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권과 여 야를 보며 는 한마디로 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 안 개구리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좁은 우물 안에 들어앉아 북적대며, 지지고 볶고, 삿대질에 그 잘난 얼굴 한 번 더 자랑하고 싶어 쓸 때 없는 일장연설 장황하게 늘어놓는 하찮은 좁쌀 의원나리들에 푸닥거리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라는 식의 노닥거리는 꼬락서니를 보면, 소가다 웃을 일이다. 여당과 야당의 국회발언은 泥田鬪狗(이전투구)식이다. 패거리당과 자신의 권력안위를 위해 네놈들은 내 밑에서 설설 기던가 아니면 죽어야만 된다는 식이다. 그래서 自家撞着(자가당착)에 빠져 말과 행동이 맞지 않아 국민들로 부터 빈축을 사기일쑤다. 특히 야당은 自繩自縛(자승자박) 자신들이 한말에 자신이 옭혀 일관성 없는 온갖 잔꾀와 거짓변명으로 일신만을 위한 땜질식 발언들을 하고 있으며, 특히 야당의 기류가 急轉直下(급전직하) 四面楚歌(사면초가) 進退兩難(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자, 살아남기 위해, 용을 쓰고 있으니, 漸入佳境(전입가경)이 따로 없다. 그래서 사람이란 “겉 다르고 속 다른 짓을 하면” 언젠가는 자신들도 그와 같은 일을 당하게 되어있다. 야당과 진보단체를 보면 朝三暮四(조삼모사)란 사자성어가 저들 당과 단체에 딱 들어맞는다. 간사한 꾀로 남을 농락하려다. 가’ 결국 제발 등 자기가 찍은 꼴이 되었으니 말이다. 이 사자성어는 중국 송나라의 狙公(저공)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 원숭이들이 적다며, 몹시 화를 냈다. 그러서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 홀까닥 넘어가 좋아 했다는 유래다. 그리고 애꿎은 국민들을 시도 때도 없이 지겹게 찾는 저 인간들 정작 국민들을 팔불출로 여기는 자들이다. 그래서 이 四字成語(사자성어)를 혹 본다면 옆구리를 뭔가로 쿡 찔린 듯 뜨끔할 것이다. 指鹿爲馬(지록위마)라 했던가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면서 윗사람(여기서 윗사람은 國民)을 농락하여 권세를 휘두르려는 자를 이르는 말인 데, 일부 여당의원도 포함된 야당의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누구 누구라 지칭하지 않더라도 그가 한 짓을 듣고 봤다면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 질 것이다. 한나라당의원들은 이 말을 잘 기억해야 할 것이다. 老當益壯(노당익장) 나이가 들어 늙어 어차피 갈지라도 쇠하지 말고 뜻과 기백을 더욱 세게 지녀야 한다는 말이다. 인기에 영합하지 말며, 한순간 순간을 면키 위한 잔꾀를 부리지 말라는 뜻이다. 요즘 야당의 정신 나간 듯한, 망발 한심하기 그지없다. 18대 국회의원들의 해괴한 짓을 요즘 보고 있노라면 열통이 터져 못살겠다. 서민들에 충언은 안중에도 없는 牛耳讀經(우이독경)에 眼下無人(안하무인)인 개꼴 같은 의원들이다. 그러나 보십시오, 의원님들 한 끼 식사에 9만 원짜리 만찬을 했다?? 는 말이신데 국민 혈세로 이래도 된다고 보십니까? 정말 살다 살다. 개 풀 뜯어먹다 재채기 하는 소리를 다. 듣게 내, 그게 목구멍으로 꾸역꾸역 넘어가던가요, 그런 것 먹고 설사가 나지는 않던가요, 보시오, 의원님들 서민들로써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한 끼 식사의 식비외다. 서민이 한 끼 식사비용으로 그 정도의 돈이 들어간다면 식구들이 총 출동해 싼 곳 배부른 곳을 찾고, 아마도 한 달에 한번 아니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일게다. 의원 나리들 그날 저녁 식사가 혹 특별 주문한 것? 아래의 요런, 것들 아닐 런지요,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 하더이다. 이왕 먹는 거 [금 마리 금 밥] [금 단무지] [금 철판구이] [금 조림] [금 소금구이] [금 김치] [금 미역국] [금 신선로] [금 회] [금 매운탕] [금 튀김] [금 酒] [금 아귀찜] 그리고 후식으로 [다이아몬드를 띠운 금 커피]가 나왔는지 무지하게 궁금한데 대답해 주실 의원나리가 있으실까? 보시오들 혀를 찰’ 일이외다. 그 자리에 태연하게 從北하자는“거짓 촛불”을 부축인 의원들과 한통속으로 거하게 드신 한나라당 의원나리들 국민들에 시선이 무섭지 않습니까? 이를 바라본 국민들에 심적인 표현의 말은 氣가다 찰 일이다 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