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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필요한 곳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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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는 왠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서울 청계광장 소라의탑 앞에서 "과격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 및 3개 시민단체가 합동으로 "촛불이 필요한 곳은 북한"이란 주제로 집회가 열렸다.
그러나 하늘이 보호하사 시작과 함께 비가 멎고, 주체측의 확성기에서 "2008 신데렐라" 라는 노래가 흘러나오자 "촛불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우왕좌왕 설왕설래하며, "촛불이 필요한 곳은 북한"이란 우리측의 집회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적지않은 불쾌감을 갖고, 계획적 집화 방해를 하기 위한 "아고라" 민노총"의 깃발을 든 수십여명이 집회 중앙을 통과했다.

큰 충돌을 막기위해 주체측과 시민이 자제하는 가운데 경찰측에서 집회 중앙 통로였던 횡단보도를 전경버스로 막음으로써 "거짓 촛불"을 든 자들에 집회 방해행위가 뜸해졌다. 노래는 계속 울려퍼졌다. 노래의 가사내용은 촛불주동자들이 유모차에 태우고 나온 갖난 쟁이가 언제 어데서 무엇을 어떻게 경험했는 지의 노래 가사였다. 그러니 "거짓 미친소" "거짓 촛불"을 든 자들이 생각지도 않게 뒤퉁수를 얻어맞은 격, 악을 쓰는 핏발선 괴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날 참석한 800여 시민들은 촛불 시위대처럼 어느 누구의 문자도 받은적없고, 어느 누구의 전화한통 받은적없는 단순 인터넷상에서 보고, 참여한 분들 이시다.

종북 좌익단체들 처럼 죽기 살기로 문자 메세지 띠우고, 음성 메세지 보내며, 전화 때리는 짓 글세다. 우익이 멍청해서 그런짓 않할까? 선동 할 줄 몰라서 않할까? 애국이란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어 제발로 걸어나와 그곳 집회장에서 나라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낼수 있어야 나라를 위한 진정한 집회가 되는 법이다. 종북자들이 이걸 알까? 대가리 숫자만 세는 놈들이니...

"거짓 미친소" "소귀신"을 부르는 거짓 촛불을 든 종북자들과 우익은 이렇게 다르다 라는 사실이다. 촛불을 든 자들이 수천, 수만이 모이면 뭘 하는가? 머리에 든 것 이라고는 기껏해야 "미`친소리 말고는 전혀 할 줄 모르는 아는게 그것밖에 없는 개 같은 자들이 아니던가?
그래서 거짓 촛불을 든 자들과 1:1 맞붙어 말싸움이 벌어지면 항시 우익이 이긴다. 이는 하눌이 알고 땅이 알고 있다.
 
- 왜 당신은 촛불을 들고 웃고 있나요?지금,대한민국은 거짓의 촛불에 울고 있습니다(촬영 장재균)
 
- 부모님을 따라 참석한 어린 학동들(촬영 장재균)
 
- 전경버스 사이로 가증 스럽게 피켓을 들어 보니는 "거짓 촛불" 데모대들(촬영 장재균)
 
- 기자와 집회에 참가한 분들에 뜨거운 열기(촬영 장재균)
 
- 애국가 제창(촬영 장재균)
 
- 참가한신 원로 대표님들(촬영 장재균)
 
- 취재가 한참인 카메라기자(촬영 장재균)
 
- 노노데모 반대 피켓을 들고 있는 네이버카페 캔디님(촬영 장재균)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