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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겨레가 항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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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2일자 신문 사회면에 나온 기사 내용을 보면 "좌충우돌 학부모 알고 보니"라는 기사내용에 대하여 한겨레신문은 마치 학부모가 광우병 비디오 교육 관련하여 인천부흥초등학교장과 5-3(딸 담임)담임 상대로 고소를 취하는 대가로 3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보도하고 위와 관련하여 사건의 본질인 "미친 소 너나먹어"라는 배지를 나누어준 사실을 항의하러 간 것은 보도하지 않아 본 기사 내용에 대하여 본인 전00 학부모는 언론 중제 위원회에 2008년 8월 5일 언론중제 신청을 하였습니다.저는 언론보도에 대한 지식이 전무 한 상태라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님이셨고 현재는 부정부패추방시민연대 대표님이신 윤용 교수님께서 저의 딱한 사정을 아시고 많은 지혜와 시간과 비용을 지원해주셔서 언론중제위원회까지 여러 차례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2008년 8월 28일까지 3차례 출석 심리하여 2008년 8월 28일 언론중제위원과 한겨레신문 그리고 본인과 함께 합의 한 바, 2008년 9월 5일 까지는 잘못된 내용에 대하여 합의한 사실을 근거로 보도를 밝혀주기를 합의하였고 오늘 2008년 9월 4일 자로 한겨례 신문 이면에 밝혀오게 되었습니다. 밝혀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려왔습니다★ 7월22일치 9면 "좌충우돌 학부모 알고 보니..." 기사 한 초등학생 학부모가 광우병 비디오를 빌미로 학교를 찾아가 교장과 교사를 경찰에 고발하고 취하를 대가로 300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학부모는 "고소를 취하하는 대가로 합의금을 요구한 것이 아니며, 한 교사가 "미친 소 너나 먹어" 배지를 나누어 준 사실에 항의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간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본인 화산폭발은 앞으로도 어떠한 사실이라도 부당하게 그리고 진실을 외면한 채 거짓으로 일갈하는 언론 매채가 있다면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진실을 향해서 싸울 것임을 밝혀둡니다. 그리고 저의 딱한 사정을 알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특별히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님이셨고 현재 부정부패추방시민연대 대표이신 윤용 교수님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저와 저희 가족 모두가 감사드리옵니다. 그리고 윤용 대표님과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님이신 최우원 교수님 그리고 학사모공동대표님이신 고진광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9월 4일 화산폭발 올림출저 : 네이버카페 국민의병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