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31 (일)

  • 흐림동두천 25.1℃
  • 흐림강릉 26.8℃
  • 서울 26.8℃
  • 대전 25.1℃
  • 흐림대구 28.8℃
  • 흐림울산 27.1℃
  • 광주 25.9℃
  • 흐림부산 27.0℃
  • 구름많음고창 28.4℃
  • 제주 29.4℃
  • 흐림강화 25.6℃
  • 흐림보은 25.4℃
  • 흐림금산 24.6℃
  • 구름많음강진군 27.3℃
  • 흐림경주시 28.1℃
  • 흐림거제 26.7℃
기상청 제공

뉴스

建國 大統領 雩南 李承晩 博士 제43주기 추모식

社團法人 建國大統領李承晩博士記念事業會

19일(토요일)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동작동)에서 雩南 李承晩 博士 43주기 추모식 행사가 열렸다.
 
▲ 추모사를 읽고 있는 김진현 집행위원장(촬영 장재균) 
 
 
 
 
 
社團法人 建國大統領李承晩博士記念事業會

대한민국 건국 60년 기념사업위원회 김진형 집행위원장의 추념사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아 건국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를 추모하는 뜻은 특별합니다.
대한민국의 건국과정 그리고 건국 후 대통령으로 재임하신 13년간의 업적은 바로 “대한민국 건국 혁명” “대한민국 근대화 혁명”의 초석이고 원천입니다.

우남 이승만 대통령은 한인(韓人) 최초의 근대시민이셨고 최초의 글로벌 엘리트이셨고 혁명가이고 정치인이셨습니다.
또한 19세기와 20세기에 걸친 한국 근대 민족주의의 원류를 이끈 사상가이시며 문필가이셨습니다. 그는 시로 르네상스적 전인(全人)으로서 동양의 군자 선비와 혁명적 크리스천을 겸전(兼全)한 문명적 선구자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건국하신 제일의 주역으로 국부(國父)로 추앙받아 손색이 없습니다.
멀리는 대한제국 시절서부터 시작된 근대독립국가운동, 일제(日帝)감점기, 해외세서의 항일독립운동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2차 대전에서의 노력 그리고 1945년 이전부터 본격화된 소련 스탈린 공산주의 팽창저지와 전체주의 블록으로의 전락을 방지하려는 투쟁, 대한민국의 건국과 국제연합(UN)으로부터의 승인, 2차 대전 후 최초의 국제 전쟁이었던 6.25 전쟁의 극복, 그리고 근대경제성장기반의 구축과 근대교육과 과학기술 인재양성 등····· 한민족과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결정적 마디마디 마다 우나 이승만 박사의 피와 눈물과 땀이 서려있음을 발견합니다.

우남 이승만 박사의 인간적 그리고 정치적 업적은 많은 연구와 자료를 통하여 널리 알려져 있어 저 같은 천학비재한 사람이 다시 더 첨언 윤색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친미” 반동으로 몰아붙이던 좌파 지식인 사이에서도 그의 건국과 6.25 전쟁 한미방위조약 체결과정에서의 “혈투”에 가까운 처절한 대미(對美)협상과정을 재조명하고 평가하는 움직임이 생기고 있는 사실을 건국 60년을 맞는 오늘 건국대통령의 묘 앞에서 고할 수 있게 된 것은 하나의 진전입니다.

