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盧정권의 열우당 찌꺼기들이 오늘은 도로민주당 간판을 내걸고, 국회국정감사장을 아사리 판으로 만들겠다는 저 시커먼스 속내를 한번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현재 도로민주당의 전신인 열우당의 모태였던 원조민주당을 깨고 뛰쳐나가 2003년 11월 11일 열린우리당이란 간판을 내 걸었고, 그 뒤 온갖 패악적 악행과 만행을 저지르며, 부끄럽지도 않은지 뻔뻔스럽게도 자신들은 金의 친자이며, 너희들은 서자들이다, 라 떠들어대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직도 시대의 사기꾼 대를 이을 당은 도로당이라며, 도로당간판의 의원임을 자랑스럽게 들먹이며, 떠버리고 있다. 저런 모습을 보고 있던 국민들 한 결 같이 또 지랄발광들을 하고들 있군? 이라고들 한다. 다음 달 국정감사를 민주당과 민노당이 벼르고 있다. 벼르는 목적이 이명박 정권 6개월을 평가하겠다는 얼토당토않은 보도를 접하고, 머리를 순간 스치는 그 무엇? 저들을 사람 같아 보이질 않는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6개월 동안 정권이 마음 놓고 뭘? 하게 놔뒀었는지 도로당과 민노당에 되묻고 싶다. 정권이 바뀌자마자, 온갖 음모로 정권의 발목을 잡고 흔들며, 국민을 현혹해 거리로 끌어낸 당이 어느 당인가, 3개월여의 광화문 점령군 노릇을 한 민노당과 도로민주당의 의원과 당원들이 항시 선두에 서있었고, “거짓 촛불” 시위에 휴발류를 끼얹으며, 데모를 부추겼고, 이명박 퇴진을 요구한 당이 어느 당인가? 이런 자들에 당의 의원들이 뭘 감사하고 누굴 불러내 죄의 경중을 따져보겠다. 한마디로 개풀 뜯어먹는 소릴 하고 있다는 말이다. 똥인지 된장인지 처 먹어보고, 주물러보고서도 이런 막가파식 망나니 행태를 버리지 못한다. 면,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으며, 이런 질타의 소리 “속 썩이려면 나가 뒈져라”를 들어도 싸다. 목적이 엇떠하던 大통합을 걸고 도로 민주당이 되었으면 뭔가를 보여줘야 할 터인데 이건 입만 벌리면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 거짓말과 폄훼뿐이니 국민들이 이젠 저 지지리들 안보는 날이 복 받은 날이라고 들 한다. 구전에 이런 말이 있다. 한번속지 두 번 속겠느냐, 그러나 국민은 15대와 16대에 걸쳐 연거푸 두 번을 속았다.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하며,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인간들에 입을 틀어막는 일에 우익 모두는 앞장서야 한다. 너희 도로 당은 친자 찾고 서자 찾으며, 교주의 광신도 도로당이며, 대를 이어 교주의 머슴노릇을 자청했던 모리배들에 집단이기에 전 국민은 저들이 말하는 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려야 한다. 그런데 야속하게도 귀가 얇은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게 유감이다. 도로민주당과 민 노당에 이런 표현의 말은 어떨까요? “너도당 나도당 와글돠글 도로 도주당” 일세, 라고 말입니다. 한나라당 원내대변인은 정치 공세용의 감사가 아니라 정책감사를 위한 민주당 민노당이 돼 주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