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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익의 함성이 울려퍼지던 어제 오후 시청 앞 광장

어제 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국민행동본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나라사랑한국교회특별기도회,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372개 보수 시민단체 대표들이 결합한 애국시민 대연합(회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주최로 “한미 우호의 문화축제”가 열렸다.

특별히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전국각교단의 큰 스님들을 40여분을 모시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는 최근 불교계의 7월4일 시국법회, 조계사 촛불시위 주동자 보호 및 총무원장 차량 검문검색 에 따른 종교편향을 내서워 23일에 불교계에서 대대적인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대조적인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컸다.

다만 아쉬운 것은 행사를 주관한 국민행동본부가 이러한 뜻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아위움을 남겼다.
 
▲ 5만여 애국시민이 운집한 시청 앞 광장(촬영 장재균)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스님(촬영 장재균) - 주체측이 스님석을 확보하지 못하여 스님들이 한곳에서 사진촬영을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남겼다
 
▲ 대한민국지키기불불교도총연합회,부정부패추방연시민연합회,나라사랑실천운동 10여 단체 대표(촬영 장재균) 
 
- 시청광장을 꽉메운 환영행사장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윤용 대표님(촬영 장재균) 
 
 
 
▲ 이석복 총장님 기자와의 인터뷰(촬영 장재균) 
이날 성명서 첫머리를 통해 “거짓선동으로 온 나라에 집단 히스테리의 불을 질렀던 촛불 난동세력들이 부시 방한 반대 대규모 시위를 분비하고 있다. ”세계가 안심하고 먹는 절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절대적으로 위험한 물질로 둔갑시킨 선동·난동세력 때문에 한국은 법도 과학도 이성도 통하지 않는 야만의 무법천지로 변했다. 면서 “우리마저 가만히 있으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미친 소“를 외치다가 정말 미쳐버린 나라‘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의 나라가‘ 될 것 이라는 우려했다.


그러면서 성명은 “6.25 남침이 일어나자 트루먼 대통령은 ”알지도 못한 나라의 만나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미군을 보내 5만 명이 전사하고 10만 명이 다쳤습니다. 고 말하고 “자유통일과 일류 국가 건설이란 고지로 올라가려면 한미 동맹이란 생명줄을 놓치면 안 된다. 고 강조 이번 입회의 취지를 밝혔다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