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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從北者들은 國民 앞에 무릎을 꿇어라

시간이 되서 울어대나? 때가돼서 울어 댔나? 아니면 졸려서 잠투정을 부리느냐 지·랄 발광을 떨었나? 하여간 한밤중 모기떼 앵앵 거리듯 귀찮게도 깨나 턱밑에 죽치고 앉아 빤히 처다 보며, 연신보채고, 울어 대더니만 이제 입 다물고 방구석에 처박힐 날이 머지않았고, 오두방정 떨던 저 재수 없는 입, 꾹 다물고 있자니 구더기가 바글바글 끓겠다. 그러나 제 버릇 남 못주는 법,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했던가요,


그런데 정작, 갈’ 날이 머지않은 저 인간 칠성판 준비는 뒷전이고 아직도 더’ 살’ 기운이 남아있는지, 저놈에 인간을 찾는 자들이 끈이질 않고 있다. 그러니 어느 날 저 인간으로부터 사사 받은 자, 특명 받은 자가 거짓을 들고 나와 또 어떤 사기를 칠지 누가 압니까? 당최 모르는 일이지요, 어제는 카메라 앞에서 히쭉이 찢어진 미소 지으며 “국민여러분~” 찾다가 오늘은 먹구름이 잔득 낀 험악한 인상을 쓰며, 애꿎은 국민을 향해 으름장을 놓는 자 그들이 바로 “거짓 촛불”을 든 從北者에 오야봉 들이다. 월래 별 볼일 없는 자들이 처음에는 큰소리 뻥뻥 치며, 그럴싸한 사설을 장황하게 늘어놓지만 지내놓고 보면 영양가 없는 개수작 질이라는 게 여지없이 들어났다.


비 내리는 호남선의 오야봉과 봉하 마을의 영양가 없는 노가리 이 두 반역자의 그럴싸했던, 大 國民 사기극은 대한민국 체제자체를 부정 거부하는 그야말로 반역질의 진수를 보여준 것이다. 또한 이들에 하수인이며, 從北者인 야당과 단체는 독도문제가 불거져 나오자 살판이 난 것처럼 정권을 향해 독화살을 퍼부으며, 온갖 악의적 선동성 정권폄훼를 했다. 정작 독도문제는 10년 전 영양가 없는 1대 원조 사기꾼에 의해 저질러진 일이다. 그것이 오늘에 와서야 현 정부 이명박 정권에서 불거져 나온 것인데 이를 이명박 정권이 외교를 잘못해 독도를 일본에 빼앗기는 것으로 여론모리를 했고, 또다시 국민을 선동하려했다. 정말 파렴치한 자들이다.


10년간 계획적으로 한미관계를 이간질시키며 폄훼하던 從北者들이 현 정권에까지 끈임 없이 사악한 손짓을 하고 있다. 혈맹미국과의 관계를 이명박 정권에서도 從北을 위해 미국을 버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지구촌 경찰국가인 우방미국은 확실히 통 큰 나라이며, 배려할 줄 아는 나라이다.


7일 BNG(지명위)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내놨다가 이명박 정부의 발 빠른 외교적 노력의 결실로, 독도문제를 7일 이전 상태로 되돌려 놨다. 그러나 미국은 지난 좌익정권 10년 벼라 별 수모를 다 겪으면서도 대한민국과의 혈맹관계를 유지하려는 깊은 배려에서 나온 것이다. wonderful(원더풀)USA wonderful 미합중국, 미국이란 나라가 대한민국, 아니 이명박 정권에 큰 힘을 실어줬으며,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한숨 돌릴 수 있는 크나큰 선물을 안겨준 것이다. 이제 왜놈들이 더 이상 독도문제를 들고 나와 왈가왈부하기 힘들게 됐다.


혈맹 미국이란 나라는 대한민국의 안보와는 뗄 내야 뗄 수없는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러나 몇 몇 얼빠지고 어벙벙한 從北者를 제외한 국민과 우익단체가 중심을 잡고 미국과의 유대관계를 존속시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가 오늘에 나타난 것이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이제 중도성향의 중성자 입장에서 벗어나 분명한 선을 그어놔야 한다. 좌우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從北者들에 얼굴의 두께는 가히 짐작키 어렵다. 들추고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더욱 더 두꺼워지고 더 단단해 지는 사기꾼들에 본색이며, 똬리 틀고 앉아 내놓지 않는 저 철가방은 일명 “당최 모르쇠 철판”으로 주문제작을 했는지 때리면 때릴수록 요지부동이다. 거짓이 분명한데도 기차화통을 삶아먹은 듯 오히려 입이 찢어져라 소리를 지르고 있다. 從北者들이여 이제 그 입 다물라........ 구름과자(담배) 한 모금 입에 물고 동그란 원을 만들어 하늘에 띠워본다 저 멀리 내 앞에서 사라지라고 말입니다.

스스로 혁신 대상이 된 민주당 혁신위원회를 즉각 해체하라 지난 7월 30일, 민주당 혁신위원회의 김은경위원장은 청년좌담회에서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똑같이 표결을 하느냐”고 아들과의 대화를 핑계하여 노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같은 당 양이원영의원도 “지금 투표하는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미래에 살아있지 않다”고 하며 동조를 하였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철부지같은 사고방식이다. 그들의 이러한 발언은 인간 사회의 원리와 질서를 허물고 존중과 배려를 모르는 못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김위원장은 며칠 후 가진 인천 시민과의 대화에서도 ‘윤석렬 밑에서 통치받는 것이 창피했다’고 하면서 대통령의 호칭마저도 쓰지 않은 채 고위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추락시켰다. 그는 문재인 정부 시절 금융감독원 최초의 여성 부원장으로 임명되어 연봉 3억원을 받으면서 운전기사가 딸린 승용차까지 제공 받았다. 다른 부원장들이 새 정부의 원활한 통치를 위해 임기 중에도 사표를 내었지만, 김은영 부원장만은 홀로 3년 임기를 모두 채우고 나오면서, ‘치욕스러웠다’고 말을 한 것은 그야말로 염치가 없는 언행이다. 김위원장의 부적절한 언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그는 지난 6월에 임명 직후에는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하여 검찰에 의하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