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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불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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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시위 반대집회 
<대불총 뉴스>

민주노총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2일부터 금속노조 잔업 2시간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는 서울 시청 앞 광장의 정치 파업성 “쇠고기 총파업”을 신호탄으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위원장은 “공공부문 구조조정 방안”을 감안 할 때 9월까지 장장 3개월간의 장기 정치적 파업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석행위원장은 정부가 자신들의 “쇠고기 총파업” 투쟁을 공권력을 동원해 무력으로 막는 다면 [생산에 타격을 주는 투쟁]을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개월째 “정부가 미국과 맺은 쇠고기 수입협상을 재협상하라는 “미친소”수입반대시위에 참가한 민노총조합원들을 무더기로 공권을 동원해 강제 연행하는 등 공안정국을 재현하고 있어 대 정부투쟁을 보일 수밖에 없다, 며 이같이 주장했다.

민주노총이 내놓은 4가지 투쟁목표는
1.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
2.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
3. 물가 폭등대책,
4. 대운하 사업폐기 등 4가지이다.

민노총의 파업의 시기, 목표와 참여노조

위의 1에서 4까지 1차 민주노총의 파업 목표이다.
시기는 오늘 금속노조2시간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9월까지, 투쟁의 강도 조절이 있을 것이며, 그리고 민주노총은 3일 16개 지역 본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인 촛불 집회를 열고 4일과 5일에는 10만 명 규모의 1박2일 상격투쟁을 전개할 방침이라 밝혔다

민노총의 투쟁 강도
산업생산에 타격을 주더라도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정권이 공권력을 총동원한 탄압이 계속된다면 [전기를 끊고] [철도를 멈추는 방식]까지 투쟁의 수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3일 16개 지역 본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인 촛불 집회를 열고 4일과 5일에는 10만명 규모의 1박2일 상경 투쟁을 전개할 방침이다

금속노조, 보건의료노조, 기아차, 쌍용차, GM대우차등 완성차 4사(조합원 4만4000명)의 향배에 파업의 강도가 유동적이다. 현대차 윤해모 지부장은 5월24일자 “노조 소식지”를 통해 [금속노조 15만 전체회원이 함께하는 투쟁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실천한다.] 그러나 현대차 지부만 앞장서는 투쟁은 하지 않을 것 이라 밝혔다.

노동부는 전국 지방노동청에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불법 파업에 참여하는 노조원들이 처벌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