과 우리 민족이 자주민임을 세계 만방에 선포한 지 10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선언은 2천만 동포를 각성시키고 전국적으로 독립만세 운동을 일으켰으며, 독립운동을 위한 임시정부를 수립하게 하였고, 미국을 위시한 세계 각국이 우리나라의 독립을 지원케 함으로써 드디어 1945년 해방과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을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건국 직후 2년 만에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한 6.25 전쟁을 유엔(UN)군 지원하에 승리로 이끌었으며, 전국토가 파괴되어 황폐화된 나라를 국가 영도자와 전 국민이 일치 단결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내부의 그늘에서 독버섯처럼 자라던 종북친중(從北親中) 반 대한민국 세력에 의해 실질적으로 나라 전체가 강점당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비상계엄사태를 통하여 확인되고 있어 국가의 운명은 건국 후 최고조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옹호하는 우리 대불총 회원들은 3.1 독립선언서를 반포한 선조들의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시국 성명 - 윤석열대통령의 비상계엄령은 비상계몽령이다! -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대한민국은 금세기에 들어서서 세계 굴지의 강대국으로서 군사, 경제, 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당당히 해내고 있다. 그러나 이 눈부신 성장의 이면에는 수 십년 동안 어둠의 세력들이 독버섯처럼 암약하고 있었으니, 바로 민주의 가면을 쓰고 권력 찬탈에 혈안이 되어 흡혈귀처럼 국력을 좀먹어온 친중 종북 좌파 세력들이다. 온 국민이 산업 현장에서 피땀 흘려 일함으로써 경제 성장에 매진하여 온 지난 수 십년 동안, 그들은 지하에 숨어서 혁명 역량을 키우는데 열중하여 왔다. 그리하여 국회를 점령하고, 법조계를 휘어잡았으며, 종교계에 침투하고, 언론을 장악함으로써 마침내 대통령을 구속하기에 이르렀다. 도둑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집 안 구석진 곳에서 쥐새끼처럼 숨어서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이 엄중한 시국을 맞이하여 우리 대불총은 부처님의 가호를 빌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입장을 선언한다. 1. 국회의 횡포가 바로 내란이다! 작금의 한국은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최전선까지 후퇴하여 한반도가 북한에게 점령당하기 직전의 상황과 같다. 부정선거로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