그러나 생각하면 건국대통령으로서 또 19~20세기에 걸쳐 한민족을 대표하는 전인적(全人的) 인격, 그리고 한인(韓人) 최초의 글로벌 엘리트로서의 이승만 박사의 업적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건국 60년이 되도록 건국대통령의 기념관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은 국가적 수치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특히 건국 60년이 되는 대한민국은 1945년 이후 독립한 140개 가까운 제3세계 국가 중 “유일”하게 근대화에 완벽하게 성공한 나라가 되었고, 또한 건국 당시에는 140개 제3세계 국가 중에서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인구 700만 이상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진국 수준을 추구하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고등교육, 과학기술, 해외유학, 기업과 한류(韓流)와 문화·예술·스포츠의 세계적 진출, 정치민주화, 시민과 언론자유, 사회적 다양성 등에서는 선진국과 겨루어도 부족함이 없는 분야가 많이 생겼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남북한, 전 세계 교포를 합친 7500만 한민족의 중심, 거점, 기축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이는 또한 민족통일의 거점이요 기반이요 전 세계 한인의 귀향처 이기도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1945년 이후 독립한 140개 국가 중 근대화 혁명을 성공한 유일한 나라로서 초대대통령 건국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본격화하여야 합니다.
우남 이승만 박사가 건국의 이념으로서 초지일과 견지하였던 자유, 민주, 자립, 자주, 민족통일의 이념이 “대한민국 근대화 혁명”을 통하여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객관화 재평가해야 할 곳입니다.
끊임없이 60년을 일관한 북쪽의 부자세습 독재체재가 어떻게 우남 이승만 박사의 행적과 이상을 왜곡, 유린, 파괴했는지도 재점검하고 그것이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도 연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건국 60년이 되고 “대한민국 근대화 혁명”의 위대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우남 이승만 박사가 가슴에 품었던 자유, 민주, 자림, 자주, 민족통일의 이념은 아직도 미결이고 투쟁의 대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족통일의 담론”이 대한민국 안에서는 우남 이승만 박사를 추모하지 않는 세력에서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남 이승만 박사를 존경한다고 자부하는 이른바 우파랄까 보수랄까 대한민국 수호의 주류라고 부를 수 있는 세력이 크게 자성할 대목일 것입니다. 대통령으로서 민족주의자로서 국제주의자로서 피와 눈물이 범벅이 되도록 헌신 투신하셨던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하실 만큼 매달리셨던 민족통일의 꿈을 이 나라 주류가 진정 우남의 10분의 1만큼이로도 헌신 투신했더라면 “민족통일의 담론이 저렇게도 허무하게 반(反)시민, 반(反)민주의 ”민족주의자“들에게 뺏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남 이승만 박사만큼 국가재정이나 개인 살림에서나 근검절약하고 독립혼, 민족애, 애국심, 국익과 공익 우선의 도덕성을 견지했더라면 이 땅에서 사이비 진보니 從北좌파니 하는 논란은 발생 할 틈이 없었을 것입니다.
우남 정신을 진정 계승했더라면 정부나 국가를 부끄럽게 할 만큼 민간의 자발적 헌금으로도 떳떳한 건국대통령기념관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남 이승만 박사의 43주기를 맞는 동안 많은 추몀과 추모의 말씀들이 있었고 그 뜻을 따르자는 많은 각오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과 각오가 아니라 애국, 애족, 근검절약과 회생으로 징표되는 우남의 실체, 즉 제2의 우나, 제3, 제4의 우남 제100, 제1000, 제100만의 우남의 “행동”이 나와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건국 60년을 맞는 해 우남 이승만 대통령 43주기를 맞아 우리가 할 일은 한없는 추모의 념을 토로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신부터 제2의 새로운 우남, 21세기 우남이 되는 행동, 즉 공덕(公德), 공동선, 나눔, 희생의 실천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하여 “대한민국 근대화 혁명” 성공의 원류인 우남의 이념과 도덕력이 21세기에 더욱 활짝피어 민족통일, 인류평화의 원류로 그리고 대한민국이 21세기 지구촌 인류사회의 모범공동체로 승화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삼가 이 부끄러운 기원으로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를 추념하고저 합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소서,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 “국민발안제 개헌”반대 성명서 [대불총] “국민발안제 개헌”반대 성명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우리는 중국폐렴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고, 정권심판을 위한 4.15총선으로 어수선한 틈에 여야 국회의원 148명 들이 “100만명의 국민이 동의하면 개헌하는 국민발안제” 개헌안을 날치기 발의하였습니다. 이 개헌안은 4.15 총선과 동시에 “국민발안제 개헌안” 국민투표를 실시하자는 것입니다. 이들의 주장은 유신헌법에서 삭제된 국민발안권을 되찾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선하자고 함이라고 합니다. 또 독일과 스위스는 국민발안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일과 스위스의 정치환경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말하지 않습니다. 독일과 스위스는 우리처럼 남남갈등이 없으며 나라를 뒤엎을려는 세력도 없습니다. 독일은 헌법수호청이란 강력한 기구가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전제주의나 공산주의식 헌법개정의 발안은 못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모든 공안기관이 무력화되고, 종북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상태에서 국민발안이 헌법화 된다면 국가의 혼란은 가중될 것입니다. 100만명은 우리인구의 2%입니다. 100만 명이란 숫자는 노조와 전교조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인원이 됩니다. 또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