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0.0℃
  • 맑음강릉 27.5℃
  • 맑음서울 21.0℃
  • 맑음대전 21.2℃
  • 맑음대구 22.3℃
  • 맑음울산 23.3℃
  • 맑음광주 21.0℃
  • 맑음부산 23.6℃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20.0℃
  • 맑음보은 19.5℃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9.5℃
  • 맑음경주시 22.9℃
  • 맑음거제 20.9℃
기상청 제공

뉴스

[외신] 북한 비핵화 약속 믿을 수 없다. 과거 핵시설 폭파 후 지하핵시설 복구

북한 비핵화 약속 지키기? 과거에는 핵 시설 폭파 → 복구


爆破した冷却塔、別施設で復旧

폭파한 냉각탑 다른 시설복구

 

북한 비핵화 약속 지키기? 과거에는 핵 시설 폭파 → 복구

 

[朝日新聞] 서울 = 마키노 愛博 2018년 5월 1일 17시 15분

 

 

684E11CA-3A1D-43D5-8E91-F4FD4EED48B0_cx0_cy15_cw0_w1023_r1_s=.jpg

 

북한은 과거 국제사회 사이에서 여러번 비핵화합의 후 파기 해왔다.

 

1994 년의 제네바 합의는 영변 핵 시설의 운전을 동결하고 국제 원자력기구 (IAEA)의 감시하에 들어갔다. 하지만 2002년에 우라늄 농축 활동이 밝혀져, IAEA 요원을 추방하고 동결을 해제했다.

 

한미일 등 국제 사회는이 교훈에서 07년 2월 6자 회담에서 동결보다 강한 조치로 복구까지 6 ~ 12 개월 소요되는 불능화 조치를 거쳐 폐기에 이르기 합의. 북한은 2008년 6월 미국 정부당국자와 해외언론을 초청해 영변의 원자로 냉각탑을 폭파 해 보였다.

 

 

그러나 북한은 신고 한 핵 개발 실태에 대한 검증 방법으로 미국 등과 대립. 08년 9월에는 영변 핵 시설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냉각탑 대신 물을 사용하여 냉각시설을 만든 것 외에 우라늄 농축 시설과 경수로 건설도 시작 합의는 또 다시 무너졌다.

 

지하 시설 검증 어려워

 

또한 북한에는 수많은 지하 시설이있다. 1999년 평안북도(폴 앰브트) 금창리에서 지하시설을 이용한 핵 개발 의혹이 발생. 북미 협상 끝에 미국 조사단이 현지를 방문했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는 당시 첩보 위성이 촬영 한 사진에서 금창리에 대량의 물자와 인원의 출입을 확인했다.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건설하려고 했지만, 황급히 철수했다고 결론 지었다한다.

 

6자 회담에 참여한 한국의 전직 정부 당국자는 "결국 북한이 협력하지 않으면 완전한 비핵화가 실현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 소식통은 "김정은 위원장은 핵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협상이 行き詰まれ 언제든지 태도를 바꿀 마지막까지 핵을 은폐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마키노 愛博)

 

https://translate.googleusercontent.com/translate_c?depth=2&hl=ko&prev=search&rurl=translate.google.com&sl=ja&sp=nmt4&u=http://www.asahi.com/articles/ASL4Y5CQ3L4YUHBI00Y.html&xid=17259,15700022,15700124,15700149,15700168,15700173,15700186,15700189,15700201&usg=ALkJrhhb7RIJp0DPQbwksRgHARdGbYm3cg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