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사업의 원조 현대아산은 대한민국의 편에 서라 오늘 오전 11시30분 현대아산사옥 앞에서 "현대는 금강산 관광 당장 중단하라!"는 우익단체 대표와 애국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현대에 요구했다. 2008년 7월 11일 북괴군의 총격으로 살해당한 금강산 관광객의 주검 앞에 고인의 희생을 위로하면서 우리의 결의를 현대아산에 다음과 같이 우익의 결의를 표한다. 1. 본 금강산 총격테러 사건은 명백한 “우리끼리 평화통일”을 주장해온 김정일의 반민족적이고 비인간적인 궤변으로 대한민국을 겁박하기 위한 도전이라 규정한다! 2. 본 사건은 "햇볕 정책"이란 허울로 김정일 지원에 전력해온 김정일 추종자들과 이에 부화뇌동한 근시안적 행동을 마땅히 "이적죄"로 규정한다! 3.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하고, 국고를 탕진하는 퍼주기 관광사업은 즉각 폐기하라! 4. 관광객의 안전을 망각한 무책임한 행동과 이적활동에 대한 동조를 한 현대아산의 현정은 회장은 반드시 형사책임을 물어야 한다! 5. 국가의 공익에 반한 현대아산은 그 사업을 반성하고 스스로 해체하라! 우리는 이 결의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애국시민과 연대하여 현대 "거부 운동"을 포함한 시민활동을 전개할 것을 밝힌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