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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수단체 천주교정의사회구연사제단 해체 촉구

거리로 나선 신부님들 성당으로 돌아가세요

 
▲ 가톨릭 회관(촬영 장재균 
보수단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해체 촉구,
"거리로 나선 신부님들 성당으로 돌아가세요"

국민행동본부,라이트코리아,6.25남침피해유족회,6.25참전백골유격대,국가유공자동지회,태권도정의협력단 등 보수단체들은 4일 오전 11시 반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1974년 결성 이후, 종교활동과 무관하게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 철수 등 복한의 대남선전 선동에 동조하고 이라크 파병반대, 한미FTA반대, 6.15남북공동선언 지지 등에 앞장서서 친북좌파세력의 핵심적 역할을해 왔다"며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신부들이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면서 사회혼란을 야기해 온 불법폭력시위자들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하라!!(촬영 장재균) 
 
▲ 제자리로 돌아갑시다. 목사님은 예배당으로, 스님은 법당으로,(촬영 장재균) 
 
▲ 6.25남침피해유족회 백항기 회장(촬영 장재균) 
 
▲ 애꿎은 전경들이 또 수고를 하고 있다.(촬영 장재균) 
 
▲ 외신 기자(촬영 장재균) 
 
▲ 박상학 대표(촬영 장재균) 
 
▲ 출입구를 막고 있는 경비원(촬영 장재균) 
 
▲ 하 X X 교구사무처 직원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해채촉구" 성명서를 전달받고 있다.(촬영 장재균) 
<성명서>


불법폭력시위 면죄부 주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해체하라!

두 달 넘게 이어져 온 촛불집회는 "반미 반정부"를 선동하는 정치집회로 변질되어 이제 더 이상 "평화시위"도 "문화제"도 아니다. "광란의 무법천지" "폭력시위대들의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시위대가 도심 한복판을 마비시키며, 경찰 버스를 망치로 쇠파이프로 부수고, 자신들에 동조하지 않으면 폭도로 돌변해 시민, 신문기자, 경찰 가리지 않고 수백 명이 포위해 무차별 폭행을 하는 것이 예사로운 일이 되어버렸다.

공권력이 무너지고 법치가 사라졌다 경찰청장과 법무장관, 대통령까지 나서 불법시위에 대한 엄정대처를 강조했지만 하루도 못가서 시위대들은 비웃기라도 하듯 폭력을 휘두르며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시청광장에 한 달 가까이 무단으로 설치되 불법천막을 지난 달 27일 서울시와 경찰이 공권력을 투입해 거둬낸지 사흘만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시국미사"라는 미명아래 천막을 다시 치고 춧불시위의 새로운 주도세력으로 등장했다. 사제단이 거리에 나와 그동안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면서 사회혼란을 일으키던 불폭력시위자들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다, 공권력 집행을 무시하는 사제단은 법위에 군림하는 초법적 존재인가? 반정부투쟁으로 변질된 촛불시위에 동참한 것은 성직자의 본분을 벗어난 일이다. 거리로 나선 신부들은 성당으로 돌아가기 바란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1974년 결성 이후, 종교 활동과 무관하게 국가보안법철폐, 주한미군 철수 등 북한의 대남선전 선동에 동조하고 이라크 파병반대 한미FTA반대 6.15남북공동선언 지지 등에 앞장서서 친북좌파세력의 핵심적 역할을 해 왔다.

사제단이 거리로 나와 외치고 있는 "평화1비폭력"은 허울 좋은 헛구호에 불과하다. 시청광장을 무단으로 점거하는 것은 불법이다. 서울시의 법에 따른 정당한 천막 철거요구를 묵살하는 것 자체가 비평화`푝력적이기 때문이다.법적용에는 어떤 종교도 예외일 수 없다. 시민단체가 친 불법천막을 거둬낸 서울시와 경찰은 신부, 승려, 목사들이 친 천막도 당연히 철거해야 한다.

불법폭력시위를 진정시키려는 정부의 노력과 국민적 여망을 짓밟고 종교인들이 거리로 나와 꺼져가는 촛불에 기름 부으며 다시 살리고 있다. 종교 뒤에 숨어서 정의와는 거리가 멀게 국보법 폐지, 반미시위 주도,친북`반체제인사 비호 등에 앞장서 온 친북좌파세력의 핵심 정의구현사제단은 더 이상 존재할 명분도 가치도 없다. 정의구현을 빙자해 정권퇴진을 외치면서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즉각 해체하고 교단을 떠나기 바란다.

사제단은 정의구현을 빙자해서 김정일을 기쁘게 하는 친북좌파 활동에 앞장서 온 과오에 대해 국민 앞에 참회하고 즉각 해체하기 바란다. 사제단 신부들은 더 이상 천주교와 하느님의 아름에 먹칠하지 말고 교단을 떠나기 바란다.

천주교 교단과 신도들은 극소수의 사제단 신부들이 반정부투쟁의 중심에 서서 성직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정치선동에 나선 것에 경고하고,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권고, 설득하기 바란다, 또한 정부도 법치를 바로세욱시 위해서 촛불 앞에 무너진 공권력을 회복하고 불법시위자들을 모두 검거해서 엄중한 처벌로 다스리기 바란다.

2008년 7월 4일

라이트코리아,6.25남침피해유족회,6.25참전유공자백골유격대,국가유공자동지회,법죄예방국민운동,태권도정의협력단,자유개척청년다,올인코리아,실향민중앙협의회,자유수호국민운동,한국노동협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